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'반도체 원료' 수출 틀어막은 中, 9월 고성능 드론도 막는다 중앙일보22:29최근 반도체 원료에 대한 수출 통제 조치를 내린 중국이 일부 고성능 드론에 대한 수출도 통제하기로 했다. 31일 상무부, 해관총서, 국가국방과학산업국, 중앙군사위원...
-
로켓군 파벌싸움 눈치챈 시진핑…건군절 앞두고 수뇌부 바꿨다 중앙일보22:24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가주석이 전략 핵미사일을 운용하는 로켓군 사령관과 정치위원을 동시에 교체했다. 시진핑 주석은 31일(현지시간) 베이징 해방군 청사에서 상장(...
-
中, 고성능 드론 관련 수출 9월부터 제재 한국경제22:23중국이 고성능 드론과 드론 부품 관련 수출을 오는 9월부터 제한한다.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서 드론이 군사용으로 사용되는 것을 막겠다는 설명이다....
-
"68층 창문 미친듯 두드렸다"…고층 빌딩 정복 佛남성, 홍콩서 추락사 뉴스122:04(서울=뉴스1) 권영미 기자 = 세계의 고층 빌딩을 타고 오르는 묘기를 보여온 프랑스 인스타그램 스타가 지난 27일 홍콩의 한 건물에서 추락해 숨졌다. 영국 소셜미디어 ...
-
외국인 관광객 마신 차 뭐길래…태국 파타야 카페서 숨져 문화일보21:48태국 파타야에서 대마 성분이 포함된 차를 마신 관광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. 31일 현지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전날 태국의 유명 휴양지인 파타야의 중심가인 워...
-
"곰의 탈 쓴 사람" 태양곰 루머…사진엔 인간처럼 서 있었다 중앙일보21:41중국의 한 동물원에 사는 말레이시아 태양곰(말레이곰)을 두고 '곰의 탈을 쓴 사람'이라는 루머가 확산하자 해당 동물원이 "진짜 곰이 맞다"고 해명했다. 31일 AP 통신...
-
K-POP 아이돌,日 투어 가능하다…日, 연예인 비자 대폭 완화 중앙일보21:27내달부터 한류 K-POP 아이돌 등 한국 연예인들이 일본 방문 시 받는 비자 발급 요건이 대폭 완화된다. 31일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, 오는 8월 1일부터 외국 가수들...
-
"사람인가?" 루머 확산에…中 동물원 "진짜 곰 맞아요" 해명 한국경제20:43중국의 한 동물원에 사는 말레이시아 태양곰(말레이곰)을 두고 '곰의 탈을 쓴 사람'이라는 루머가 확산하자 해당 동물원 측이 "진짜 곰이 맞다"고 해명했다. 31일 AP 통...
-
중국, 갈륨 등 금속에 이어 드론 장비도 수출 제한 뉴스119:15(서울=뉴스1) 권영미 기자 = 중국이 31일 일부 드론(무인기) 관련 장비에 대한 수출 규제를 발표했다.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성명을 통해 드론 엔진, 레이...
-
中 상하이 '랜드마크 백화점' 30년 만에 폐점…경영난 심화 한국경제19:13한때 중국 상하이의 '랜드마크'로 꼽혔던 백화점이 30년 만에 문을 닫게 됐다. 31일 계면신문은 대만계 자본이 운영하는 상하이 타이핑양(太平洋) 백화점 쉬후이점이 ...
-
비행기에 총 갖고 타도 10년간 처벌 '0건' SBS Biz18:15[앵커] 비행기는 기내에서 문제가 발생해도 바로 멈춰 설 수가 없고, 추락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어 반입 금지 물품에 대한 기준이 엄격합니다. 그런데 그동안에는 비행...
-
日서 'K팝 콘서트' 한달까지 가능 한국경제18:11일본의 공연 비자(흥행 비자) 발급 요건이 8월부터 크게 완화된다. 한국의 인기 아이돌 그룹과 신인 음악가들의 일본 진출이 훨씬 수월해질 전망이다. 일본 정부는 8월 ...
-
中 관영 "우크라 휴전, 美 영향력으로 요원…내년 대선 끝나야 할 듯" 뉴시스18:01[서울=뉴시스] 이명동 기자 = 중국 관영 언론이 미국의 영향으로 우크라이나 휴전이 요원하다는 주장을 담은 기사를 게재했다. 30일(현지시간) 글로벌타임스는 전문가를...
-
'친강 불륜설' 홍콩 기자, 아들 사진 올리고 "아빠는 바쁘셔" 중앙일보17:48최근 면직된 중국 전 외교부장 친강(秦剛·57)과 불륜설에 휩싸인 홍콩 피닉스 위성TV의 앵커 푸샤오텐(傅曉田·40)을 일본 언론이 집중 조명했다. 매체는 친강이 공식...
-
제6호 태풍 '카눈' 日 오키나와쪽 북상…열사병 주의보도 발령 뉴시스17:42[서울=뉴시스] 박준호 기자 = 제6호 태풍 '카눈'이 발달하면서 오키나와 지방의 남쪽 해상으로 북상하고 있어 내달 2일까지 오키나와현과 가고시마현 아마미 지역에 상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