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“신고가 행진 인도네시아 증시, 연말까지 지속될 듯… 원자재 가격 하락 등은 주의” 조선비즈07:32인도네시아 증시가 7월 이후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. 이를 가능케 한 견조한 GDP 성장률과 루피아화 가치 상승이란 호재가 당분간 이어질...
-
[기자수첩]가계대출 혼란, 누구의 잘못일까 비즈워치07:30가계부채 관리를 두고 금융권이 소용돌이에 휩싸였다. 금융당국은 은행권을 향해 쓴소리를 쏟아내고 은행권은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. 하지만 제각각인 취급 기준 탓에 ...
-
우리금융, '동양·ABL생명' 가치평가 적정했나…소액주주만 피해본다 아시아경제07:22우리금융그룹이 인수하기로 한 동양생명·ABL생명을 둘러싸고 금융업계 안팎에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. 두 생보사를 패키지로 인수하는 과정에서 기업가...
-
“코스피, 이번주 반등 전망… 2650선 넘으면 현금 비중 확대해야” 조선비즈07:21코스피 지수가 기술적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. 이 경우 추석 연휴 전 현금 비중 확대 전략, 포트폴리오 안정성 강화 전략이 유효하다는 주장이다. 9일 대신증권에...
-
'마켓메이킹(MM) 금지국'서 버젓이 홍보행사 연 글로벌 MM 업체[기자의눈] 뉴스107:06(서울=뉴스1) 박현영 기자 = "이 자리에 유동성 공급이 필요한 코인 프로젝트가 있다면 아래 연락처로 연락 주세요". 지난 2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'카이아 스퀘어 라...
-
5대 은행 건설업 부실대출 비율 급등…제조업의 5배 달해 연합뉴스06:06(서울=연합뉴스) 한지훈 기자 = 내수 부진과 건설 업황 둔화 속에 주요 시중은행의 건설업 부실 대출이 눈에 띄게 확대되는 양상이다. 올해 상반기 건설업 부실 대출 비...
-
"계파 갈등·허술한 지배구조 원인…투명한 인사·신상필벌 체계 세워야" 이데일리06:02[이데일리 정병묵 기자]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친인척 350억원대 부당대출 사태로 우리금융그룹과 우리은행이 사면초가에 놓였다. 검찰의 칼끝이 손 전 회장까지 겨...
-
파벌 문화 깨고, 내부통제 더 강화해야 이데일리06:02[이데일리 문승관 기자] 지난 7일 서울남부지법은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처남 김 모 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심문(영장심사)을 열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...
-
은행검사 1·2국 총투입…금감원, 내달 우리금융·은행 대대적 정기검사 이데일리06:02[이데일리 송주오 기자] 금융감독원이 다음 달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에 대한 정기검사에 착수한다. 손태승 전 우리금융회장 친인척 부당 대출 사고를 비롯해 우리금...
-
현 경영진 금융사고 규모 140억 '훌쩍' 이데일리06:01[이데일리 송주오 기자] 금융위원장 출신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취임 후 발생한 금융사고 규모가 14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. 우리금융과 우리은행이 금융...
-
장남 신사업에 700억 빌려준 동생 회사… 한세실업, 주가 곤두박질 조선비즈06:01이 기사는 2024년 9월 8일 11시 00분 조선비즈 머니무브(MM) 사이트에 표출됐습니다. 한세예스24그룹의 핵심 계열사이자 캐시카우인 한세실업이 지주사 한세예스24홀딩...
-
[IPO 뜯어보기] 백종원 ‘더본코리아’ 드디어 출격... “몸값 4000억 만들기, 참 쉽쥬?” 조선비즈06:00이 기사는 2024년 9월 8일 11시 00분 조선비즈 머니무브(MM) 사이트에 표출됐습니다. ‘백종원의 외식기업’으로 잘 알려진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더본코리아가 코스피 ...
-
잘 나간다는 토스 이승건도 고액대출… 핀테크 업계 '위기감' 수면 위로 조선비즈06:00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(토스) 대표의 ‘거액 대출 논란’이 핀테크 업계에 적잖은 파장을 미칠 전망이다. 핀테크 스타트업의 성공 신화로 기업공개(IPO)추진까지 나선 ...
-
자기자본 2배까지…유가증권 불린 저축은행 머니투데이05:55일부 저축은행이 유가증권을 자기자본의 2배 가까이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. 부동산 PF(프로젝트파이낸싱) 정상화펀드에 자금을 대면서 유가증권 보유액이 1년 새 급증...
-
5대 은행들 '깡통대출' 4조원 가까이 쌓여…인터넷은행도 5300억원 뉴스105:31(서울=뉴스1) 김현 기자 = 이자조차 받지 못하는 악성채무인 시중은행의 무수익여신이 4조 원 가까이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. 인터넷전문은행 3사(카카오·케이·토스뱅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