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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국가부채, 2차대전 때보다 심각..국민 1인당 약 1억원 뉴스116:00(서울=뉴스1) 김민수 기자 = 일본의 국가 부채가 지난 6월말 기준 1255조엔(약 1경2290조원)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. 11일 니혼게이자이(닛케이)신문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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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CPI 하락에 아증시 일제 급등, 한국 1.73%-홍콩 2.24%↑ 뉴스115:36(서울=뉴스1) 박형기 기자 =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(CPI)가 시장의 예상을 하회하자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랠리했다. 11일 아시아 증시는 한국의 코스피가 1.73%, 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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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, 신규 확진 3000명 육박..일부 도시에 '부분' 봉쇄 도입 뉴스115:34(서울=뉴스1) 정윤영 기자 =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확산세를 억제하기 위해 도시 곳곳에 불필요한 통행을 제한하는 부분적 봉쇄령을 내렸다. 1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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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국민 1인당 국가부채 1000만엔 돌파 조선일보14:52일본의 국가 채무가 역대 최대 규모인 1255조엔(약 1경2291조원)에 달했다는 발표가 나왔다. 이에 따라 일본 국민 한 명이 떠안는 국가 부채도 1000만엔(약 9794만원)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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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프트뱅크그룹, 손정의 '인생딜' 알리바바 주식 팔아 유동성 확보 한국경제14:50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중국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 지분을 대량 처분해 현금 4조6000억엔(약 45조원)을 확보하기로 했다. 소프트뱅크그룹은 10일(현지시간) 이사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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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 빅토리아주, '세계적 팝스타' 올리비아 뉴턴존 추도식 연다 뉴스114:49(서울=뉴스1) 이유진 기자 = 유방암으로 사망한 유명 팝스타 올리비아 뉴턴존을 기리는 추도식이 호주 빅토리아주(州)에서 열릴 전망이다. 10일(현지시간) AFP통신 보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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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자 25만 명..전 세계의 21% EBS14:39[EBS 뉴스12]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2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. 현지 공영방송 NHK는 전날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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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만, 中 제안한 '일국양제' 체재 거부.."수법 조잡하고 졸렬" 규탄 뉴스114:37(서울=뉴스1) 정윤영 기자 = 중국 공산당이 제안한 일국양제(1국2체제) 체제를 단호히 거부할 것이라고 대만 외교부가 밝혔다. 로이터통신과 산리신문망에 따르면 조앤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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잦은 결항·수하물 분실에 폭발..호주 항공사 CEO, 계란공격 받아 뉴스114:26(서울=뉴스1) 이서영 기자 = 호주 콴타스 항공의 최고경영자(CEO)인 앨런 조이스가 7월 12일로 넘어가는 새벽 2시에 계란과 화장지 공격을 당했다. 최근 직원 부족과 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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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하마다 방위상 "5년 내 방위력 근본적으로 강화할 것" 뉴스114:15(서울=뉴스1) 정윤미 기자 = 하마다 야스카즈 일본 신임 방위상이 10일 "현행 안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업을 구축해 5년 이내 방위력을 근본적으로 강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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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만軍, 中 '침공 훈련' 중단하자 또 방어훈련 실시 뉴스114:15(서울=뉴스1) 정윤영 기자 = 대만군이 지난 9일에 이어 방어를 가정한 실사격 훈련을 또 다시 실시했다. 11일 AFP통신에 따르면 루웨이제 대만 제8군단 대변인은 대변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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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폭행으로 태어난 아들, 엄마의 '30년 恨' 풀었다..가해자 고소 뉴스114:11(서울=뉴스1) 박형기 기자 = 인도에서 성폭행으로 태어난 아들이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엄마를 도와 가해자를 고소해 뒤늦게나마 가해자를 체포했다고 영국 BBC가 10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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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일 '2018년 초계기 갈등' 풀리나..양국 국방당국 국장급 협의 진행 중 디지털타임스14:08한일 국방당국이 국장급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. 지난 2018년 12월 발생해 양국 군사 교류에 장애가 되고 있는 '일본 해상자위대 초계기 갈등'을 풀기 위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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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최악 경제난' 아프간, 전역서 1년간 사립학교 400곳 문 닫아 디지털타임스13:58심각한 경제난에 시달리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지난 1년간 사립학교 400여 곳이 문을 닫았다. 11일(현지시간) 톨로뉴스 등 아프간 매체에 따르면 아프간 중고등사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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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질랜드서 수업 중 음악 듣는 학생한테서 이어폰 뽑으면 '이 죄' 적용 디지털타임스13:42뉴질랜드의 한 고교 교사가 수업 시간에 음악을 듣던 학생한테서 이어폰을 뽑아버렸다가 '직권 남용'의 불명예를 안고 은퇴했다. 10일 뉴질랜드 현지 매체 스터프의 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