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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예산 677조…'또 허리띠 꽉' 재정 역할 한계 우려 JTBC19:34[앵커] 정부가 내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3.2% 늘어난 677조원으로 확정했습니다. 이번에도 허리띠를 졸라매는 건데 재정이 제 역할을 못한다는 우려도 나옵니다. 먼저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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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 30만원 배달비 지원·병장 월급 205만원…R&D 예산은 '원복' JTBC19:33[앵커] 내년에 바뀌는 예산도 적지 않습니다. 소상공인들은 연간 30만원씩 배달비를 지원받고, 병장 월급은 처음으로 200만원대로 오릅니다. 생계급여와 육아휴직 급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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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유공사, ‘지질과학의 올림픽’서 동해 심해탐사 세계에 알린다 이데일리19:32[이데일리 김형욱 기자] 한국석유공사가 ‘지질과학의 올림픽’으로 불리는 세계지질과학총회 올해 행사(IGC 2024 부산)에서 현재 추진 중인 동해 심해탐사의 중요성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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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차·네이버 지원받은 클로봇, 증권신고서 제출…10월 상장 추진 머니투데이19:31[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에서 볼 수 있습니다.] 로보틱스 기술 기업 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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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마다 폐사 ‘조피볼락’…“그래도 키울 수밖에” KBS19:31[KBS 창원] [앵커] 경남 남해안에선 고수온으로 인한 역대 최대 양식어류 폐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특히 고수온에 약한 조피볼락의 피해가 큰데, 어민들은 다른 어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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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서울-비서울 서울대 진학률 차이 92%가 ‘거주지역 효과’ 탓” KBS19:30[앵커] 서울대에 진학하는 데 '어느 지역에 사는지'가 무시할 수 없는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보고서가 한국은행에서 나왔습니다. 우수한 사교육과 동료 효과를 누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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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 ‘중국산 전기차 관세 100%’에 中 “모든 조치 취할 것” 조선비즈19:30캐나다가 중국산 전기차에 대해 100%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자 중국이 “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 중국 기업의 정당한 권익을 단호하게 수호할 것”이라며 강경 대응 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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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, 차세대 동박 ‘니켈도금박’ 개발 완료 매일경제19:30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차세대 동박인 니켈도금박을 개발하며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. 기술력으로 진입장벽이 있는 전고체용 소재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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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호법 두고 의사들 강력 반발…보건노조 '파업 초읽기' 연합뉴스TV19:28[앵커] 정부와 국회가 추진 중인 간호법에 대해 의사들이 '땜질식 처방'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. 반면 간호사들은 PA간호사의 법적 보호를 촉구하고 있는데요. 이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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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상목 "유산취득세 개편 연말까지 방안 마련‥내년 상반기 추진" MBC19:28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행 상속세를 유산취득세로 개편하는 방안에 대해 "연말까지 확정해 내년도 추진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 최 부총리는 오늘 국회 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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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케미칼, 국내 최초로 폐현수막 재활용해 섬유 만든다 매일경제19:27SK케미칼이 폐현수막을 현수막 원단으로 재활용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. 국내 최초로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활용하는 프로젝트다. SK케미칼은 경기도 성남시 SK케미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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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궁대표팀에 32억원 포상…정의선 “위대한 역사 계속” 매일경제19:27현대자동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는 27일 ‘2024 파리 올림픽’에서 활약한 한국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을 축하하기 위한 환영 만찬을 열었다. 이번 올림픽에서 3관왕을 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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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김병장, 월급 205만원으로 오르지 말입니다”…국방예산 60조 첫 돌파 매일경제19:27정부가 내년 연구개발(R&D) 예산을 역대 최대 수준으로 잡고 반도체 지원을 대폭 늘린다. 원전과 방산, 콘텐츠 수출도 적극 뒷받침해 경제 전반의 활력을 키우는 것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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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원권 체불임금 35% 늘어…고용노동부 예방 지도 KBS19:26[KBS 창원]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이 추석을 앞둔 다음 달 13일까지 체불 예방을 집중지도합니다. 창원지청은 임금 체불이 늘어난 건설과 음식업 등 근로감독을 통해, 추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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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·日 "높게" 韓 "낮게" 외국인 월급 동상이몽 [마켓톡톡] 더스쿠프19:25외국인의 임금 문제가 한국과 일본에서 화제다. 방향성은 정반대다. 일본에선 올리자고 하고, 한국에선 내리자고 한다. 일자리의 특성이 작용했다. 일본에선 고학력 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