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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뉴얼·MZ공략 통했다···백화점 '최대매출' 서울경제18:32[서울경제] 국내 대형 백화점 3사가 지난해 불황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. 고물가·고금리로 인한 소비 위축에 대응해 공간 혁신과 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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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금융, 2023년 순이익 11.5% 늘어난 4조6천319억…역대 최대 MBN18:32KB금융그룹이 지난해 4조6319억 원의 당기순이익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. 이는 전년 대비 11.5% 증가한 수치인데, KB금융그룹은 "비이자이익 중심의 견고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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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스뱅크 앱 접속 장애 발생…“DB 과부하 원인” 쿠키뉴스18:32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7일 오후 한때 접속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. 연합뉴스에 따르면 7일 오후 4시 25분부터 약 10분간 토스 앱에서 토스뱅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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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랫폼법 무산되나… 공정위 "원점 재검토" 파이낸셜뉴스18:31공정거래위원회가 '플랫폼법 공정경쟁 촉진법'(플랫폼법)의 핵심인 지배적 사업자 선정 지정을 재검토하기로 했다. 이는 사실상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것으로 업계는 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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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샘, 4분기 영업익 115억...흑자전환 이데일리18:31[이데일리 노희준 기자] 한샘(009240)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. 같은기간 매출액은 5020억원으로 0.9% 증가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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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합시다] 중국인 너무 안 온다…‘춘제 특수’ 실종 KBS18:31<경제합시다> 시간입니다. 딱 봐도 엄청난 '인산인해'죠. 이틀 전 중국 상하이 기차역입니다. 중국도 음력 설 '춘제'를 쇠는데, 올해는 중국 안 국내 이동이 예년보다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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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리츠화재, 지난해 순익 1조5,750억…전년比 84%↑ 한국경제TV18:31[한국경제TV 장슬기 기자]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연결기준 누적 순이익이 전년 대비 84.2% 증가한 1조5,750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.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2.5%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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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니·토요타 손잡고 2공장도 연내 착공…TSMC의 이유있는 일본행 중앙일보18:30세계 최대 파운드리(반도체 위탁생산) 기업인 대만 TSMC가 일본에 공장을 또 짓는다. 이달 내 문을 여는 구마모토현 제1 공장에 없는, 첨단 반도체 생산 공정까지 추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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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J대한통운, 지난해 영업이익 4802억원…전년대비 16.6% 증가 조선비즈18:30CJ대한통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6.6% 증가한 4802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. 같은 기간 매출은 3% 감소한 11조7679억원으로 집계됐다. CJ대한통운 관계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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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르포] "설 연휴 내일 시작하는데… "장보기 무섭다" 주부들 비명 디지털타임스18:30"장바구니에 몇개 넣지도 않았는데 벌써 오만원이 훌쩍 넘어요. 얼마전 가족 생일이었는데 마트에 나왔다가 온라인 최저가와 몇 번을 비교하면서 사게 되네요. 장보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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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국민카드, 작년도 실적 후퇴…순익 3511억 디지털타임스18:30KB국민카드의 지난해 누적 당기순이익은 3511억원으로 전년 동기(3786억원) 대비 7.3% 감소했다. 고금리 여파로 업황이 악화하며 실적 감소세를 이어갔다. KB국민카드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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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IP운용 "한국형가치투자펀드, 연금 관련 잔고도 빠르게 증가 중" 디지털타임스18:30VIP자산운용은 지난해 액티브 주식형 펀드 판매액 1위를 기록한 'VIP한국형가치투자 펀드'가 연금 관련 잔고도 45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. 지난해 설정된 국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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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HMM 재매각, 내년 하반기에나 가능"…대우조선 전철 밟나 한국경제18:30국적 해운사인 HMM의 새 주인 찾기가 원점으로 되돌아왔다. 재매각은 일러도 내년 하반기나 돼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.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7일 “인수 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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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금융 호실적 질주…'리딩금융' 재탈환 전망 SBS Biz18:30[앵커] KB금융그룹이 잠깐 뺏겼던 '리딩금융' 자리를 재석권할 전망입니다. KB가 역대 최고 성적표를 받았는데, 아직 실적 발표 전인 신한금융그룹은 이에 못 미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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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발행 한도 늘리는 상장사…주주 '눈물' 한국경제18:30코스닥 상장사들이 주주총회를 앞두고 잇달아 주식과 사채 발행 한도를 늘리고 있다. 향후 자금 조달에 대비하기 위해서다. 증권가에선 대규모 증자로 기존 주주의 지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