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"학점·토익 높은 '모범생'보다 한 분야 깊게 파는 '마니아' 돼라" 한국경제17:40서울 명문 사립대 인문계열에 다니는 현모씨(25)는 지난해 졸업을 1년 유예하고 취업준비를 시작했다. 취업의 문턱은 너무 높았다. 학점 4.0에 토익 950점이 넘는 ‘고(...
-
코로나 의심 개·고양이, 동물위생시험소서 검사한다 머니투데이17:3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(COVID-19) 확진자에 노출된 사실이 있고 의심증상을 보이는 반려동물에 대해 시도 동물위생시험소를 통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3...
-
최태원 제안에 최정우 화답..도시락 봉사로 뭉쳤다 서울경제17:39[서울경제]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1년 만에 만나 봉사 활동을 펼쳤다. 31일 포스코에 따르면 두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지난 29일 경북 포항시...
-
[사진] 북적이는 재래시장 서울경제17:38[서울경제] 설 연휴를 열흘여 앞둔 31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이 제수용품을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붐비며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. 서울시는 오는 10일까지 시내 139...
-
설에도 5인 이상 못 모인다..직계가족도 거주지 다르면 '과태료' 머니투데이17:37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(수도권 2.5단계, 비수도권 2단계) 조치를 설 연휴까지 2주 더 연장했다. 설 연휴를 앞두고 거리두기 조치를 완화할 경우 자칫 코로나19(COVID-1...
-
그의 죽음으로 범현대가 1세대 경영 막 내렸다..KCC 정상영[1936~2021.1.30] 중앙일보17:37정상영 KCC그룹 명예회장(사진)이 1월 30일 별세했다. 85세. 고인은 ‘왕회장’으로 불리는 고(故) 정주영(1915~2001)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막냇동생이다. ‘영(永)’자...
-
건자재 업계의 '왕회장' 60년 지킨 현장 떠나다 매일경제17:36◆ 정상영 KCC 명예회장(1936~2021) ◆ 국내 건자재 시장을 일군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지난 30일 향년 86세로 별세했다. 1958년 슬레이트 제조기업 '금강스레트공업주...
-
[로터리] 미국 프로스포츠 리그 따라하기? 서울경제17:35[서울경제] 자본주의사회의 과도한 빈부 격차를 아파하시면서 평소 동반 성장을 주장하시는 어느 경제학 교수님은 야구 사랑이 깊어 KBO 총재를 지내셨다. 총재 시절인 ...
-
'현대家 마지막 1세대' 정상영 KCC 명예회장 별세..향년 84세 동아일보17:35KCC제공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3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. 향년 84세. 현대그룹 고(故) 정주영 명예회장(1915~2001) 막냇동생인 KCC 정 명예회장이 세상을 떠나면서 범현...
-
"완화 기대했는데 실망".."백신보급전 확산세 꺾어야" 목소리도 연합뉴스17:33(전국종합=연합뉴스)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설 연휴까지 2주 더 유지하겠다고 발표한 31일 방...
-
국내 中企, 세계 최초 '항균 코팅 티슈' 개발 서울경제17:33[서울경제] 첨단 소재 개발 업체인 엔트리움이 항균 물질을 코팅한 티슈를 개발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. 31일 엔트리움에 따르면 항균 물질인 '나비솔'을 입힌 티슈...
-
"운송에 백신 성패 달려"..'토종 콜드체인' 나선다 서울경제17:32[서울경제] 다음 달에 시작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유통을 위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. 특히 기술력이 필요한 콜드체인 분...
-
"설 대목도 날렸다"..거리두기 또 연장에 자영업자들 '망연자실' 머니투데이17:31정부가 코로나19(COVID-19) 방역을 위한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오후 9시 이후 영업 제한 등의 조치를 설 연휴까지 2주간 연장하자 자영업자들이 망연자실해 하고 있다. ...
-
뇌 퇴화 지연 '알츠하이머 신약' 개발 속도내는 스타트업 서울경제17:30[서울경제] 현재 국내 65세 이상 인구 10명 중 1명은 치매 환자다. 10년 전보다 환자 수가 4배 많아졌다. 가파른 속도다. 국내의 문제만은 아니다. 전 세계가 치매 치료...
-
[故 정상영은 누구]"산업보국 실천" 창업정신으로..도료·유리·실리콘 자체 개발 서울경제17:27[서울경제] 1936년 강원도 통천 출생인 고(故) 정상영 KCC 명예회장은 재계에서 창업주로는 드물게 60여년을 경영 일선에 몸담았다. 맏형인 고(故) 정주영 현대그룹 명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