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KB금융, 부회장 없애고 조직 슬림화…"글로벌·디지털 최우선" 뉴시스19:48[서울=뉴시스] 이정필 기자 = KB금융지주는 28일 정기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. KB금융에 따르면 이번 개편으로 부회장 직제를 폐지했다. 기존의 10부문 16...
-
존폐 내몰리는 건설업계…내년 줄도산 우려 어쩌나 대전일보19:48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으로 전국 건설업계가 술렁이는 가운데 충청권 건설업계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. 여기에 올 지역에서 경기 침체 등으로 문을 닫는 건설사들...
-
KB손해보험, 조직개편…본업 핵심 경쟁력 강화 뉴시스19:48[서울=뉴시스] 남정현 기자 = KB손해보험이 올해 이룬 성장을 바탕으로 금융환경의 불확실성 대응 및 보험 본업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28일...
-
정부 “태영 대주주 자구책 내놔라” 압박…오너일가 사재 내놓나 매일경제19:48국내 시공 순위 16위인 태영건설(태영)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(PF)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기업 재무구조 개선(워크아웃)을 신청했다.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...
-
산업은행, 이봉희·서동호·박찬호 부행장 선임 뉴시스19:47[서울=뉴시스]남주현 기자 = 산업은행은 3명의 임원을 신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. 기업금융부문장으로는 이봉희 부행장을 선임했고, 자본시장부문장은 서동호 부행장...
-
임기택 IMO 총장 "한국, 해운산업에서도 리더십 발휘해야" 연합뉴스19:47(서울=연합뉴스) 신선미 기자 = 임기택 국제해사기구(IMO) 사무총장은 28일 "K-컬처로 세계 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각국은 대한민국이 해운산업에서도 더 ...
-
UT·타다 등 경쟁 가맹택시에 '콜 차단'한 카카오 처벌받는다 MBN19:46【 앵커멘트 】 카카오 택시가 경쟁사 가맹택시로 가는 콜을 차단했다는 의혹이 결국 공정거래위원회의 심판대에 오르게 됐습니다. 자진해서 시정할테니 사건을 종결시...
-
KCGI, DB그룹에 DB하이텍 5.6% 매도…경영권 분쟁 마무리(종합) 뉴스119:41(서울=뉴스1) 강태우 신건웅 기자 = DB그룹 지주사 역할을 하는 DB아이엔씨(Inc)가 자회사인 파운드리(반도체 위탁생산) 기업 DB하이텍의 지분을 행동주의 펀드측으로부...
-
신한은행, 영업력 중심 조직개편…‘고객 몰입’ 조직으로 전환 헤럴드경제19:39[헤럴드경제=홍승희 기자] 신한은행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고객 자산 심사·감리·사후관리 등 고객자산 관련 ‘3선 조직’에 해당하는 부서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...
-
수출 중소기업 53.7% “원자재 가격 상승” 가장 큰 고민 서울경제19:39[서울경제] 중소기업 중 절반은 내년 수출 시장에서 가장 큰 위험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을 꼽았다. 중소기업중앙회가 28일 수출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...
-
여야합의 불발되면 내년 1월27일부터 시행···중기업계 "대규모 폐업 속출 우려" 서울경제19:39[서울경제] 중소기업계의 적극적인 호소에도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 법안이 해를 넘기면서 다음 달 27일 법안 시행 가능성이 높아졌다. 내...
-
4대 금융지주 조직개편, 키워드는 '슬림화·상생'(종합) 이데일리19:34[이데일리 김국배 정두리 기자] KB국민·신한·하나·우리 등 4대 금융지주의 올해 조직 개편 키워드는 ‘슬림화’ ‘상생금융’에 방점을 찍었다. 또 임원 인사에서는 ...
-
‘2023년 증시 폐장’…손병두 “ETF 100조 시대 개막” 데일리안19:34한국거래소는 28일 부산국제금융센터(BIFC)에서 올해 증권·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.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이날 행사 축사를 통해 “한국 증시...
-
부산항만공사 ‘부산 북항 마리나 다이빙풀·수영장’ 개장 스포츠동아19:33북항 다이빙풀 트릭아트. 사진제공ㅣ부산항만공사부산항만공사(BPA, 사장 강준석)가 부산 북항 재개발부지 내 ‘부산 북항 마리나 다이빙풀·수영장’을 오는 29일 개장...
-
Want to be KT&G's next CEO? Here's how to apply. 코리아중앙데일리19:33KT&G revealed the criteria by which it will select its next CEO on Thursday as the Korean tobacco company anticipates the conclusion of its incumbent head'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