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“재벌집 외아들 사고쳤다”…행인 폭행한 30대 중국男의 정체 매일경제18:33중국 부동산 재벌 완다그룹 왕젠린 회장의 외아들인 왕쓰충(34)이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조사받고 있다고 상하이 공안이 12일 밝혔다. 상하이 공안에 따...
-
中보아오포럼, 하이난서 4년만에 오프라인 개최 이데일리18:12[베이징=이데일리 김윤지 특파원] 중국 보아오포럼이 3월말 하이난에서 4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열린다. 2019년 보아오포럼 개막식(사진=AFP)12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...
-
임금 오름세 둔화에 물가지표 개선… 美 경제 연착륙 시그널? [글로벌 경제 해빙 기대감] 파이낸셜뉴스18:05미국의 경기침체 발생 가능성을 보는 시각이 누그러지고 있다. 경제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물가상승(인플레이션)과 이를 꺾기 위한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(연준)의 ...
-
테슬라 안팔려 재고 남아도는데… 인도네시아에 공장 새로 짓는다 파이낸셜뉴스18:04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테슬라 공장 내부 AP 뉴시스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최근 판매 부진으로 재고가 남아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인도네시아에 생산...
-
스타벅스도 사무실 복귀 촉구…"일주일에 3번 출근하라" 이데일리18:02[이데일리 박종화 기자] 스타벅스도 재택근무 축소 움직임에 합류했다.(사진=AFP)11일(현지시간)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최고경영...
-
美日 외교·국방장관 "한국과 3각공조 강화" 매일경제17:54미국과 일본은 11일(현지시간)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한·미·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.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을...
-
日언론, 韓정부 강제징용 배상 해결방안 주목…"여론 공감 힘들듯" 이데일리17:45[이데일리 방성훈 기자] 한국 정부가 12일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문제에 대한 마지막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 것과 관련, 일본 언론들은 피해자 및 국민 공감을 이끌...
-
기존 인플레 지표 한계 '초근원 물가지수' 뜬다 매일경제17:42"근원 소비자물가지수(CPI)는 잊어라. 이제는 초근원(Supercore) CPI가 뜬다." 미국 연방준비제도(Fed·연준)의 긴축 방향에 큰 영향을 끼치는 CPI 발표치에 관심이 집...
-
韓도 유치 공들였는데 테슬라 공장, 印尼 가나 매일경제17:42미국 전기자동차 기업 테슬라의 생산 공장인 '기가팩토리'가 세계 최대 니켈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에서 건설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. 아시아에 기가팩토리가 지...
-
바이든, 빅테크 규제 강화 역설…"개인정보 남용" 이데일리17:40[이데일리 장영은 기자]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정보기술(IT) 기업에 대한 규제 강화 기조를 재차 확인했다.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. (사진= AFP) 11일(현지시간) 월...
-
구글 모기업 알파벳도 구조조정...헬스케어 계열사 베릴리, 직원 15% 감원 조선비즈17:29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의료 기술 자회사 베릴리가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직원 200여명을 해고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(WSJ)이 11일(현지 시각) 보도했다. 알파벳의 첫...
-
美 CPI 앞두고 관망세…日·中 강보합 [Asia마감] 머니투데이17:1512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미국 물가상승률 발표를 앞두고 보합권에서 움직였다.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는 0.01% 오른 2만6449.82에 거래를 마쳤다. 중국 본토 상...
-
한화 이어 中 태양광 업체, 美 패널 공장 건설 조선비즈17:00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(IRA)에 힘입어 미국 태양광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의 주요 태양광 패널 제조업체가 미국에 태양광 패널 공장을 건설한다. ...
-
中비야디 "급성장 인도 전기차 시장, 점유율 40% 목표" 이데일리16:56[베이징=이데일리 김윤지 특파원]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(BYD)가 2030년까지 인도 전기차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40%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. 12일 블룸버그통신에 ...
-
'국가부도 위기' 스리랑카, 중국·인도에 부채 경감 호소 이데일리16:55[이데일리 박종화 기자] 국가부도 위기에 내몰린 스리랑카가 양대 채권국인 중국과 인도에 부채 경감을 호소했다.지난해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반정부 시위.(사진=A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