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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전자, 가전·전장 주도 실적 개선…애플카 수혜 기대-KB 이데일리07:40[이데일리 김응태 기자] KB증권은 23일 LG전자(066570)에 대해 내년 물류비 부담이 크게 감소하는 가운데, 전장부품(VS)과 가전(H&A)을 중심으로 실적이 개선세가 두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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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도세 기준 10억 유지 짙어지는 '사탄랠리'···대주주 회피 물량 폭탄 터지나 서울경제07:40[서울경제] 올 연말 국내 증시에서도 대주주 회피 매도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. 금융투자세 2년 유예와 함께 완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대주주 기준이 기존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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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다음주 한국 경제지표 부진 예상…경기 부정적 시각↑" 이데일리07:40[이데일리 이은정 기자] 연말 대외 지표 발표가 한산하지만, 경기 우려를 키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. 한국의 경우 산업생산과 소매판매, 수출 등 월간 주요 지표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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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경제] 한파에 전력수요 최대...다음주 전기요금 인상 발표 YTN07:40■ 진행 : 정지웅 앵커, 유다원 앵커 ■ 출연 :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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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삼성전자, 현주가 바닥…내년 상반기 터닝포인트 예상"-BNK 한국경제07:40BNK투자증권은 23일 삼성전자에 대해 현 주가는 바닥이며 내년 상반기 전환 계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7만7000원과 투자의견 '매수'를 유지했다. 올 4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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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론·로봇으로 택배 수령 가능해진다…'택배 없는 날'로 휴식권 보장도 대전일보07:39앞으로 로봇·드론과 같은 첨단 모빌리티를 통해 택배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. 또 택배 종사자의 열악한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연 1회 실태조사를 실시하고, 명절 연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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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텍, 북미 진출 기대…내년 30% 매출성장 가능 -유안타 이데일리07:39[이데일리 김소연 기자] 유안타증권은 23일 원텍(336570)에 대해 해외 진출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. 원텍은 에너지 기반의 미용의료기기 기업이다. 본격적인 북미 진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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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속 89㎞→32㎞…테슬라 차량 '자율주행' 중 급브레이크 사고 한국경제TV07:38[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] 미국의 한 테슬라 차량 운전자가 주행 보조 기능인 '완전자율주행'(FSD) 소프트웨어 오류로 8중 추돌 사고를 냈다고 주장해 미국 연방 교통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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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'침체우려'에 증시 하락...테슬라 8.9%↓[뉴욕마감](종합) 머니투데이07:37경기 침체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뉴욕증시가 하락했다. 반도체주는 일제히 약세를 보였고, 테슬라는 13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. 22일(현지시간) 다우지수는 전날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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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비즈] 테슬라, 美서 할인폭 두 배로 확대 SBS Biz07:36■ 경제와이드 모닝벨 '글로벌 비즈' - 임선우 외신캐스터 글로벌 비즈입니다. ◇ 테슬라, 美서 차값 1천만원 할인 수년간 '노 디스카운트' 정책을 고집해온 테슬라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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엔저 물결 타고 돌아온 日 사케… ‘노재팬 넘어 최고’ 조선비즈07:35사라졌던 일본 술들이 엔저(低) 물결을 타고 다시 밀려오고 있다. 2019년 반일(反日) 불매 운동, 지난 2년 동안 이어진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일본 술 수요는 반절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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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불안 '위기단계' 진입…가계·기업 빚 사상 최대 MBN07:34【 앵커멘트 】 미국의 통화 긴축과 레고랜드 사태 등으로 금융시장이 요동치면서 우리나라 금융불안지수(FSI)가 '위기' 단계까지 치솟았습니다. 가계와 기업의 대출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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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인천 청약한파 매섭네"…최근 분양된 7건 모두 '미달' 아시아경제07:33[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] 전국적으로 청약시장이 침체되며 수도권 역시 한파를 겪는 가운데 특히 인천지역의 청약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. 집값이 빠른 속도로 하락하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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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증시, 연준 초긴축 우려에 일제히 하락…애플 2.38%·테슬라 9%↓ 더팩트07:33다우 1.05%·S&P500 1.45%·나스닥 2.18%↓ [더팩트ㅣ정소양 기자] 뉴욕 주식시장의 주요지수가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(연준·Fed)의 긴축 우려 속에 3거래일 만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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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빌라왕' 피해자 5백여 명 전세보험도 없어 피해 '눈덩이' SBS07:33<앵커> 1천 채가 넘는 주택을 소유한 채 숨진 일명 '빌라왕' 김 모 씨 사건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. 정부가 최대한 빨리 보증금을 돌려주겠다고 했는데 500여 명은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