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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조금 개편에 국산 전기차 수혜…테슬라는 가격 인하 연합뉴스TV21:29[뉴스리뷰] [앵커]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개편으로 국산차가 수혜를 볼 전망입니다. 현대차와 테슬라의 대표 모델 간 보조금 차이는 최대 420만원까지 나올 전망인데요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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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이코인, 5일 서비스 중단…FIU 상대 집행정지 신청 각하 머니투데이21:26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'페이코인'이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. 페이코인 운영사인 페이프로토콜은 3일 공지를 통해 "오는 5일 오후 6시부터 결제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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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아 노조 “장기근속·정년퇴직자, 해외여행 보내달라” 조선비즈21:25기아 노동조합이 올해 장기근속자와 정년퇴직자를 해외로 여행 보내달라고 사측에 요구했다. 3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 노조는 최근 노보를 통해 “2022년 최대 성과는 3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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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20억 찍은 게 엊그제인데”...‘준강남’ 흑석동 집값 추풍낙엽 매경이코노미21:24‘준강남’ 입지를 갖춘 덕분에 인기를 끌었던 서울 동작구 흑석동 아파트값이 연일 하락세다.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동작구 흑석동 ‘한강센트레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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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내정자 "조직혁신·새로운 기업문화 세울것" 한국경제TV21:21[한국경제TV 박승완 기자] 우리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낙점된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'조직 혁신'을 내걸었다. 임 내정자는 3일 입장문을 통해 "먼저 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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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오나 했더니…'방역 갈등'에 속타는 관광업계 SBS21:18<앵커> 코로나 방역 조치가 단계적으로 풀리면서 관광, 항공, 숙박 업계의 기대가 컸지요. 외국인 손님들 특히 30~40%를 차지했던 중국 관광객이 얼마나 돌아오느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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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일물 콜금리 3.27%로 기준금리 23bp 하회…3개월물 CD금리도 3.49% 이데일리21:15[이데일리 최정희 기자] 91일물 양도성 예금증서(CD) 금리가 기준금리 3.5%를 하회했다. 한국은행이 연말 자금 경색을 완화하기 위해 단기자금시장에 유동성을 과다 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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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 남아 버릴 정도…신재생 '모범지대' 제주도에 무슨 일? SBS21:15<앵커> 탄소 중립을 위해 정부는 2036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30% 이상으로 높일 계획입니다. 지금 제주도가 가장 앞서 가면서, 신재생 에너지 비중이 이미 60%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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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플페이 드디어 한국 상륙한다…내달초 출시 전망 동아일보21:07AP/뉴시스 아이폰 전용 간편결제 서비스 ‘애플페이’가 국내에서 서비스를 개시한다.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의 약 30%를 차지하는 아이폰 이용자도 간편결제를 쓸 수 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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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윤재 서울대 교수, 한국경제학회장 취임 조선비즈21:07황윤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지난 2일 열린 한국경제학회 정기총회에서 제53대 학회장으로 취임했다. 국내 대표적인 계량경제학자인 황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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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난방비 직격탄' 맞은 소상공인들 "앞으로가 더 걱정" 연합뉴스TV21:06[뉴스리뷰] [앵커] 난방비 등 공공요금이 오르면서 서민들 한숨소리가 커지고 있죠. 장사하는 사람들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. 정부 지원대상에서도 제외된 상황에서,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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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공요금이 물가 상승 주도···서민경제 큰 부담 대구MBC21:04◀앵커▶ 2022년에 이어 2023년 들어서도 소비자 물가가 무서운 속도로 오르고 있습니다. 전기와 도시가스와 같은 공공 요금이 가파르게 상승한 게 주요 원인인데요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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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제과 나뚜루, 탄생 25주년 기념 베스트 플레이버 어워드 실시 머니S21:04롯데제과 나뚜루가 탄생 25주년을 맞아 '베스트 플레이버 어워드' 이벤트를 진행한다.(롯데제과 제공)롯데제과 나뚜루가 탄생 25주년을 맞아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는 '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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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담대 금리 하락세 전환했지만 대출자 부담은 '여전' CJB청주방송21:02<앵커> 올해 초, 최고 연 8%를 돌파했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한달 만에 큰 폭의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. 시장금리의 하락세와 금융당국의 인상자제 권고로 예금과 대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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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] '실형 선고' 조국, '쌍방울' 김성태 구속기소, 이재용 취임 100일, 애플페이,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 등 데일리안20:58▲'실형 선고되자 인상 찌푸린' 조국 "1심 판결 겸허히 받아들여…항소해 다툴 것"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