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송중기 '화란', 개봉 첫날 3만↑ 봤다…'30일' 못 넘고 2위 진입 [TEN무비차트] 텐아시아08:04[텐아시아=최지예 기자]영화 '화란'이 개봉 첫 날 3만여 관객을 불러모으며 일일박스오피스 2위로 진입했다.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'화...
-
[공식] "올해 최고의 韓영화 주인공은?"…제44회 청룡영화상, 11일 후보작(자) 선정 투표 시작 스포츠조선07:40[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] 내 손으로 뽑는 올해 최고의 한국 영화, 그리고 배우는 누구일까. 제44회 청룡영화상이 후보작(자) 선정을 위한 전문가 집단 및 네티즌 투표...
-
[스한:BOX] '30일' 9일 연속 정상…송중기 '화란' 2위 출발 스포츠한국07:39[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] 영화 '30일'이 9일째 흥행 선두 자리를 지켰다. '화란'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.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...
-
백점 아빠, 송중기[인터뷰] 스포츠경향07:25배우 송중기의 얼굴에 웃음꽃이 폈다. 화법도 보다 더 둥글둥글해지고, 여유도 흘러넘친다. 태어난지 갓 100일을 지난 아들의 영상을 직접 보여줄 만큼 가족애도 남달랐...
-
들쑥날쑥 ‘괴담만찬’[편파적인 씨네리뷰] 스포츠경향07:22■편파적인 한줄평 : 취향 맞는 맛, 찾기 참 어렵네. 메뉴들이 들쑥날쑥하다. 에피타이저는 부실하다. 그럼에도 기다리면 취향에 맞는 맛 하나 정도는 발견할 순 있겠지...
-
배우가 나이든다는 것, 류승룡의 ‘무빙’ [OTT내비게이션⑥] 데일리안07:13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찾아오던 디즈니+드라마 ‘무빙’(극본 강풀, 연출 박인제·박윤서, 제작 스튜디오앤뉴·미스터로맨스)은 더 이상 신작을 공개하지 않지만. 우...
-
'너와 나' 모든 죽음 끝엔 사랑과 기억…기다림 아깝지 않은 데뷔작[봤어영] 이데일리07:00[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] 영화 ‘너와 나’는 감독 조현철이 지난 7년간 느껴온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, 그 끝에 사랑의 위대함을 녹여낸 동화같은 이야기다. 우...
-
'화란' 김형서, 왈칵 눈물 "차라리 울고 약한 소리했다면…" [TEN인터뷰] 텐아시아06:53[텐아시아=최지예 기자] 절개 라인이 돋보이는 하늘색 셔츠에 화장을 곱게 한 배우 김형서(25)는 지난 10일 진행된 영화 '화란'(감독 김창훈) 인터뷰 내내 솔직하게, 그...
-
김지훈, 소속사 반대에도…"전종서♥이충현 믿음으로" [인터뷰 종합] 엑스포츠뉴스06:50(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) 김지훈이 소속사의 반대에도 '발레리나'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. 11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영화 '발레리나'(감독...
-
故 설리 유작 '진리에게' 감독이 우려와 고마움에 답한 말 [이슈+] 한국경제06:44"'진리에게'는 감독님이 이전까지 보여준 작품들과 결이 조금은 다른 거 같습니다." "제가 이래서 관객들 질문을 받기가 싫었어요." "영화가 기획될 때와 이후 상황이 ...
-
난해하다 or 재미있다…호불호 갈린 ‘거미집’ 스포츠동아06:30송강호 주연의 영화 ‘거미집’이 대중성이 떨어진다는 일부 평가를 받으며 흥행에 실패했다. 사진제공|바른손이앤에이송강호 주연의 영화 ‘거미집’이 관객의 호불...
-
“더 이상 숨기고 싶지 않아요” 故 설리가 ‘진리에게’ 출연했던 이유[줌人] 일간스포츠06:00“괜찮은 척 가면을 쓰고 있었어요. 약한 모습 보여주는 게 수치스러웠거든요. 이제 더 이상 숨기고 싶지 않아요. 내가 약한 존재인 걸 인정해야 더 강해질 거라고 생각...
-
[IS인터뷰] ‘화란’ 홍사빈 “지섭아 호승아, 내 영화가 극장에 걸렸어!” 일간스포츠05:41독립영화계의 새싹이 충무로의 샛별이 됐다. 배우 홍사빈이 영화 ‘화란’을 통해 영화계에 자신의 존재감을 크게 드러냈다.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홍사...
-
봉준호에 다짜고짜 시나리오 건넸던 지망생 ‘천박사’로 우뚝 국민일보04:11“영화 연출부로 일하기 시작해서 딱 10년 만에 제 작품이 나왔어요. 영화에서 천박사(강동원)가 ‘10년을 쫓다가 드디어 (악귀의) 꼬리를 잡았다’고 한 것처럼 제 10...
-
[인터뷰] 임시완 "어떤 작품이 와도 가능하도록 저를 백지화시켜요" 스포츠한국00:50[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] 배우 임시완을 떠올리면 극과 극의 다양한 이미지들이 뇌리를 스친다. 대표작 '미생'의 장그래와 '변호인'의 진우 등을 통해 청년의 순수함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