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인도 서부서 벼락 맞아 최소 18명 사망…"지구 온난화로 기상 이변" 뉴스117:10(서울=뉴스1) 권영미 기자 =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에 26일(현지시간) 때 아닌 폭풍우가 강타한 가운데 최소 18명이 벼락에 맞아 사망했다고 인도 관리들을 인용해 AFP통...
-
中시진핑 중앙정치국 회의 주재…장강 발전 촉진 등 의견 심의 뉴스116:47(베이징=뉴스1) 정은지 특파원 =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7일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를 주재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. 보도에 따르면 이날 열린 중앙정치국 회...
-
[포토] 톤레사프 호에서 드래곤 보트 레이싱 뉴스116:46(프놈펜 AFP=뉴스1) 최종일 기자 = 27일(현지시간) 캄보디아 프놈펜 톤레사프 호에서 '캄보디안 워터 페스티벌'이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러허설 중에 드래곤 보트를 ...
-
[포토] 드래곤 보트로 질주 뉴스116:45(프놈펜 AFP=뉴스1) 최종일 기자 = 27일(현지시간) 캄보디아 프놈펜 톤레사프 호에서 '캄보디안 워터 페스티벌'이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러허설 중에 드래곤 보트를 ...
-
민간 경제 활성화 팔 걷은 중국, 금융 지원 확대 등 25개 조치 발표 뉴스116:35(베이징=뉴스1) 정은지 특파원 = 중국 정부가 민간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융 지원 확대 등 25개 조치를 발표했다. 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 등 8개 기관은 27일 '...
-
멸종위기 수마트라코뿔소 인니서 순산…전세계 80마리 불과 뉴스116:22(서울=뉴스1) 김성식 기자 = 전 세계적으로 개체수가 80마리도 채 남지 않은 멸종위기 동물 수마트라코뿔소가 인도네시아의 한 국립공원에서 새끼 1마리를 순산했다. AF...
-
엔저에도 日 기시다 "5년간 방위비 43조엔 증액 방침 고수할 것" 뉴스116:16(서울=뉴스1) 김민수 기자 =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엔화 약세 상황에도 불구하고 방위비를 5년간 총 43조엔(약 410조원) 늘리는 기존 방침을 고수하겠다고 밝혔다....
-
[포토] 인니서 태어난 수마트라코뿔소 뉴스116:14(웨이 캄바스 AFP=뉴스1) 김성식 기자 = 인도네시아 환경부가 26일(현지시간) 촬영해 공개한 사진으로 전날 웨이 캄바스 국립공원에서 태어난 무게 25㎏의 수컷 수마트...
-
"'블프'에 중국 쇼핑앱 수혜…틱톡숍 美서 200% 증가" 뉴시스16:12[서울=뉴시스] 박정규 기자 = 대대적인 할인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미국 등 해외시장에서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들이 수혜를 입고 있다고 중국 관영매체인 글...
-
기시다, 납북 피해자 집회서 "하루 빨리" 김정은 만나겠다(종합) 뉴스116:04(서울=뉴스1) 김예슬 권진영 기자 = 기시다 후미오(岸田文雄) 일본 총리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납북 피해자 모임에 참석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의 정상회담을 ...
-
뉴질랜드 첫 한인 장관…"본인 이지연은" 한국어로 선서[피플in포커스] 뉴스115:56(서울=뉴스1) 권영미 기자 = 뉴질랜드서 27일 첫 한인 장관이 탄생했다. 저널리스트와 프로듀서 등으로 일해온 멜리사 리는 이날 영어와 한국어로 번갈아 선서문을 읽어...
-
대만 총통선거, 미중 대리전…일단 친미후보가 유리한 상황 뉴스115:31(서울=뉴스1) 박형기 기자 = 미중이 패권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, 내년 1월 대만 총통 선거(대선)가 치러져 미중 대리전 양상을 띠고 있다. 집권당인 민진당은 대만 ...
-
결혼 피로연서 총기 난사한 태국 신랑…신부·장모 등 5명 사망 디지털타임스15:25태국의 한 결혼 피로연장에서 술에 취한 신랑이 총기를 난사해 신부와 장모 등 모두 5명을 살해하고,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. 27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...
-
야권 단일화 무산된 대만 대선…총통선거 0.1%p 차 '초접전' 중앙일보15:2147일 앞으로 다가온 대만의 2024년 총통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민진당과 제1 야당 국민당 후보의 지지도가 오차범위 내의 접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후...
-
무라카미 하루키, 쟈니스 성착취 논란에 "목소리 내는 것의 중요성 절감" 뉴스115:14(서울=뉴스1) 김예슬 기자 = 일본 유명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일본 거대 엔터테인먼트 업체 '스마일 업(구 쟈니스)'의 성 착취 문제를 거론했다. 26일 교도통신에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