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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재계 3·4세]②'미래 먹거리' 찾는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아시아경제07:01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(37)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은 지난 6일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했다. 업계에서는 신 전무가 이번 승진을 계기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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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·카카오, M&A '큰 손'으로…올해 1조 이상 투자 뉴시스07:00[서울=뉴시스]이인준 기자 = 올해 카카오, 네이버 등 IT '공룡'들의 M&A(인수합병) 시장 참여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. 20일 CEO스코어가 올해 매출 기준 500대 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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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보노디스크, 호흡기질환 백신 개발 3390억 투자…2단계 프로젝트 가동 뉴스107:00(바이오센추리=뉴스1) 김규빈 기자 = 덴마크 제약회사 노보 노디스크가 호흡기 질환 백신 개발에 2억6000만달러(약 3391억9600만원)를 투자한다. 20일 업계에 따르면 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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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림의 품으로 가는 HMM...'글로벌 5' 되려면 넘어야 할 산 많다 한국일보07:00하림그룹이 HMM의 주인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기쁨의 환호성을 지르기엔 아직 이르다. 현대그룹의 대표 얼굴이었던 HMM은 국내 최대 해운사에서 매각에 이르기까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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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0대 기업, 올해 M&A 62% 줄었다…"최대 딜은 롯데 일진머티리얼즈" 뉴스107:00(서울=뉴스1) 신건웅 기자 = 올해 500대기업의 인수·합병(M&A) 건수가 지난해의 절반 아래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. 인수금액 기준 최대 딜(Deal)은 롯데케미칼의 '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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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종무식 없다"…대기업 연말 '10일 휴가' 한국경제TV06:55[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]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로 종무식을 열지 않고, 임직원들은 각자 필요에 따라 연말에 연차 휴가를 자율로 사용한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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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유 주식 '0'인 코오롱 4세의 전면 등장… 지분승계 시나리오는 머니S06:51[편집자주]코오롱그룹이 오너 4세인 이규호 부회장의 승진을 계기로 세대교체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. 이 부회장의 경영성적에 대해선 평가가 엇갈리는 만큼 지주사 부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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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1월 기업 경기전망도 부정적… 22개월 연속 부진 조선비즈06:47국내 기업들이 내년 1월 경기도 부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한국경제인협회(한경협)는 금융업을 제외한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 중 조사에 응한 372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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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기의 명품 플랫폼…발란의 히든카드 'K-럭셔리' 아시아경제06:45최근 소비 위축으로 인해 명품 플랫폼들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업계 선두인 발란이 국내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신사업으로 앞세워 위기 타파에 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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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지주사 부회장…이규호 실력 입증해야 머니S06:41[편집자주]코오롱그룹이 오너 4세인 이규호 부회장의 승진을 계기로 세대교체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. 이 부회장의 경영성적에 대해선 평가가 엇갈리는 만큼 지주사 부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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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이드 스토리]태광산업 새 수장 선임에 담긴 함의 비즈워치06:40태광그룹이 최근 내년 임원 인사를 발표했습니다. 발표된 내용 중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태광그룹 모회사인 태광산업 신임 대표에 합류한지 6개월 된 '뉴페이스'가 임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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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경협 "내년 1월 기업경기도 부진…22개월 연속 부정 전망" 디지털타임스06:38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경기부진과 고금리·고물가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에 놓인 가운데 다음달 경기도 부정적으로 전망했다. 20일 한국경제인협회(한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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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세계그룹, 온·오프라인 통합 할인행사 ‘데이원’ 열어 조선비즈06:33신세계그룹이 새해를 맞아 이달 30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일주일 동안 온·오프라인 통합 할인행사 ‘2024 데이원’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. 데이원 행사는 올해 3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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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사 11년 만에 부회장… '코오롱 4세' 이규호 시대 과제는 머니S06:31[편집자주]코오롱그룹이 오너 4세인 이규호 부회장의 승진을 계기로 세대교체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. 이 부회장의 경영성적에 대해선 평가가 엇갈리는 만큼 지주사 부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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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들 '강당 종무식'은 옛말…연말 최대 10일 휴가 연합뉴스06:31(서울=연합뉴스) 재계팀 = 주요 대기업들이 올해도 별도의 종무식 없이 차분하게 연말을 마무리한다.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'강당 종무식' 풍경은 사라진 지 오래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