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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외무성, 韓 독도 방어훈련 비공개 실시에 강력 항의 뉴스116:13(서울=뉴스1) 김민수 허고운 기자 = 우리 군이 지난달 말 독도 근해에서 '동해 영토 수호훈련'을 비공개로 실시한 사실이 알려지자 일본 외무성이 강하게 항의했다. 7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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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이잉원 "차기 총통, 누가 되든 미국과의 협력관계 지속해야" 뉴스115:59(서울=뉴스1) 정은지 기자 =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차기 총통선거에서 누가 당선되더라도 미국과의 파트너십은 지속돼야 한다고 말했다고 대만 중앙통신사(CNA)가 7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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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라이 라마 88번째 생일 "100세까지 살겠다"…美 국무장관도 '축하' 뉴스115:52(서울=뉴스1) 김성식 기자 =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가 6일(현지시간) 인도에서 88번째 생일을 맞이했다. 분리독립 문제로 삼엄한 감시를 받는 중국 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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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中 군용기 15대 포착”…중국군, 계속되는 대만 압박 매일경제15:45대만을 겨냥한 중국군의 군사적 압박이 하반기 들어서도 계속되고 있다. 자유시보와 타이완뉴스 등 대만 언론매체에 따르면 7일 대만 국방부 발표를 인용해 전날(6일)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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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증시, 美긴축 장기화 관측에 나흘째 하락…닛케이지수 1.17% ↓ 뉴시스15:37[서울=뉴시스] 박준호 기자 = 7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나흘 연속 하락 마감했다. 이날 닛케이225지수(닛케이 평균주가)는 전 거래일 대비 384.60포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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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피격 사망' 아베 1주기…총격범 형사재판은 내년에 시작될 듯 뉴스115:16(서울=뉴스1) 강민경 기자 =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1주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. 전직 총리가 유세 연설 도중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은 일본 사회를 혼돈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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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애써 키워놨더니 계약 해지"…골든블루, 공정위에 칼스버그그룹 제소 한국경제15:16주류업체 골든블루가 덴마크 맥주업체 칼스버그그룹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. 골든블루 측은 “수입 맥주 시장에서 미미한 영향력을 가졌던 칼스버그에 막대한 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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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IAEA “IAEA는 과학적이고 중립적, 야당과 만나고 싶어” 강원도민일보14:57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(IAEA) 사무총장이 한국의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며 “야당과 만나고 싶다”고 말했다. 그로시 사무총장은 7일 한국행에 앞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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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원자력위, 도쿄전력에 합격증 교부…"오염수 방출 설비 문제 없음" 뉴시스14:54[서울=뉴시스] 박준호 기자 =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7일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성 물질 트리튬(삼중수소)을 포함한 오염수(일본측 명칭 처리수)의 해양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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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中, 대만 흔들려 총통 '도망 계획' 가짜뉴스 퍼뜨려"-로이터 뉴스114:54(서울=뉴스1) 정은지 기자 = 중국이 총통 선거를 교란하거나 대만과 미국 등의 관계를 분열시키기 위해 대만군의 연례군사훈련과 관련한 '가짜뉴스'를 퍼뜨렸다고 로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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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연아 금메달 강탈' 소트니코바의 도핑 인정 영상…돌연 삭제 한국경제14:43최근 한 유튜브에서 2014년 소치 올림픽 때 도핑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한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아리나 소트니코바(27·러시아)의 인터뷰 영상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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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서 인터넷 접속할 수 있는 단돈 1만5000원 휴대폰 나와 뉴스114:42(서울=뉴스1) 박형기 기자 = 인도의 대표적 재벌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의 통신 부분이 인터넷이 가능한 12달러(약 1만5000원)짜리 휴대폰을 출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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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남중국해 구단선 논란’ 휘말린 블랙핑크 베트남 공연 국민일보14:14K팝 그룹 블랙핑크의 베트남 공연이 ‘남중국해 영유권 분쟁’ 논란에 휘말렸다. 공연기획사가 공연 홈페이지에 중국의 주장을 반영한 남중국해 지도를 올리면서 베트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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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방류 준비 완료…도쿄전력, 오염수 설비 합격증도 받았다 뉴스114:13(서울=뉴스1) 이유진 기자 =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설비 점검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, 설비 합격증에 해당하는 '종료증'을 도쿄전력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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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결혼하고 싶다했는데"…임신한 여친 살해한 20대男, 징역 18년 디지털타임스14:02일본 교토에서 임신 중인 자신의 여자친구의 목을 졸라 살해한 20대 남성에게 징역 18년이 선고 됐다. 다른 여성도 자신의 아이를 임신해 고민하던 차에 기무라와 말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