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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침체에…돈 쪼들리는 '동남아 일대일로' 한국경제19:15중국의 동남아시아 일대일로(육·해상 실크로드) 사업이 520억달러(약 70조원) 규모 자금난에 직면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(SCMP)가 28일 보도했다. 호주 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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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중국해 갈등 고조…마르코스 "비례 대응할 것" 물대포 발사 시사 뉴스117:23(서울=뉴스1) 정윤영 기자 =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영유권 분쟁 중인 필리핀이 '공격적이며 위험한 공격'에 대해 비례적 대응을 하겠다며 으름장을 놓았다. 로이터통신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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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, '최대 218%' 호주산 와인 반덤핑 관세 철폐…해빙 무드 뉴스117:09(서울=뉴스1) 정윤영 기자 = 중국이 호주산 와인에 부과했던 반덤핑 및 반보조금 관세를 철폐한다.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호주산 와인에 부과했던 관세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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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재호 주중대사, '갑질' 신고 당해…외교부 "사실관계 확인중" 중앙일보17:01정재호 주중대사에 대한 ‘갑질’ 및 폭언 신고가 접수돼 외교부가 공식 조사에 나선 것으로 28일 확인됐다. 최초 신고 접수 이후 대사관 안팎에서 "터질 게 터졌다"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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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, 자위대 이용 가능하게 공항·항만 정비... "중국 대만 침공 등 대비" 한국일보17:00일본 정부가 유사시 자위대가 이용할 수 있도록 16곳의 공항과 항만을 정비한다. 군사력 증강에 나서는 중국을 견제하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. 그러나 현지에서는 중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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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 참의원 예산위 참석한 기시다 뉴스116:57(도쿄 AFP=뉴스1) 최종일 기자 =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8일 참의원 예산 위원회에 참석했다. 2024.03.28 ⓒ AFP=뉴스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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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재호 주중대사, '갑질' 의혹에 "일방 주장“ 뉴시스16:50[베이징=뉴시스]박정규 특파원 = 정재호 주(駐)중국대사가 28일 자신을 둘러싼 이른바 '갑질' 의혹에 대해 "일방적인 주장"이라고 반박했다. 주중대사관에 따르면 정 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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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갑질 신고' 정재호 주중대사 "일방의 주장…추측보도 자제해달라"(종합) 뉴스116:39(서울·베이징=뉴스1) 정윤영 노민호 기자 정은지 특파원 = '갑질 논란'에 휩싸인 정재호 주중 한국 대사가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. 정 대사는 28일 입장문을 내고 "언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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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 참의원 출석한 기시다 총리 뉴스116:25(도쿄 AFP=뉴스1) 김성식 기자 =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8일 참의원(상원) 예산위원회 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. 이날 후미오 총리는 붉은 누룩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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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음 부르는 '붉은 누룩' 공포…日 건강식품 섭취 사망 4명으로 늘었다 뉴스116:06(서울=뉴스1) 김성식 기자 = 일본 대형 제약회사 '고바야시제약'이 만든 홍국(紅麹·붉은 누룩)' 성분이 포함된 건강기능식품을 먹고 숨진 소비자가 28일 기준 4명으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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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에서는 이런 일이…소풍 빵 "타임머신 타고 왔다" SBS Biz16:03[제조일자가 내일로 찍힌 중국 업체의 빵 (중국 바이두 갈무리=연합뉴스)] 중국의 한 초등학교가 소풍 때 학생들에게 나눠준 빵의 제조일자가 허위로 기재된 사실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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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 "우리 결혼하게 해주세요"…태국, 동남아 최초로 동성혼 합법화 추진 뉴스116:00(방콕 AFP=뉴스1) 권진영 기자 = 태국 방콕에서 한 성소수자 커플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혼인 증명서를 들고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. 태국 의회는 2024년 3월 27일, 하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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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'中 대만 침공 대비' 일본 공항·항만 16곳 방위력 강화" 뉴스115:56(서울=뉴스1) 박재하 기자 = 일본 정부가 유사시 자위대와 해상보안청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항과 항만 16곳을 '특정 이용 공항·항만'으로 지정한다. 이들은 주로 대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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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니 수도 이전하면 자카르타는?…'경제 중심 특별 지위' 부여 뉴스115:48(서울=뉴스1) 조소영 기자 = 인도네시아 의회는 28일(현지시간) 수도 자카르타를 국가 경제 중심지로 지정하는 '특별 지위'를 설정했다. 인도네시아는 현 수도 자카르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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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 사순절 기념하는 필리핀 뉴스115:33(마닐라 AFP=뉴스1) 박재하 기자 = 28일(현지시간) 필리핀 마닐라에서 사순절을 맞아 연기자들이 예수의 십자가 고행을 재현하고 있다. 2024.03.28/ ⓒ AFP=뉴스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