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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벨상 파무크 “정부 늑장구조에 국민들 분노” 동아일보03:03“나는 우리 국민이 그렇게 화가 난 걸 본 적이 없습니다.” 2006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튀르키예 소설가 오르한 파무크(71·사진)가 6일(현지 시간) 지진이 발생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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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구호 사각지대’ 된 시리아… 반군이 구호물품 거부 동아일보03:03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강진으로 시리아 내 사망자 수가 최소 1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되지만 피해 지역은 ‘구호 사각지대’가 되고 있다. 한때 시리아 정부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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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진 딸 손 못놓던 父 “딸, 신에게로”… 학생배구단 39명 장례식도 동아일보03:03지진으로 무너진 집에서 기적적으로 구조된 나즈와(27)의 가족들은 그녀에게 10세 아들의 죽음을 차마 알리지 못하고 있다. 나즈와는 6일(현지 시간) 튀르키예(터키) 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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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잔해 곁 이재민 … 지진 피해 없는 도시도 있다 중앙일보00:1812일 튀르키예 카라만마라슈의 건물 잔해 옆에서 모닥불을 쬐는 생존자들. 아래 사진은 지진에도 건물 붕괴가 없었던 튀르키예 남동부 에르진. 엄격한 건축법 집행이 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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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시체서 보석 훔쳤다’ 루머까지… 시리아 난민들 눈물 국민일보00:05대지진으로 막대한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튀르키예에 거주하는 시리아 난민들은 혐오와 차별에 따른 고통까지 겪고 있다. 12년간 이어진 내전에서 여러 차례 죽음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