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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대학과 의전원은 허위서류로, 인턴은 文 동지가 원장인 병원으로 조선일보03:24최근 의사 국가시험을 통과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국립중앙의료원 인턴에 지원해 면접까지 본 것으로 밝혀졌다. 정원 9명에 16명이 지원했는데, 29일 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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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정권 나팔수 KBS, 방만 경영하며 국민에 '수신료 더 내라'니 조선일보03:22KBS가 수신료를 월 2500원에서 3840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이사회에 상정했다. KBS가 수신료를 강제 징수하는 근거는 방송의 공영성에 있다. 공영 방송의 기본도 지키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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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자영업 보상 꼬이자 '4차 지원금'..대놓고 금권선거인가 한국경제00:21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‘자영업 손실보상법’과 ‘4차 재난지원금’을 둘러싼 여권의 갈지자 행보가 점입가경이다. “4월 보궐선거 전에 보상까지 끝내겠다”고 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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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뒤늦게 시작하는 백신 접종, 투명하게 시행해야 중앙일보00:20정부가 어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예방접종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.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이미 접종을 시작했고, 아이슬란드는 해외 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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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'가덕도 공항' 주장하려면 건설비·재원 대책 내놔보라 한국경제00:20‘성(性) 비위’로 비롯된 서울·부산시장 보궐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. 아직 후보 경선 전이라 뚜렷한 정책 쟁점은 보이지 않고 있다. 이 와중에 부산에선 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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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"은행 배당 줄이라"는 금융위, 이익공유엔 왜 말이 없나 한국경제00:20금융위원회가 은행 등 금융회사에 “위기에 대비해 주주배당을 줄이라”고 권고하면서도 정치권의 금융권 이익공유 압박에는 침묵을 지키고 있어 논란을 빚고 있다. 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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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방만경영·공정성 논란 KBS의 수신료 인상은 안 된다 중앙일보00:19KBS가 또다시 수신료 인상을 밀어붙이고 있다. KBS 이사회는 그제 월 2500원인 수신료를 3840원으로 올리는 조정안을 상정했다. 향후 이사회 의결, 방송통신위원회 검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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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돌고돌아 전 국민 재난지원금, 선거용 마중물인가 서울경제00:10[서울경제]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제4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. 지원 대상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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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또다시 확인된 '기울어진 운동장' 헌법재판소 서울경제00:05[서울경제] 헌법재판소가 28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렸다. 헌재는 공수처의 설립과 운영 근거를 정한 법률이 권력분립 원칙 등 헌법에 위배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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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文대통령 대선 전 약속과 다른 담뱃값 인상 서울경제00:05[서울경제] 서민의 대표적인 기호품인 담배와 술의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. 보건복지부가 27일 발표한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의 핵심 목표는 2018년 기준 70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