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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위기 극복 위해 그룹 총수들 다 모였다…질문엔 '노코멘트' 연합뉴스18:22(서울=연합뉴스) 오지은 기자 = 국내 재계 주요 그룹 총수들이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한데 모였다. 2일 경제계 신년인사회가 열린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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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코앞으로 다가온 만성적 인력난”…산업계는 ‘고용연장’ 도입 나서 이데일리18:22[이데일리 박순엽 이다원 기자] “일감은 쌓여 가는데 일할 사람이 없습니다. 이러다 장기적으로 글로벌 경쟁 우위에서 밀리지 않을까 걱정됩니다.” ‘총 13만5000명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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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코인터, 매출 40조·영업익 1조 종합사업회사 변신 서울경제18:21[서울경제] 포스코인터내셔널(047050)과 포스코에너지의 통합법인이 공식 출범했다. 이번 합병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종합상사라는 기존 사업에 ‘에너지 전문기업’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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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항목 NS홈쇼핑 대표 "2023년, 턴어라운드의 해로 만들자" 한국경제TV18:18[한국경제TV 김예원 기자]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2일 시무식에서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"2023년을 다시, 더 크게 성장하는 '턴어라운드'의 해로 만들자"고 강조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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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원강 교촌에프엔비 회장 "2023년을 제2의 창업 원년으로" 한국경제TV18:18[한국경제TV 김예원 기자]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2일 계묘년 새해 맞아 교촌에프앤비 본사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진행하고 제2도약을 위한 신년 메시지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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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업 경계가 사라진다... 혁신과 협력으로 '초경쟁' 돌파 [2023 신년기획] 파이낸셜뉴스18:16우리 경제는 지난 3년간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변화의 흐름에 직면하고 있다. 이른바 기존 전통적인 산업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뒤섞이는 '빅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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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 만의 대면 CES…"호텔 5000여개 객실 모두 동나" 한국경제18:15“5000개 객실이 CES가 열리는 이번주 100% 예약됐습니다.” 1일(현지시간)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대표하는 4성급 MGM그랜드호텔의 리셉션 담당 데나로는 밀려드는 손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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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병철의 혜안·정주영의 배짱…빛나던 그 순간을 담다 한국경제18:14전쟁의 잿더미 위에 반도체 가전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산업의 씨앗을 뿌린 1세대 창업 기업인의 스토리는 그 어떤 드라마나 영화도 못 따라올 정도로 흥미진진한 콘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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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 만에 다시 모인 5대 그룹 리더들 “원팀으로 위기 극복·경제 재도약 다짐” 헤럴드경제18:13[헤러드경제=양대근 기자] 경제계가 신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재도약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. 2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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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CES 참가 기업 5곳 중 1곳은 韓회사 한국경제18:13올해 ‘CES 2023’에 참가하는 한국 기업은 모두 598곳(부스 기준)이다. 지난해보다 20%가량 늘었다. 대기업도 많지만 스타트업도 355곳에 이른다. 전체 참가 기업 다섯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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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ES 2023 정복, 한경 MOOK한 권이면 끝 한국경제18:13한국경제신문이 세계 최대 IT·가전 전시회 ‘CES 2023’의 모든 것을 담은 한경 무크 [CES 2023]을 예약 판매합니다. KAIST 교수진과 한경 베테랑 기자 40여 명이 특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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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계도기간 둔다고 어려움 해소 안돼... 추가근로제 근본적 해결책 찾을 것" 파이낸셜뉴스18:128시간 추가연장근로제가 일몰된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고용노동부 장관이 법제화 등을 통해 최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입을 모았다. 2일 중소벤처기업부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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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년사]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“지속가능성장·기업가치제고 최우선” 이데일리18:11[이데일리 박순엽 기자]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2일 임직원에게 새해 첫 메시지로 ‘지속 가능한 성장’과 ‘기업가치 제고’를 강조했다. 동국제강(001230)은 이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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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 힘차게 도약하는 2023 한국경제18:09지난해 발생한 제11호 태풍 ‘힌남노’로 49년 만에 가동이 중단된 경북 포항시 포스코 포항제철소 고로 3기(용광로)가 다시 붉은 쇳물을 쏟아내고 있다. 고로는 닷새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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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w Hana Bank CEO Lee Seung-lyul vows to make bank stronger in time of crisis 코리아헤럴드18:07The new CEO of Hana Bank, one of South Korea's top four commercial banks, vowed that the bank will become a leading lender that is stronger in times of crisi