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'어닝서프라이즈' 대기업만 훨훨, 더 그늘진 中企·소상공인 머니투데이20:10[편집자주] 역대급, 사상 최고...전자, 화학, 자동차 등 주요 산업의 한국 대표 기업들이 코로나19 팬데믹이 무색한 '어닝 서프라이즈'를 선보이고 있다. 코로나 19 보...
-
퇴직·국민연금에 이은 ISA..자본시장 '3중 보호막' 만들었다 머니투데이20:10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(ISA)가 완전체로 재탄생했다. 2016년에 출범한 ISA는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국민재산형성 채널을 표방했지만 주목을 끌지 못했다. 낮...
-
7월 백신 1000만회분 도입 약속 결국 못지켰다 머니투데이20:10정부가 공언한 7월 1000만회분 코로나19(COVID-19) 백신 도입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. 모더나의 생산 차질 이슈로 이달 말 도입 예정된 물량이 오는 8월로 연기됐기 때문...
-
신한·KB, 보험 자회사도 엎치락뒤치락 디지털타임스20:08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리딩금융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양사의 보험 자회사들의 경쟁도 치열하다. 27일 신한금융이 발표한 올해 상반기 ...
-
코로나로 멈춘 기아 오토랜드 광명, 28일 가동 재개 이데일리20:07기아 오토랜드 광명 (출처=연합뉴스)[이데일리 강경래 기자]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이틀째 멈췄던 기아 오토랜드 광명이 28일 가동을 재개한다. 기아는 경기 광명에...
-
금융당국, 신한금융 배당계획에 제동..'코로나 상황 고려' 당부(종합) 연합뉴스20:05(서울=연합뉴스) 하채림 김연숙 기자 = 상반기 최대 순이익을 거둔 신한금융지주의 배당 계획에 금융당국이 제동을 걸었다. 2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신한...
-
세금 '0원' ISA '은행→증권사' 머니무브 가속화 머니투데이20:05# 40대 직장인 이 모씨는 국내 주식에 투자해 1억원의 매매 차익을 거뒀다. 현재 국내 주식투자 수익에 대해서는 비과세지만 2023년부터는 5000만원 이상 금융투자상품...
-
청정원 안주야 혼술선풍기, '안주의 새로운 바람이 분다' 굿즈 인기상승 머니S20:02대상 청정원이 옥션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했던 안주야 ‘혼술선풍기’가 출시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. 안주야 혼술선풍기와 안주야 5종 골라담기로 구성된 혼술 스...
-
윤석열, 文정부 향해 "국가가 쇼 하면 안돼..내실 있게 국민 뒷받침해야" 조선비즈20:01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7일 “국가가 정책을 내놓을 때 쇼를 하는 게 아니라, 조용하고 내실 있게, 국민 상식에 맞게, 국민이 편안하게 살 수 있...
-
전경련, "EU 탄소국경세에서 한국 배제해야"..IMF, "탄소가격 하한세 도입 필요" 한국일보20:01전국경제인연합회가 유럽연합(EU)의 탄소국경세 적용 대상국가에서 우리나라를 면제해줄 것을 요청했다. 한국은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탄소배출권거래제를 이미 시행하...
-
교통에서 모빌리티로.. 자동차 산업, 제조업을 넘어서다 한국일보20:00카카오택시의 등장은 택시 산업의 본질을 바꿔놨다. 기존의 공급자 관점과 정반대인 수요자 관점에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'교통'이 아닌 '모빌리티' 서비스를 제공...
-
신한은행, 저소득 노령가구에 여름나기 물품 전달 뉴시스20:00[서울=뉴시스] 최선윤 기자 = 신한은행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된 폭염에 대비하고자 저소득 노령가구에 냉방기기와 영양음료를 지원한다고 2...
-
삼성카드·화물복지재단, 차량구입 지원사업 협약 뉴시스20:00[서울=뉴시스] 신효령 기자 = 삼성카드는 지난 26일 화물복지재단과 화물운전자 차량구입 지원사업과 관련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. 양사는 화물운전자의...
-
핀다, 신복위와 '금융취약계층' 경제 자립 지원 뉴시스20:00[서울=뉴시스] 박은비 기자 = 핀테크 기업 핀다가 신용회복위원회와 손잡고 금융취약계층 경제적 재기 지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. 핀다와 신복위는 이날 신복위 본사...
-
'캐시백에 재난지원금까지'.. 최대 18조 더 긁는데, 웃지 못하는 카드사 한국일보20:00정부가 신용카드 사용액의 10%를 돌려주는 캐시백 제도 예산으로 7,000억 원을 편성하면서 카드업계는 최대 7조 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게 됐다. 일각에선 수백억 원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