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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실보상 하려니..고용비중·소득자료가 '걸림돌' 연합뉴스TV20:48[뉴스리뷰] [앵커] 코로나 사태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지원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. 방역 조치로 영업을 못 했으니 보상이 필요하다는 게 명분이지만 문제는 돈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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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카카오 AI스피커 불났다"..카카오미니C 배터리 전량 회수 매일경제20:48카카오는 인공지능(AI) 스피커 '카카오미니C'의 외장 배터리팩을 수거·환불한다고 25일 밝혔다. 카카오 AI스피커를 사용한 소비자로부터 '연소'됐다는 문의를 받은 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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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억 집 살 때 중개 수수료 900만 원에서 550만원으로 낮아진다 서울경제20:47[서울경제] 국민권익위원회가 주택 매매·전세 중개 수수료 인하 방안을 마련했다. 최근 수년간 매매·전세 시세가 급등함에 따라 중개 수수료가 크게 올랐다는 지적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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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하우시스 車소재 사업부, 현대비앤지스틸에 매각할듯 이데일리20:45[이데일리 박민 기자] LG하우시스가 자사 자동차소재·산업용필름 사업부를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비앤지스틸에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다. 25일 업계에 따르면 LG하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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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유통X놀이' 현실화되나..야구단 품는 정용진, SK와이번스는 '뒤숭숭' 헤럴드경제20:43[헤럴드경제=조범자 기자]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선수단이 25일 오후 갑작스럽게 발표된 매각설에 크게 동요하고 있다. 구단 관계자들은 매각 소식을 전혀 알지 못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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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銀 상품 팔려면 공부해야..'상품숙지 의무제' 업계 첫 도입 매일경제20:39하나은행이 오는 3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대비해 은행권 최초로 '상품 숙지 의무제'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. 하나은행은 상품 내용을 숙지한 직원만 신규 금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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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쿠팡이츠, 배달 난이도 따라 수수료 높인다..악천후엔 최대 2만6천원 지급 뉴스120:35(서울=뉴스1) 최동현 기자,송화연 기자 = 쿠팡이츠가 배달파트너(배달원)에게 지급하는 수수료 정책을 조정한다. 기본 수수료를 3100원에서 2500원으로 낮추고, 할증 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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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색산업 금융지원 10년 내 2배 늘린다..녹색특화 대출·보증 신설 검토 정책브리핑20:35정부가 정책금융기관의 녹색분야 지원비중을 2030년까지 두배 확충하기로 했다. 또 ‘녹색분류체계’를 마련, 이를 토대로 녹색특화 대출·보증 프로그램 신설을 검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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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·울산에 대용량 수소충전소 구축..수소 기반 물류체계 첫걸음 정책브리핑20:35인천과 울산에 10톤급 대형 수소화물차 도입을 위한 대용량 수소충전소가 구축된다. 수소 기반 물류네트워크 운영을 위한 첫 걸음이 시작되는 것이다. 국토교통부는 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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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, WTO서 일본산 스테인리스스틸바 반덤핑 분쟁 상소 조선비즈20:32한국 정부가 일본산 스테인리스스틸바(SSB)에 대한 세계무역기구(WTO)의 1심 판정에 불복해 상소했다.다시오 카스티요 WTO 분쟁해결기구(DSB) 의장은 25일(현지시각) 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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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日스테인리스스틸바 반덤핑관세' 일부 패소..韓정부 WTO에 상소 이데일리20:32[이데일리 이정훈 기자] 우리 정부가 일본산(産) 스테인리스스틸바(SSB)에 대한 세계무역기구(WTO)의 1심 판정에 불복해 상소했다. 다시오 카스티요 WTO 분쟁해결기구(D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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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영국의 2200분의 1".. '위조지폐 청정국' 코리아, 의외의 비결 한국일보20:30지난해 국내에서 발견된 위조지폐 수가 관련 통계를 공표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. 한국의 위폐 발견 확률은 영국의 2,200분의 1, 일본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할 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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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걀값 급등에 미국산 긴급 수입..판매 제한 SBS20:30<앵커> 인천에 도착한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는 건 미국산 달걀 수십 톤입니다. 정부가 긴급 공수한 건데요,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살처분 규모가 늘면서 달걀값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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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정책금융 녹색분야 지원 늘린다 세계일보20:29정부가 녹색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해 녹색분류체계(K-taxonomy)를 확립하고, 기후·환경 리스크 관리에 대한 기업의 이행의무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. 금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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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피 최고가 경신 세계일보20:29코스피가 전날보다 68.36포인트(2.18%) 오른 3208.99로 장을 마감한 2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한 직원이 두 주먹을 쥔 채 기뻐하고 있다. 남정탁 기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