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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현·정용진 '사촌동맹'...CJ-신세계, 물류·유통 '전방위 협력' 머니투데이05:31국내 물류, 식품 제조 1위 CJ그룹과 유통업 강자 신세계그룹이 '전략적 동맹'을 맺었다. '범삼성가'로 분류되는 두 기업이 경쟁이 치열해진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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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매 원인 40%에 진단은 5%… "아리바이오 루이소체 임상 순항" 머니S05:31예병석 세브란스 신경과 교수가 임상을 주도하고 있는 루이소체치매 치료제 'AR1005' 임상 진행 과정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공개했다. 국내에서 진행되는 임상 2상 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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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OCK] 대법원 가는 최태원·노소영, '1.3조 논란의 중심' SK 주가 어디로 머니S05:25사진은 지난 4월 16일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이혼 관련 항소심 변론기일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(왼쪽)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./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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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주는 "폐업"·소비자는 "손절"… 논란의 중개수수료 머니S05:22배달 앱의 중개수수료 대상이 확대되고 있다. 지난달 3일 서울시 한 주택가에 음식배달 종사자가 배달을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. /사진=뉴시스배달 앱들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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엔비디아 시총 2위 등극…애플도 3조달러 재돌파(종합) 이데일리05:21[뉴욕=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] 엔비디아가 5일(현시시간) 5% 이상 급등하면서 애플을 누르고 사상 처음으로 미국 상장 기업 시가총액 2위 자리에 올랐다. 애플도 오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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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S&P500 사상 최고치…엔비디아 5.2% 급등 시총 2위 이데일리05:21[뉴욕=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] S&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. 뜨거운 고용시장이 점차 식고 있다는 또 다른 데이터가 나오면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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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플 꺾은 엔비디아의 질주…MS 추월도 초읽기 디지털타임스05:19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인공지능(AI)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의 질주가 무섭다. 주식 분할을 하루 앞둔 5일(현지시간) 시가총액이 마침내 3조달러를 돌파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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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실가스 규제 커지는데…영일만 시추 ‘돈먹는 하마’ 되나 [뉴스+] 세계일보05:18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최대 140억배럴의 석유·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정부 공식 발표가 나오면서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은 4일 “포항 앞바다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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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명확한 답 주기 위해 왔다"...아브레우, 내일 기자회견 YTN05:16[앵커] 영일만 앞바다에 석유·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을 분석한 회사죠. 미국 액트지오사의 고문인 아브레우 박사가 어제 우리나라에 왔습니다. 공항에 모인 취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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셀트리온 베그젤마 日서 통했다… 출시 1년 만에 점유율 12% 머니S05:12셀트리온이 지난해 1월 일본에 출시한 베그젤마가 판매 1년만에 두 자릿수 점유율 달성에 성공했다. 이번 성과가 주목받는 이유는 베그젤마가 후발주자라는 핸디캡을 딛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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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돌파..나스닥 +1.96% S&P +1.18% 머니투데이05:12뉴욕증시에서 AI(인공지능) 대장주인 엔비디아가 다시 급등하면서 시가총액이 3조 달러를 돌파했다. 이날 시장에서는 전일에 이어 비슷한 노동시장 약세 보고서가 나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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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보] 엔비디아 시총 '3조달러' 진입에 美 S&P500·나스닥 최고가 마감 연합뉴스05:11(뉴욕=연합뉴스) 이지헌 특파원 = 5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(AI)칩 선두주자 엔비디아가 5%대 급등하면서 스탠드더앤드푸어스(S&P) 500 지수와 나스닥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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`AI칩 선두` 美엔비디아 시총 3조달러 진입…애플 제치고 시총 2위로 디지털타임스05:08인공지능(AI)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가 장중 시가총액 3조달러를 넘어섰다. 5일(현지시간)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기준 이날 오후 3시 21분 엔비디아 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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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 전력 수요 급증에 송배전 산업도 뜬다 조선일보05:07세계 각국이 인공지능(AI) 확산에 따라 급증하는 전력 수요 충족을 위해 발전을 늘리면서 변압기·전선 등을 비롯한 송배전망 분야가 새로운 산업으로 뜨고 있다. 이 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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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해~수도권 송전선 건설에 4조6000억… 원전 1기 짓는 돈 조선일보05:06송배전망 확충이 시급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지만 송배전 시설 건설 비용 역시 만만치 않은 과제다. 원전 6기에서 생산된 전기를 태백산맥 너머 280㎞만큼 보내는 데만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