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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 항만 근로자 사흘째 파업… 美 공급망까지 차질 우려 조선비즈16:32캐나다 밴쿠버항 등 서해안 교역을 담당하는 브리티시컬럼비아(BC)주에 위치한 항만 근로자들이 사흘째 파업을 이어가면서 캐나다 소매업 등은 물론 미국 공급망에도 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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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호화폐 보유 비트코인 채굴자들, ‘연고점’에 팔아치운다 조선비즈16:30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연고점에 근접하면서 채굴자들이 매도에 나섰다. 3일(현지 시각) 블룸버그 통신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관리업체 그레이스케일은 가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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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러화 예금금리 2.8%까지 낮춘 中, 환율방어·위안화 국제화 '포석' 파이낸셜뉴스16:23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. 사진=연합뉴스 【베이징=정지우 특파원】중국 국유은행들이 달러화 예금금리를 잇따라 낮추고 있다. 이를 내려 달러화 예금금리가 더 이상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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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약세장은 온다"...5조원 펀드의 이유 있는 '올인' 한국경제TV16:05[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] 미 증시에서 기술주가 상승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, 고집스럽게 약세 베팅을 고수하는 펀드가 있어 눈길을 끈다. 35억 유로(약 5조 원) 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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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, 최악 산불 여파로 3분기 GDP 최대 0.6% 감소 전망 조선비즈16:01통제 불능의 상태로 이어지고 있는 캐나다 산불 사태가 경제에도 큰 충격을 줄 것으로 전망됐다. 뉴욕타임스(NYT)의 3일(현지 시각) 보도에 따르면, 둔화하고 있는 캐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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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 금리 4.1% 동결…"인플레 둔화에도 전망 불확실" 뉴스115:42(서울=뉴스1) 신기림 기자 = 호주 중앙은행(RBA)이 불확실한 경제 전망으로 기준 금리를 동결했다. RBA는 4일 통화정책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지난달과 동일한 4.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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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잡는 니켈·리튬 부국 호주·인니... “車배터리 협력 추진” 조선비즈15:31인도네시아와 호주가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에 대한 협력을 추진한다. 양국은 각각 전기차 배터리 핵심 광물인 니켈과 리튬의 최대 생산국으로 전 세계 전기차와 배터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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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지금은 4차 슈퍼버블, AI도 붕괴 못 막는다” 조선비즈15:30보스턴 소재 자산운용사 GMO의 공동창업자인 제러미 그랜섬이 현재 시장을 ‘슈퍼버블’로 평가하면서 인공지능(AI) 열풍도 결국 그 붕괴를 막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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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P모간 "동남아, 공급망 변화로 수혜…인니·베트남 확대" 뉴스115:29(서울=뉴스1) 신기림 기자 = 세계 공급망이 중국에서 동남아시아로 이동하면서 동남아가 변화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JP모간이 평가했다. JP모간의 라지브 바트라 동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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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, 반도체 소재 수출 통제에 美 "클라우드 접근성 제한"…기술 전쟁 격화 뉴스115:08(서울=뉴스1) 신기림 기자 = 미국과 중국 사이 기술·무역 전쟁이 격화하는 분위기다.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6~9일 중국 방문을 앞두고 중국 정부는 반도체 산업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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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스크 자산 상반기에만 126조원↑…AI 덕에 떼돈 번 억만장자들 머니투데이15:08미국 증시가 올해 상반기 상승 랠리를 펼치면서 세계 억만장자들의 자산가치가 1100조원 넘게 늘어났다. 특히 인공지능(AI) 붐이 만든 기술주 강세로 일론 머스크 테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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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우디-러 유가 반등 위해 감산 연장… 트레이더들 공급 줄지 않을 것 파이낸셜뉴스15:06지난 4월7일(현지시간) 러시아 알메티엡스크의 야마신스코예 유전에 설치된 야마슈네프트의 석유 시추공. 타스연합뉴스 [파이낸셜뉴스]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3일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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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AI 500번 넘게 외친 손정의, 180조원 쓰고도 흐름 놓쳤다” 조선비즈15:00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182조원을 쏟아부으며 인공지능(AI) 기업 투자에 나섰지만, 최근 ‘챗GPT’가 불러온 AI 대세 흐름은 놓치는 등 성과가 저조하다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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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스크·저커버그 자산 증가 1·2위, '현피' 관심 더 커졌다(종합) 이데일리14:53[뉴욕=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] 올해 상반기 증시 랠리에 빅테크 수장들의 자산이 급증했다. 반년 만에 966억달러(약 126조원) 자산이 늘어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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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게시물 제한’ 머스크 발언에 트위터 대안 ‘블루스카이’ 접속 급증 조선비즈14:30일론 머스크 트위터 회장 겸 최고기술책임자(CTO)가 트위터 이용자들이 하루에 읽을 수 있는 게시물 분량을 제한한다고 언급한 이후 트위터 경쟁 업체인 ‘블루스카이’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