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서학개미들 뿔났다…비트코인 ETF 금지령에 시장 멘붕 SBS Biz18:07[앵커] 금융당국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, ETF 거래에 제동을 걸면서 금융시장에서는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. 수혜가 예상됐던 기업들의 주가는 급락세로 돌...
-
中 짠물 소비, 550원짜리 조식뷔페 긴 줄 매일경제18:00"다음에 또 뵙겠습니다. 조심히 가세요." "어서오세요. 환영합니다." 지난 11일 오전 8시 20분.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의 한 식당에 들어서자 직원들 인사말이 쩌렁쩌렁...
-
지갑 얇아진 중국인 … 2위안 빵집·10위안 미용실만 북적 매일경제17:45내수 부진과 소비·고용 둔화가 겹치면서 중국 경제에 디플레이션 경고등이 켜졌다. 소비자물가·생산자물가지수가 동반 하락하는 등 침체 신호가 뚜렷하다. 지난해 12...
-
엘니뇨發 가뭄에 … 인류 25% 당했다 매일경제17:45기후변화가 촉발한 가뭄으로 이미 전 세계 인구의 약 4명 중 1명이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11일(현지시간) 뉴욕타임스(NYT)가 유엔이 발표한 '2023년 글로...
-
탈중국 자금 빨아들인 도쿄증시 상하이 제치고 아시아 시총 1위 매일경제17:45일본 주가가 연일 최고 기록을 쓰고 있다. 12일 도쿄증권거래소(TSE)에 상장된 주식의 시가총액(달러화 기준)이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 시총을 넘어섰다. 도쿄 증시 시...
-
‘새해 질주’ 日 증시, 中 제치고 3년 반 만에 아시아 1위 탈환 조선일보17:44새해 들어 7% 넘게 오르며 질주하고 있는 일본 증시 시가총액이 중국 상하이를 제치고 3년 반 만에 아시아 1위 자리를 탈환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(닛케이)이 12일 보...
-
미국 車보험료 50년만에 최대폭 상승…지난해 12월 20.3%↑ 조선비즈17:31지난해 미국의 인플레이션(물가 상승)이 완화했음에도 불구하고, 자동차 보험료가 5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르면서 소비자 물가 하락율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. 11...
-
세계 2위 운용사 뱅가드 "비트코인 현물 ETF 취급 안 한다" 이데일리17:16[이데일리 양지윤 기자] 세계 2위 자산운용사 뱅가드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(ETF)를 취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. (사라예보 로이터=연합뉴스)11일(현지시간) 월스...
-
막힌 홍해 탓...테슬라 독일 공장 멈춘다 한국경제TV17:04[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] 홍해 지역에서 예멘 후티 반군이 선박을 공격해 수송로가 막힌 여파로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독일 공장이 멈추게 됐다. 테슬라는 11일(...
-
새해 폭주하는 日증시…中 제치고 '아시아 시총 1위'로 [Asia마감] 머니투데이17:02일본 증시가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.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또 거품(버블) 경제 붕괴 이후 최고치를 다시 썼다. 1...
-
IMF "올해 세계 경제, 회복력 유지하지만 지난해보다 속도 둔화" 조선비즈17:01국제통화기금(IMF)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세계 경제도 회복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. 다만, 세계 경제 성장률이 3% 수준에 머물러 있는 만큼, 이를 끌어올리기 위한...
-
“나이 많으니 떠나줘”...美 전 부통령, 75세까지 애플 이사로 근무 매경이코노미16:54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(75)이 고령을 이유로 약 20년간 활동해온 애플 이사회에서 물러난다. 1월 11일(현지시간) 월스트리트저널(WSJ)과 CNN비즈니스 등 외신에 따르면...
-
美 연방정부 적자 5000억달러 돌파…재정 건전성 우려 이데일리16:37[이데일리 이소현 기자] 미국의 2024 회계연도 1분기(2023년 10~12월) 누적 적자가 5000억달러를 돌파하며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. (사진=게티이미지) ...
-
CES에 1100개 업체 보낸 중국 “우리가 첨단제조업 중심” 이데일리16:34[베이징=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] 세계 최대 가전·정보기술(IT) 전시회 ‘국제전자제품박람회(CES) 2024’가 미국에서 열렸다. 세계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전...
-
美 부촌, 맥도날드 입점 거절...“동네 분위기 해쳐” 조선비즈16:30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의 부유층 거주지 주민자치회가 미국에 흔하디 흔한 패스트푸드 체인 ‘맥도날드’의 입점 제안을 논란 끝에 거부했다. 11일(현지 시각) 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