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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닥 덩치만 커졌지 내부통제는 허술..돈 묶인 개미만 패닉 이데일리06:36[이데일리 안혜신 김인경 김소연 기자] 발광다이오드(LED) 조명 업체인 금빛(GV)은 지난해 12월20일 상장폐지됐다. 대표이사인 김 모씨의 70억원대 배임혐의가 지난해 7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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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스템 사태 막으려면..李도 尹도 "내부통제시스템 제도화해야" 이데일리06:35[이데일리 김인경 안혜신 박태진 기자] “금융당국이 상장 기록에만 관심이 있지, 정작 상장사 자체에는 관심이 없습니다.”(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직속 공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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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영준의 남은 카카오페이 48만주, 한달새 262억원↓.. 향방은? 머니S06:30카카오페이는 11일 전거래일대비 1000원(0.67%) 오른 14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. /사진제공=카카오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가 카카오 공동대표 내정자 자리에서 자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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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믹 view]예상보다 빠른 美 긴축..당분간 영향력 지속될 것 이데일리06:15작년 12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(Fed)의 공개시장위원회(FOMC)에서 유동성 공급 중단 시기를 앞당기고, 금리 인상 횟수를 늘리겠다는 발표가 있었지만 시장의 반응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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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 외국인에도 박스피..수급 '삼중고' 언제 해소되나 이데일리06:10[이데일리 이은정 기자] 외국인이 돌아왔지만 연초 증시는 ‘박스피’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. 기관과 개인의 수급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. 연말 배당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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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이옥션, IPO 흥행 열기 이어갈까.. 오늘 공모주 청약 시작 머니S05:4512일 기업공개(IPO)를 추진 중인 케이옥션이 공모주 일반청약에 돌입한다./사진=케이옥션 기업공개(IPO)를 추진 중인 케이옥션이 공모주 일반청약에 돌입한다. 12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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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윗분 리스크'에 롤러코스터 탄 신세계·카카오..개미만 '끙끙' 이데일리05:45[이데일리 이지현 기자] “내 작고 소중한 돈으로 (카카오) 13층(13만원)에 들어갔는데, 지금 억장이 우수수 무너지는 중입니다. 빼야 할까요?” 주식 관련 인터넷 카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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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카카오·크래프톤 등 37개사 액면변경.. 전년대비 27%↑ 머니S05:33사진=이미지투데이지난해 액면변경을 실시한 상장법인은 카카오, 크래프톤 등 총 37개사로 집계됐다. 1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액면변경을 실시한 상장법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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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금리인상·긴축에 올해 내내 박스피..기술주 대신 환승할 업종은 머니투데이05:14"올해는 어느 때 보다 더 박스피(코스피와 박스권의 합성어) 형태를 보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 양적긴축(QT)은 올해 내내 증시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. 기술주(株) 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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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6만원 돌파' KB금융, '금융 대장주' 탈환.. 카뱅은 시총 14위로 '뚝' 머니S05:05KB금융이 3년8개월 만에 6만원대를 돌파하면서 '금융 대장주' 자리를 탈환했다. 지난해 8월 상장 이후 대장주 자리를 지키던 카카오뱅크는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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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연준이 쏜 금리인상 신호탄, 업종별 주가도 '희비' 머니투데이05:05미국 연방준비제도(Fed·연준)의 조기긴축 우려에 따른 증시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업종별로도 희비가 엇갈린다. 그동안 국내 시장을 주도하던 성장주가 부진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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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 '트리플 악재'에 시총 3위→9위 추락 이데일리05:03[이데일리 김겨레 기자] 삼성전자(005930)와 SK하이닉스(000660)에 이어 코스피 시가총액 3위에 올랐던 카카오(035720)가 9위로 추락했다. 경영진의 스톡옵션 ‘먹튀’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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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총 3위로.. 메리츠증권 등 금융그룹 3인방, 주가 동반 상승세 머니S04:35메리츠금융그룹 계열사 주가가 모두 상승세를 보이며 시가총액도 15조원을 넘겼다./사진=이미지투데이 메리츠금융그룹 계열사 주가가 호실적과 주주가치 제고 효과에 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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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이 '먹튀 논란' 여진 크네..카카오뱅크 5만원도 무너졌다 머니투데이04:20카카오뱅크가 하염없이 추락하고 있다. 주가는 5만원 아래로 주저앉았다. 11일 카카오뱅크는 전 거래일보다 1750원(3.42%) 내린 4만9350원에 거래를 마쳤다. 이날 카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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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마켓인]PBS 힘 싣는 NH증권, 1위 굳히기 돌입 이데일리04:00[이데일리 김연지 기자] “리스키(risky)한 무주공산에서 누가 먼저 칼을 휘두를 것이냐의 문제였죠. 휘두르는 자는 시장을 장악하겠지만 리스크는 떠안을 수 있고, 그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