-
정재호 신임 주중대사 "한·중, 상호 존중으로 공동 이익 확대해야" 한국경제14:26정재호 신임 주중 대사가 "한국과 중국은 상호 존중을 통해 공동의 이익을 확대해야 한다"고 강조했다. 정 대사는 5일 기자들과 가진 첫 간담회에서 "상호 존중은 1992...
-
日방위성 공개 中탄도미사일 궤적 보니..4발 대만 상공 통과 뉴스114:19(서울=뉴스1) 강민경 기자 = 중국군이 4일 대만 주변 해역에 발사한 탄도미사일 중 일부가 대만 상공을 통과한 것으로 파악됐다. 일본 방위성은 이날 중국군이 발사한 1...
-
日관방 "中 다수의 단거리 미사일 배치..日 일부, 사거리 내에" 뉴스114:15(서울=뉴스1) 이유진 기자 = 마쓰노 히로카즈 일본 관방장관은 5일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(EEZ)에 중국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군사훈련을 진행하는 것과 관련해 ...
-
대만 軍전문가 "中 훈련 보고 대만 침공 대응책 세워야" 뉴스114:09(서울=뉴스1) 김정률 기자 = 중국이 현재 진행 중인 군사훈련이 향후 유사시 중국의 위협에 대처하는 방법을 대만에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대만 군사전문가들은 분석...
-
태국 나이트클럽 화재로 48명 사상.."희생자 전원 태국인"(종합) 뉴스113:56(서울=뉴스1) 이유진 기자 = 태국 수도 방콕 남동쪽에 있는 촌부리 주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5일 화재가 발생해 13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다쳤다.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...
-
中 포위 훈련에 숨죽인 대만해협…물류 선박 256척 '발 동동' 중앙일보13:10중국이 사실상 대만을 포위하는 형태의 군사훈련을 시작하면서 인근 수역을 지나는 국제 해운업계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. 4일(현지시간) CNN 비즈니스는 “중국이 대...
-
美국무 부장관, 사모아 시작 '남태평양 순방' 돌입..中 견제 뉴스112:39(서울=뉴스1) 정윤미 기자 = 남태평양 순방 중인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5일(현지시간) 첫 방문국 사모아에서 기후변화, 해양안보 등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...
-
한·일 의원 2년 반만에 만났는데.."일본이 형님" 日망언 파문 중앙일보12:27“일본이 형님”이라는 일본 의원의 망언에 2년 반만에 재개된 한일 양국간 의회 교류에 찬물이 끼얹어졌다. 일본을 찾은 한일의원연맹 소속 여·야 의원들은 깊은 우려...
-
"中군사훈련, 유사시 대만 침공 아닌 봉쇄 위한 시뮬레이션"-WSJ 뉴스112:20(서울=뉴스1) 김정률 기자 = 중국이 지난 4일부터 대만 주변에서 진행 중인 군사훈련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양안(중국·대만) 충돌시 '봉쇄'를 통해 대만을 압박하기 ...
-
'中 대만봉쇄 군사훈련'에 항공사들 식겁..항로 변경·운항 취소 뉴스112:01(서울=뉴스1) 최서윤 기자 =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여파로 중국이 대만을 포위하는 형태로 군사훈련을 진행 중인 가운데, 항공사들이 인근 항로를 우...
-
"일본은 한국의 형님뻘.. 한일 대등하지 않아" 日 전 중의원 부의장 망언 한국일보11:57일본의 중의원 부의장을 지낸 자민당 원로 의원이 “일본은 한국의 형님뻘” 국가라면서 양국이 대등하지 않다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다. 5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에토...
-
기시다, 펠로시와 면담.."대만해협 안정 유지·미일연계 확인" 뉴스111:44(서울=뉴스1) 강민경 기자 =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5일 총리 공저를 찾은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 조찬을 함께하며 대만 문제 등을 놓고 대화했다. 요미우리...
-
日방위성, '역대 최다' 5.5조엔 예산 요구.."장사정미사일 조기확보" 뉴스111:19(서울=뉴스1) 강민경 기자 = 일본 방위성이 2023회계연도 예산요구에서 역대 최다 수준인 5조5000억엔(약 53조6481억원)의 금액을 요구하려 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4일 ...
-
태국 나이트클럽 화재로 48명 사상.."희생자 전원, 태국인들"(상보) 뉴스110:27(서울=뉴스1) 강민경 기자 = 태국 수도 방콕 남동쪽에 있는 촌부리 주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5일 화재가 발생해 13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을 인용해 ...
-
日 전 국회부의장 "한국은 형제국..식민지 삼은 일본이 형님뻘" 중앙일보10:21일본 전 중의원(하원) 부의장을 지낸 한 의원이 “한국은 어떤 의미에서는 형제국”이라며 “확실히 말하면 일본이 형님뻘”이라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이 5일 보도했다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