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'삼성 여직원이 HIV 확산' 가짜뉴스 퍼트린 베트남 직원 체포 한국경제15:53베트남에서 삼성전자 여직원이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(HIV)를 전염시켰다는 가짜뉴스를 퍼뜨린 현지 직원이 체포됐다. 13일(현지시간)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...
-
남중국해 갈등 2라운드, 이번엔 '공중전'… 합의 3주 만에 긴장 재점화 한국일보15:45남중국해 영유권을 둘러싼 중국과 필리핀 간 충돌이 ‘공중전’으로도 번졌다. 중국 전투기의 필리핀 항공기 정찰 방해가 불씨가 됐다. 필리핀군의 해상 물자 보급 임무...
-
TSMC, 폭스콘 산하 이노룩스 공장 인수..8500억원 투자 파이낸셜뉴스15:33사진=연합뉴스 [파이낸셜뉴스] 세계 최대 파운드리(반도체 수탁생산) 기업인 대만 TSMC가 대만 폭스콘 그룹 산하 패널 업체인 이노룩스의 공장을 200억대만달러(약 8450...
-
배상금 180만원 때문에…판결 불만 50대, 판사 살해 문화일보15:00중국 허난성에서 교통사고 부상 손해배상액을 자신이 청구한 금액의 절반만 인정한 판사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 12일 법치일보 보도에 따르면 허난성 뤄허시 옌청...
-
[포토]오로라 보러 뉴질랜드로…지금이 최고 성수기 뉴스114:51(크라이스트처치 AFP=뉴스1) 김지완기자 = 12일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외곽 엘즈미어 호수에서 한 남성이 수평선 너머 나타나 밤 하늘을 물들이고 있는 오로라 ...
-
미얀마 군정, 쌀값 부풀려 유죄 받은 일본인 돌연 석방 문화일보14:48미얀마에서 쌀 가격을 부풀린 혐의로 체포돼 징역 1년의 유죄를 선고받은 일본인이 40여일 만에 돌연 석방됐다. 13일 AFP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권은 쌀을 정해진 ...
-
[포토]뉴질랜드 엘즈미어호 상공을 물들인 오로라 장관 뉴스114:41(크라이스트처치 AFP=뉴스1) 김지완기자 = 12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외곽 엘즈미어 호수 수평선 너머 나타난 오로라가 밤 하늘을 붉게 물들이고 있다. 지구 남반부...
-
베트남, ‘삼성 직원이 HIV 퍼뜨렸다’ 허위사실 유포범 검거·기소 경향신문14:31베트남 삼성전자에 근무하는 현지 직원에 관해 거짓 소문을 퍼뜨린 이들이 경찰에 붙잡혀 기소됐다. 12일(현지시간)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,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포옌...
-
'역대 최고' 기록한 일본 황혼이혼…2022년 전체 이혼 23.5% 중앙일보14:29일본에서 2022년 이혼한 부부 4쌍 중 1쌍은 결혼 기간이 20년이 넘는 부부로 조사됐다고 13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. 이른바 '황혼 이혼'의 비율이 전체 이혼의 23.5%...
-
중국, 나포 대만 어선 선원 4명 귀환 조치…약 40일만 뉴스113:58(베이징=뉴스1) 정은지 특파원 = 중국 당국은 지난달 푸젠성 취안저우 근처 해역에서 나포한 대만 선박에 타고 있던 선원 4명을 귀환시켰다고 밝혔다. 13일 중국 해경에...
-
앞으로 日서 쇼핑하면 출국시 면세 받는다? '되팔기' 막으려 세제 개편 뉴스113:49(서울=뉴스1) 권진영 기자 = 일본 정부와 여당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소비세 면세 제도 개편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지지통신이 13일 보도했다. 정부가 제도를 뜯어...
-
여대생 배달원 무릎꿇린 경비원…中 씁쓸한 '을들의 전쟁' 중앙일보13:47중국 항저우 도심에서 빌딩 경비원이 음식 배달원의 무릎을 꿇리는 일이 발생하자 동료 수백명이 사과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여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 13일 ...
-
中경비원, 배달원 무릎 꿇리자 동료 수백명 '집단항의'..공안까지 출동했다 파이낸셜뉴스13:40배달원 무릎 꿇린 경비원(왼쪽)/사진=홍콩 성도일보 캡처,연합뉴스 [파이낸셜뉴스] 중국에서 한 아파트 경비원이 잔디밭 난간을 밟아 훼손했다는 이유로 음식 배달원 무...
-
“난간 망가뜨렸다고 배달원 무릎 꿇려” 수백명 항의시위…분노 확산 문화일보11:44베이징=박세희 특파원 중국 항저우에서 음식을 배달하던 한 배달원이 아파트 잔디밭 난간을 실수로 밟아 훼손하자 아파트 경비원이 그의 오토바이 키를 빼앗고 무릎 꿇...
-
日 지진 진정세…이변 없으면 15일 '난카이 대지진' 주의보 해제 뉴스111:33(서울=뉴스1) 권진영 기자 = 일본 기상청이 미야자키현(県)에서 강진이 발생한 뒤로 난카이트로프 지진 예상지에서 진도 1 이상의 지진이 총 23회 발생했다며, 이변이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