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일본 자민당, 'LGBTQ 법안' 논의 슬그머니 연기…게이단렌 "부끄럽다" 한국일보15:53일본 ‘성소수자(LGBTQ) 이해증진법’ 제정 논의에 제동이 걸렸다. 집권 자민당은 지난달 총리 비서관의 성소수자 혐오 발언 파문으로 여론이 악화하자 입법에 속도를 ...
-
차이잉원, 이달 말 방미…美, 中에 "무력시위 마라" 경고 뉴스115:52(서울=뉴스1) 정윤영 기자 =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과 만나기 위해 오는 29일 출국길에 오르는 가운데, 미 행정부의 한 고위 관리는 중국이 이번 ...
-
日외무상, 남태평양 쿡제도 방문…오염수 방류 설득·中 견제 뉴스115:49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20일(현지시간) 남태평양의 섬나라 쿡제도를 방문해 마크 브라운 쿡제도 총리 겸 외무장관과 만났다. 자유롭고 열린 인도-태평양(FOIP) ...
-
"5성급 호텔 화장실서 악몽의 3시간"…中 여배우의 고백 한국경제15:15한 중국 여배우가 베이징의 5성급 호텔 화장실에 3시간 동안 갇혔다며 이 일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. 20일(현지시간)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(SCM...
-
처음 본 ‘그’가 다짜고짜 껴안았다…매점 난입해 직원 몸에 매달린 코알라 [영상] 세계일보15:03주유소 매점에 들어와 직원의 몸에 매달린 코알라. 가디언 오스트레일리아 영상 캡처 호주에서 코알라가 주유소의 매점에 들어와 직원의 몸에 매달려 웃음을 안겼...
-
[포토] 적발된 밀수 코끼리 상아 뉴스114:47(로메 로이터=뉴스1) 박재하 기자 = 토고 수도 로메 항구에서 베트남으로 밀반입되던 코끼리 상아가 발견돼 압수됐다. 2014.01.28 ⓒ 로이터=뉴스1
-
일본 정부 "기시다 오늘 우크라 방문…젤렌스키와 회담 예정" 한국경제14:47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일본 외무성이 이날 발표했다. 러시...
-
무라카미, 침몰 직전 일본을 구해내다 … 오타니, 눈물의 WBC 결승 진출 파이낸셜뉴스14:47오타니 쇼헤이 극적인 일본의 결승진출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(연합뉴스) [파이낸셜뉴스] 무라카미 무네카타가 침몰 직전의 일본을 구해냈다. 그리고 일본 국민...
-
'땅콩인 줄 알았는데'…베트남서 밀반입 코끼리 상아 7톤 적발 뉴스114:35(서울=뉴스1) 박재하 기자 = 베트남에서 밀반입된 코끼리 상아 7톤이 적발됐다. 대부분 중국에 장식용으로 판매되는 것으로 확인됐다. 20일(현지시간) AFP·로이터통신...
-
태국, 의회 해산 후 총선 준비 돌입···지지율 1위는 탁신 딸 경향신문14:28태국이 하원 조기 해산 후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.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가 20일 하원 해산을 발표했다고 방콕포스트가 보도했다. 그는 이날 하원 해산을 알...
-
대만 TSMC "올해 연구개발에 8조5000억원 투입··· 작년보다 20%↑" 서울경제14:11[서울경제] 세계 최대 파운드리(반도체 위탁생산) 업체 대만의 TSMC가 올해 연구개발비 규모를 2000억 대만달러(약 8조5000억원)까지 확대한다고 자유시보 등 현지 언론...
-
"하루에 20만원, 부모님 만나드려요"…中서 애인대행 서비스 인기 뉴스114:05(서울=뉴스1) 정윤영 기자 = 중국에서 애인 대행 서비스가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21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(SCMP)에 따르면 중국의 '주요왕'(租友·이성 ...
-
中, '반도체 굴기 상징' 칭화유니 전 회장 곧 기소…혐의는 부패 한국경제13:26중국 '반도체 굴기'의 핵심으로 꼽혀온 칭화유니그룹의 창업자인 자오웨이궈 전 회장이 중국 검찰에 넘겨졌다. 혐의는 부패와 배임이다. 하지만 실상은 막대한 정부 보...
-
日기시다 총리, 오늘 우크라이나 방문…젤렌스키와 회담 예정 중앙일보13:07기시다 후미오(岸田文雄) 일본 총리가 21일 우크라이나를 방문한다. 2차세계 대전 이후 일본 정상이 전쟁이 벌어지는 국가·지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. 이...
-
3연임 시진핑, 푸틴 만나 “친애하는 친구, 내년 3연임 확신” 덕담 중앙일보12:4120일 러시아 국빈방문을 시작한 시진핑(習近平·70) 중국 국가주석이 첫 일정으로 블라디미르 푸틴(71)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내년 러시아 대선 승리를 확신한다는 덕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