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경과조치 후 6월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224.2%…전분기대비 0.6%p↑ 머니투데이06:00금융감독원은 경과조치 후 보험사의 9월말 지급여력비율(K-ICS)이 224.2%로 전분기보다 0.6%포인트(p) 상승했다고 16일 밝혔다. 지급여력비율이란 보험사의 재무건전성...
-
환율·유가 하락에 12월 수출입물가 ‘2개월 연속 하락세’ 파이낸셜뉴스06:00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소주, 맥주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동월 대비 4.7%, 5.1% 올라 약 9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. 둔화세를 보이...
-
소비자는 '금융문맹' 탈출하고, 핀테크는 수익모델 고도화..앱테크 '관심' 파이낸셜뉴스05:59핀다 제공 [파이낸셜뉴스] 쏠쏠한 보상에 더해 돈이 되는 지식까지 제공하며 ‘금융 문맹’ 탈출을 돕는 '앱테크'에 금융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. 향후 앱테크는...
-
"이게 아닌데"… 미래에셋·KB라이프 GA, 모기업 매출비중 하락 머니S05:54자회사형 GA들이 모기업 의존도를 낮추고 있다. 사진은 미래에셋금융서비스 사무소에 걸려 있는 현판./사진=미래에셋생명미래에셋생명과 KB라이프생명의 자회사형 GA(법...
-
‘홍콩 ELS’ 불완전판매 가능성…줄소송 예고 이데일리05:30[이데일리 정두리 기자] 주요 시중은행이 판매한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(ELS) 상품에서 올해 들어 1000억원이 넘는 원금 손실을 확정하면서 이를 둘러싼 투자자 ...
-
"가계빚 늘어날라"…1조 몰린 '주담대 환승' 한도 확대 신중한 이유 머니투데이05:30나흘간 비대면 주택담보대출(주담대) 갈아타기에 1조원 이상이 몰리는 등 인기몰이중이지만 금융당국은 은행들이 새로 끌어올 수 있는 대환 한도 확대에 신중한 모습을 ...
-
'용퇴 선언'…김태오 DGB금융회장 후임은 누구 이데일리05:30[이데일리 정병묵 기자] DGB금융그룹이 김태오 회장의 사의 표명으로 새 수장 찾기에 나섰다. DGB 회장후보추천위원회(회추위)는 조만간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본격 절...
-
삼성 이어 교보도… 보험계약대출금리, 줄줄이 내리는 이유 머니S05:27대형 생보사들이 약관대출금리를 속속 인하할 전망이다. 사진은 교보생명 광화문 사옥./사진=교보생명삼성생명과 교보생명 등 대형 생명보험사들이 내달 1일 금리확정형...
-
안도하는 영끌족… 오늘부터 주담대 변동금리 더 내린다 머니S05:21서울 남산에서 본 시내 아파트의 모습./사진=뉴스1은행권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산정할 때 준거금리로 활용되는 코픽스(COFIX·자금조달비용지수)가 4개월 만에 ...
-
"오늘부터 대출금리 내려갑니다" 머니투데이05:20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하단이 3% 진입을 목전에 뒀다. 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(COFIX·자금조달비용지수)가 넉 달 만에 하락했기 때문이다. 시장...
-
4%대 은행 예금 자취 감추자… 코픽스도 다시 3%대로 머니S05:08서울의 한 은행에 붙은 예금 금리 안내문의 모습./사진=뉴스1주요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지난달 4%대에서 이달 3%대 중반까지 하락했다. 미국 연방준비제도(연준 ...
-
290만명 신용사면…“코로나 여파 감안”vs“신용체계 왜곡” 이데일리05:00[이데일리 송주오 기자] 정부가 최대 290만명의 서민·소상공인의 연체기록을 삭제하는 이른바 ‘신용사면’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엇갈린 반응...
-
[오늘의 주요일정]금융·증권(1월16일 화요일) 뉴시스05:00[서울=뉴시스] ◇주요일정 ▲7:30 금감원장, 여전사 CEO 신년 조찬 간담회 ▲10:00 금융위원장, 국무회의 ▲10:00 금감원장, 임원회의 ◇보도계획 <금융위원회> ▲12:00...
-
29개월 만에 '재시행'…신용질서 '왜곡' 우려 머니투데이05:00정부가 대규모 신용사면을 연이어 실시하면서 '도덕적 해이' 지적이 뒤따른다. 2021년 8월 신용사면과 이번에 290만명에 달하는 신용사면이 이어지면서 사실상 4년간 연...
-
[오!머니] 다니던 헬스장 폐업했는데… 남은 카드할부금은 어떻게? 머니S04:56사진=이미지투데이#. 직장인 A씨는 지난해 12월 집 근처 헬스장에 회원 등록을 했다. 잦은 회식과 야식에 군살이 붙어 이제는 더 이상 다이어트를 미룰 수 없다는 생각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