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韓·美·日 기업 실적 비교해보니..반도체 부진 속 車 선방 이데일리12:02[이데일리 김성진 기자]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우리나라, 미국, 일본 3개국 대표기업(8개 업종)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반도체 대표 기업들의 실적부진이 심화한 것으...
-
중기부·佛 로레알, 뷰티테크 육성 본격 개시 이데일리12:01[이데일리 박철근 기자] 중소벤처기업부가 프랑스의 로레알그룹과 손을 잡고 뷰티테크 분야 중소기업·스타트업 지원을 본격화한다. 중기부는 3일 “지난 6월 프랑스 파...
-
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, ‘K-금융’ 영업사원으로 나선다…동남아 방문 조선비즈12:01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인도네시아(자카르타), 베트남(호찌민·하노이), 홍콩을 방문해 ‘K-금융산업’을 알린다. 금융위원회는 김 부위원장이 오는 4일부터 8일...
-
추경호 “中 위기 영향 미미…선거 지더라도 건정재정 유지” 데일리안12:01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국 부동산 위기와 관련 “우리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은 거의 없을 것”이라고 판단했다. 추 부총리는 3일 KBS 일요진단 라이...
-
은행, 2분기 신규 발생 부실채권 4兆…부실채권비율 0.41% ‘양호’ 조선비즈12:01국내 은행의 올해 2분기 중 신규 발생 부실채권(고정이하여신)이 4조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1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. 다만, 부실채권 정리가 이뤄지면서 부실채권 ...
-
대출 門 좁아진다…50년 주담대 '제동'·금리도 '쑥' 아시아경제12:01대출의 문(門)이 좁아지고 있다. 당국이 최근 증가추세인 가계대출의 원인으로 은행권의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, 정책금융상품, 인터넷전문은행의 대출 확대를 지목하...
-
기아 EV9·현대차 아이오닉6, ‘2024 독일 올해의 차’ 부문별 수상 경향신문12:01기아 EV9과 현대차 아이오닉6가 다음달 초 발표하는 ‘독일 올해의 차’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. EV9은 7만 유로(약 9900만원) 이상 고가 차량 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...
-
박성훈 코마테크놀로지 대표·임욱빈 바이오다인 대표, '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' 선정 아시아경제12:01중소기업중앙회(회장 김기문)와 중소벤처기업부(장관 이영)는 2023년 3분기 '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'으로 박성훈 코마테크놀로지 대표와 임욱빈 바이오다인 대표를 선정...
-
6월말 국내은행 부실채권비율 0.41%…전년동기와 같은 수준 아시아경제12:01금융감독원은 6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0.41%로 전분기말(0.41%) 및 전년 동기(0.41%)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3일 밝혔다. 부실채권은 10조5000억원으로 전분기...
-
박성훈·임욱빈 대표가 3분기 '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' 선정 전자신문12:01박성훈 코마테크놀로지 대표와 임욱빈 바이오다인 대표가 2023년 3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선정됐다. 코마테크놀로지는 반도체 소재와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...
-
한은 "韓, '유럽의 병자' 위기 獨과 닮아…산업 구조 다변화해야" 헤럴드경제12:01[헤럴드경제=김현경 기자] 독일이 올해 역성장을 할 위기에 처한 가운데, 독일과 마찬가지로 제조업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도 산업 구조의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...
-
'슈퍼스타'서 '유럽의 병자' 전락…한국과 닮았다는 '이 나라' [강진규의 데이터너머] 한국경제12:01유럽의 강국 중 하나인 독일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. 제조업과 중국·러시아발 부진이 심화하면서 올해 주요 7개국(G7) 중 유일하게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. 통일 직...
-
법 위의 노조 전임자…멋대로 인원 늘리고, 마음대로 월급 타갔다 이데일리12:01[이데일리 최정훈 기자] 사업장에서 노조 업무만 담당하는 전임자에게 사업주가 임금을 주도록 한 근로시간면제 제도가 현장에서 비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조사 결...
-
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, 동남아 3개국서 'K-금융' 세일즈 데일리안12:01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인도네시아, 베트남, 홍콩 등 동남아 3개국을 찾아 K-금융 세일즈에 나선다. 금융위원회는 김 부위원장이 우리 금융산업의 국제화를 중점...
-
[르포]"잘 꾸민 반월시화 산단에는 청년들도 찾아요" 뉴시스12:00[안산=뉴시스]이승주 기자 = "화학 기반의 제조업과 수도권 인프라가 필요하다 보니 반월 산업단지를 떠날 수 없었다. (스타트업이다 보니) 젊은 인력 채용도 시급했다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