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맥쿼리인프라 "상반기 순이익 2059억원..전년동기比 5.2% 증가" 파이낸셜뉴스20:44[파이낸셜뉴스] 맥쿼리한국인프라펀드(이하 맥쿼리인프라)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205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.2%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. 상반기 운용 수익은 작...
-
미국발 통화하락 쓰나미..신흥국들 비상 깜빡이 켰다 한경비즈니스20:40미국의 금리인상과 달러화 강세가 신흥국 전반의 통화가치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. 금융시장의 불안도 심화되면서 주요 신흥국들의 정책 대응에 이목이 쏠린다. 국제...
-
서울 아파트값 2년여 만에 최대 하락..거래가 뚝 끊겼다 SBS20:36<앵커> 서울 아파트값이 2년여 만에 가장 크게 떨어졌습니다. 역대 최고가보다 1억 원 넘게 떨어진 가격에 거래되고, 또 거래 자체도 줄어들면서 부동산 시장은 더 얼어...
-
[직장갑질] "신고 이후 더 고통"..직장갑질 2차 가해 MBC20:28[뉴스데스크] ◀ 앵커 ▶ 직장 내 괴롭힘은 그 행위 자체보다 회사의 묵인과 보복 인사 같은 2차 가해가 더 큰 고통이 됩니다. 그 과정에서 피해자들은 정신질환을 겪거...
-
우유 소비 줄어들고 생산비는 치솟고, 커지는 우윳값 갈등 MBC20:22[뉴스데스크] ◀ 앵커 ▶ 우윳값을 둘러싼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. 지금보다 값을 낮춰야 한다는 게 정부와 우유회사들의 입장이고요, 농민들은 사료값이 이렇게 올랐...
-
얼어붙은 부동산 시장..30대 이하 주택매매거래 비중 '뚝' 아시아경제20:21[아시아경제 세종=권해영 기자] 금리인상 등의 영향으로 국내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냉각되면서 30대 이하 매매거래 비중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30일 한국...
-
[제보는 MBC] 전세 사기 "나도 당했다"..곳곳에 피해자 속출 MBC20:19[뉴스데스크] ◀ 앵커 ▶ 수백여 채의 빌라를 가진 이른바 '빌라왕'들이 세입자들의 전세금을 떼먹는 전세 사기와 관련해서 최근 저희가 연속 보도해드렸는데요. 보도 ...
-
무더위 식히는 냉감 소재에 숨어있는 과학 원리는? MBN20:08【 앵커멘트 】 잠결에 더위를 못 이기고 이불을 차고 자다가는 감기에 걸리기 쉽죠. 그래서 냉감침구를 찾는 분들이 많은데, 냉감 소재는 침구뿐 아니라 의류에도 널리...
-
"우주산업, 당장 돈 못 벌어도 지원해야"..한국도 스페이스X 모델 절실 MBN20:06【 앵커멘트 】 며칠 뒤 대한민국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를 싣고 우주로 떠나는 스페이스X의 발사체, 팰컨9입니다. 지금은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의 민간 우주 기업 스...
-
교촌치킨, 대구 지역아동센터에 '교촌치킨 제품 전달식' 진행 머니S20:04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㈜가 21일(목) 대구 황금지역아동센터에서 대구 지역 아동들의 간식 지원을 위한 '교촌치킨 제품 전달식'을 진행했다. 이날 행사 참석...
-
美 2연속 '자이언트 스텝' 여파 어디까지..전세계 침체 공포 [추적자추기자] 매일경제20:03[추적자추기자] 미국 연방준비제도(Fed)가 또다시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했습니다. 금리를 한 번에 0.75%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은 지난달에 이어 두 번 연속입니다. 코로...
-
中 지방정부, 재정난에 올 상반기 리파이낸싱 238조원 파이낸셜뉴스20:00[중국신문사 캡처. 재판매 및 DB 금지] 【베이징=정지우 특파원】코로나19 정국 장기화로 재정난에 봉착한 중국 지방정부들의 리파이낸싱(신규 대출을 받아 기존 대출을...
-
김포공항 '북적북적'..해외여행 감염 부담에 국내선으로 몰려 MBN19:38【 앵커멘트 】 공항은 밀려드는 여행객으로 하루종일 인산인해였습니다. 이번 주말에만 26만 명이 김포공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, 아직은 해외여행을 주저해서인...
-
[매트릭스] 삶의 흔적 그대로..늘어나는 '온라인 추모관' JTBC19:30[앵커] 사랑하는 사람을 추모하는 공간이 점점 디지털로 옮겨가고 있습니다. 요즘은 사진도 글도 디지털 공간에 남기니까 생전에 남긴 것들을 모두 모아 온라인에 정리...
-
채소 녹이는 무더위..배춧값 1.5배에 "김장 못할 판" 채널A19:17[앵커] 절절 끓는 더위가 채소마저 녹아내리게 하고 있습니다. 김치만큼은 꼭 담가먹던 베테랑 주부들도 배추 값 무값 보면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. 안보겸 기자입니다.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