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"도박빚 때문에…" 임신한 태국 아내가 남편에 한 짓 한국경제23:48태국의 한 임산부가 남편이 저축한 돈으로 자신의 도박 빚을 갚기 위해 돈을 빌린 사채업자와 짜고 납치자작극을 벌이다 들통났다. 23일(현지시각) 태국 월드 데일리 ...
-
주한 중국대사관 "화성에 영사인력 파견…화재 희생자 애도" 뉴스121:37(서울·베이징=뉴스1) 김성식 기자 정은지 특파원 = 경기도 화성의 리튬전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중국인 18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주한 중국대사관은 현...
-
조직적 시험지 유출에 만점자 폭증…인도, 의대 입시 놓고 ‘시끌’ 경향신문21:02인도에서 국가 주관 시험의 조직적 시험지 유출과 대리 시험 등 부정행위와 관리 부실 문제가 연이어 터지며 파문이 일고 있다. 인도 정부는 시험 취소, 재시험, 시험 ...
-
선거 포스터 등장한 누드 사진에 '발칵'…"살해 예고까지" 한국경제20:45일본 도교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역대 최다 인원이 후보 등록을 하는 등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 상황에서 누드 사진에 가까운 선거 포스터까지 등장해 논란이 됐다. 이후 ...
-
중국 관영 언론 "화성 화재 중국인 사망자 19명 확인" 뉴스120:35(베이징=뉴스1) 정은지 특파원 = 24일 오전 경기도 화성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19명의 중국인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중국 관영 CCTV 등이 보도했다. CCTV...
-
라이칭더 "민주는 범죄 아냐…대만 제재 권한 없어" 뉴시스20:31[베이징=뉴시스]박정규 특파원 = 대만 분리 독립 시도에 대해서는 최대 사형을 받도록 하겠다는 중국 당국의 경고와 관련해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"민주주의는 범죄가 ...
-
[포토]뉴칼레도니아 '지옥에 가장 가까운 섬' 전락 뉴스120:03(누메아 AFP=뉴스1) 임여익기자 = 남태평양 해외 프랑스령인 누벨칼레도니(뉴칼레도니아)에 파견된 프랑스 경찰들이 24일 친독립파들이 수도 누메아 도로에 쳐놓은 바리...
-
마르코스 '권리 행사' 언급에…中 "필리핀, 도발 중단해야" 뉴시스19:45[베이징=뉴시스]박정규 특파원 = 중국이 24일 남중국해에서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상대인 필리핀을 향해 "도발을 중단하라"며 공세를 이어갔다. 마오닝 중국 외교...
-
[포토]홍수 난 中 창사시에서 꽃 피어오른 우정 뉴스119:02(창사 AFP=뉴스1) 임여익기자 = 중국 후난성에 집중된 호우로 홍수가 난 창사시에서 24일 한 여학생이 동료를 등에 업고 물이 차오른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. 2024.06...
-
러일 우크라전 이후 첫 외교회담…日 "입장 전달 중요" 뉴스118:32(서울=뉴스1) 김성식 기자 = 러시아와 일본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처음으로 외교부 차원의 회담을 개최한 것과 관련해 일본 정부는 자국 입장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했...
-
물가 상승에 "더는 못 버텨"… 도쿄대 수업료 20% 인상 추진에 일본 '시끌' 한국일보18:30일본 도쿄대가 '수업료 20% 인상'을 추진하면서 일본 사회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. 도쿄대는 물가 상승 탓에 전기세는 물론 연구 자재 비용이 크게 올라 더는 버...
-
[포토]계절은 몬순인데 물이 없다…印주민들 '물 달라' 시위 뉴스118:27(암리차르 AFP=뉴스1) 임여익기자 = 인도 서부 암리차르 주민들이 24일 빈 물양동이를 앞에 놓고 길을 막은 채 물을 달라고 외치고 있다. 인도에서 통상 6월은 계절상 ...
-
대만 총통 "의회권력 확대 반대…'총통견제법' 헌재 해석 요청" 중앙일보18:19취임 1달을 넘긴 라이칭더(賴淸德) 대만 총통이 24일 여소야대 상황인 입법원(의회)의 권한 확대 시도에 맞서 헌법재판을 정식 청구하겠다고 밝혔다. 라이 총통은 이날 ...
-
[포토]빈 양동이 이고 거리로 나온 印주민들 '물을 달라' 뉴스118:16(암ㄹ;치르 AFP=뉴스1) 임여익기자 = 인도 펀자브주 주민들이 24일 물 부족 사태에 빈 양동이를 이고 암리차르 거리를 막은 채 '물을 달라'고 외치고 있다. 2024.06.24 ...
-
기시다, '정치자금법 ' 승부수에도 지지율 또 하락…스가 "새 리더 필요" 중앙일보17:49기시다 후미오(岸田文雄) 일본 총리의 지지율이 또 떨어졌다. 여론을 악화시킨 집권 자민당의 '비자금 스캔들' 재발 방지책으로 정치자금법 개정안을 승부수로 던졌는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