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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권 배임 7년간 1014억…환수율 37% 불과[2023국감] 이데일리09:25[이데일리 송주오 기자] 최근 7년간 국내 금융회사에서 배임 규모가 1000억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. 배임 임직원수는 80여명에 달했다. (자료=강민국 의원실)17일 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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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H농협은행, 오늘부터 주담대 0.2%p·전세대 0.3%p 우대금리 축소 머니S09:25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NH농협은행 본점 전경./사진=NH농협은행최근 가계대출이 증가세를 지속하면서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이 가산금리를 올리고 하나은행이 우대금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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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간 보험사 소송 5만4000건…소송비용만 442억원 뉴시스09:22[서울=뉴시스] 최홍 기자 = 보험회사가 쓴 소송 비용이 최근 3년간 400억원을 넘어섰다. 보험사가 일반 금융소비자를 상대로 무분별한 소송을 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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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스코비, '아피톡신' 재판매 식약처 허가 완료 뉴시스09:21[서울=뉴시스]이지영 기자 = 코스피 상장사 인스코비가 자회사 아피메즈의 국내 신약 6호인 골관절염 통증 염증 치료제 '아피톡신'의 재판매를 위한 식약처 허가를 완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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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" 가짜 뉴스에…비트코인 '출렁'[코인브리핑] 뉴스109:20(서울=뉴스1) 박현영 기자 = ◇"SEC,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" 가짜 뉴스에 비트코인 8% 급등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(ETF)가 승인됐다는 '가짜 뉴스'에 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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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뱅크, 안면 위변조 탐지 기술 TTA 검증 완료 이데일리09:19[이데일리 정두리 기자] 카카오뱅크는 자체 개발한 얼굴 위변조 탐지 기술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(TTA)의 V&V(확인 및 검증, Verification & Validation) 시험에서 높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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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양제지, 2년8개월 만에 거래재개…주가 급락 16.95%↓[핫스탁] 뉴시스09:17[서울=뉴시스]이지영 기자 = ◇대양제지=2년 8개월여만에 거래를 재개한 대양제지가 장초반부터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.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양제지는 오전 9시6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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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/달러 환율, 장 초반 하락세…1,340원대 후반 연합뉴스09:15(서울=연합뉴스) 민선희 기자 = 17일 원/달러 환율은 장 초반 하락세를 나타냈다.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9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4.4원 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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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피, 0.91% 올라 2450선…美 증시 훈풍 영향 조선비즈09:1117일 코스피지수가 0.9% 넘게 오르며 245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.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. 코스닥지수도 1% 넘게 오르고 있다.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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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용우 "금융사고 대응, 규제 양산 부적절"[서경 금융전략포럼] 서울경제09:08[서울경제]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“금융사고 대응을 위해 규제를 더 많이 도입해야 한다는 데 절대 동의하지 않는다”고 밝혔다. 이 의원은 이날 서울 중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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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한카드 "이젠 해외에서도 삼성페이로 결제하세요" 머니S09:05사진=신한카드신한카드는 삼성페이 해외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. 마스터카드 로고가 있는 신한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NFC(근거리무선통신) 마크가 있는 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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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지스,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카나랩스와 파트너십 체결 조선비즈09:03블록체인 기술 기업 오지스는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카나랩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. 양사는 디파이와 크로스체인을 중심으로 한 온체인 생태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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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피 2454.14(▲0.73%), 코스닥 817.47(▲0.85%), 원·달러 환율 1348.5원(▼5.2원) 개장[시황] 뉴시스09:03[서울=뉴시스]이지영 기자 = 1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(2436.24)보다 17.90포인트(0.73%) 오른 2454.14에 개장했다.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(810.54)보다 6.93포인트(0.8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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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카드 “10월에도 풍성한 문화 이벤트 즐기세요” 이데일리09:01[이데일리 정두리 기자] 현대카드가 10월 다양한 공연·전시로 도심 속 다채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. 먼저 이날과 18일 서울 청담동 현대카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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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남산 3억원 사건' 두고 신한 라응찬·신상훈 분쟁 지속 아시아경제08:57이른바 '신한 사태'의 도화선이 된 2008년 남산 3억원 사건을 두고 신한금융지주 라응찬 전 회장과 신상훈 전 사장이 최근까지도 관련 공방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