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'채권 돌려막기' 하나·KB증권 'CEO 징계' 철퇴… 증권가 초긴장 머니S08:23금감원이 채권 돌려막기를 한 하나증권과 KB증권에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./사진=뉴스1 지난 27일 금융감독원이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'채권 돌려막기'를 한 하나증권과...
-
비트코인, 하락세 연일 이어진다… 6만1000달러대 ‘추락’ 조선비즈08:18비트코인이 미국 정부가 압류하고 있던 2억4000만달러(3347억원) 상당의 비트코인을 미국 최대 암호화폐(가상화폐) 거래소 코인베이스로 옮겼다는 소식으로 6만1000달러...
-
작년 말 대부업 연체율 12%대 상승..대출잔액은 반년 새 14% 감소 파이낸셜뉴스08:13지난 6월 18일 서울시내 한 거리에 사금융 광고 전단 스티커가 붙어있다. 사진=뉴시스 [파이낸셜뉴스] 지난해 대부업체 연체율이 대형 업체 폐업 등의 영향으로 12%대까...
-
두 자릿수 수익률은 기본…쏠쏠한 회수로 미소짓는 PE 이데일리08:13[이데일리 마켓in 김연지 기자] 국내 자본시장에서 카브아웃딜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. 쏠쏠한 엑시트(Exit·투자금 회수) 사례를 속속 남기면서다. 비교적 짧...
-
지난해 말 대부업 연체율 12.6%… 6개월 새 1.7%p↑ 조선비즈08:11지난해 대부업체 연체율은 대형 업체 폐업 등 영향으로 12%대까지 상승했다. 2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‘2023년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’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...
-
아이오케이, 200억원 규모 CB 발행 뉴시스08:07[서울=뉴시스]이종혜 기자 = 아이오케이는 신규사업 추진 자금을 마련하기위해 '디엠파트너스 대부'를 상대로 200억원 규모 전환사채(CB) 발행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...
-
“쓴 것도 없는데 왜 이리 많지”…카드사용액 늘어난 이유 있었네 매일경제08:03카드 사용을 두고 개인과 기업 간 ‘온도차’가 뚜렷하다.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선 기업들은 골프 등 불요불급한 카드 지출을 줄이며 소비 감축에 나서고 있지만 ‘장바...
-
NH證 “한국금융지주, PF 위기 마무리 수순… 목표가 ↑” 조선비즈07:56NH투자증권이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그간 우려 요소였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(PF) 사업 부문이 연착륙하고 있다고 평가했다. 그러면서 목표 주가를 기존 8만6000원에...
-
주금공 "보금자리론 7월 금리 0.1%p 인하" 이데일리07:56[이데일리 김국배 기자] 한국주택금융공사(HF)는 고정금리 주택담보 대출 상품인 ‘보금자리론’의 7월 금리를 0.1%포인트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. 이에 따라 ‘아낌e-...
-
신라젠, 진행형 고형암 환자 대상 1상 임상 변경승인 뉴시스07:53[서울=뉴시스]이종혜 기자 = 신라젠이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BAL0891의 단일요법 및 항암화학요법과의 병용요법에 대한 식품의약...
-
3세대 실손보험 막차 탄 고령층 소비자 ‘분통’…3년새 보험료 50% 뛰었다 뉴스107:45(서울=뉴스1)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= # 1세대 실손보험 가입자이던 65세 여성 A 씨는 3년 전 15만 원이 넘는 실손보험료가 부담스러워 다른 실손보험으로 갈아탔다. 당...
-
글로벌 5위 오른 인도 증시… “이 시점, 분수령 될 수도” 조선비즈07:36인도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가총액 기준으로 5위에 오른 가운데, 다음 달 말에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. 28일 김근아 하나증권 연구원은 “26일 인도...
-
'PF 만기연장' 높아진 문턱, '대주단 협약' 무엇이 바뀌었나 아시아경제07:36앞으로 부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(PF) 사업장의 만기 연장과 이자 유예가 까다로워짐에 따라 적지 않은 부실 사업장이 경·공매 또는 청산 절차를 받을 전망이다. ...
-
기사에서나 보던 '오물풍선' 내 일상 덮쳤다면…보상은 누가? 뉴스107:19(서울=뉴스1) 신민경 기자 = # 야외주차장에 잠시 차량을 주차했다가 돌아와 보니 앞 유리가 박살나 있다. 주변엔 정체 모를 쓰레기들이 흐뜨러져 있는 상황. 범인은 다...
-
비주력 정리중인 대기업… ‘알짜매물’ 더 쏟아진다 이데일리07:13[이데일리 마켓in 김연지 기자] “과감히 정리하겠다.” 최근 국내 사모펀드(PEF)운용사 관계자들을 설레게 하는 말 중 이보다 더한 것은 없을 것이다. 국내 기업들이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