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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경호 부총리 "中 부동산 위기 국내 금융 영향 제한적" 머니S05:43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중국 부동산 기업의 채무불이행(디폴트) 사태가 현재 금융시장과 금융회사에 미치는 직접 영향은 매우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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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개월새 '송파' 아파트 가장 많이 팔려… "하락 거래가 원인" 머니S05:30최근 3개월간 서울 최다 거래 지역은 송파구로 하락 거래 비중도 컸다. /사진=뉴스1 올해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한 건 '하락거래'가 원인으로 조사됐다. 특히 송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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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양시장 '온기'…지방은 예외 "왜?" 아이뉴스2405:30[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] 서울 청약 열기가 수도권으로 확산하고 있다. '미분양 무덤'이란 오명을 쓴 대구를 비롯한 몇몇 지역에선 아파트값이 다소 회복세를 보이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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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집값 치솟는다"…아파트 핵심재료 '이것' 폭등 조짐에 건설현장 비상 머니투데이05:30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레미콘 조달 단가가 최근 2년새 약 25%가 올랐다. 더욱이 레미콘 원재료인 시멘트 가격이 최근 폭등조짐을 보이면서 앞으로 아파트 공사비는 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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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집값 바닥 찍었다…매매가격 플러스 전환 머니투데이05:30서울 용산구 한남더힐 전용 208㎡가 85억원에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수도권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고, 지방도 하락폭이 줄면서 전국 집값이 상승 전환했다. 전국 집값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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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리도 열심히 벌면, 저 아파트 살 수 있나요?" [현장 써머리] 아이뉴스2405:15부동산 시장을 취재하는 김서온 기자가 현장에서 부닥친 생생한 내용을 요약(summary)해 전해드리는 코너입니다. [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] 지하철 4호선과 2호선이 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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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공공이 하면 빠르다더니"…LH전관 이슈에 도심복합사업 멈추나 머니투데이05:10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(LH)에 전관 업체와의 용역계약 중단을 지시하면서 국토부 역점사업인 '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'이 멈출 위기에 놓였다. 선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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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4㎡ 10억원 동대문 래미안 특공에 '1만명' 구름인파 머니S04:33서울 동대문구 이문1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'래미안 라그란데' 특별공급 청약에 452가구 모집에 1만명이 넘게 몰렸다. /사진=뉴스1삼성물산 건설부문(이하 삼성물산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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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모펀드 인수 2년차 두산건설, 부채비율 반년새 '41%P' 개선 머니S04:27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산건설의 지난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% 증가한 7887억원, 영업이익은 102% 늘어난 526억을 각각 기록했다. 이 같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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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LH 철근 누락 업체가 시공한 무량판 아파트 13개 단지 더 있다 국민일보04:06최근 문제가 된 ‘한국토지주택공사(LH) 공공주택단지 철근 누락 시공사’에서 경기 울산 세종에 있는 무량판 구조 아파트 13개 단지를 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. 부실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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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주택 매매 소비심리 15개월 만에 상승국면 진입 국민일보04:04전국 주택 매매시장의 소비 심리가 1년 3개월 만에 ‘상승 국면’으로 전환했다. 경착륙을 우려했던 부동산 시장이 다소간 회복하고 있다는 지표로 해석된다. 전세 사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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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근 누락 이래서 못찾았나… LH현장 82% 감리인원 미달 조선일보03:04한국토지주택공사(LH)가 직접 감리를 맡은 공사장의 82%에서 법이 정한 감리 인원 정원도 채우지 않고 공사를 진행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. 19명이 배치되어야 하는 공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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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H 자체 감리 104곳중 85곳 감리인원 미달 동아일보03:00한국토지주택공사(LH)가 발주해 ‘철근 누락’이 발견된 아파트 단지 중 7곳의 감리 인원이 법적 최소 요건보다도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. 감리 인원을 제대로 투입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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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미콘 트럭 수 14년간 묶어놓은 ‘건설노조 카르텔’ 깬다 동아일보03:00부산에 있는 800채 규모 아파트 단지는 당초 올해 4월 준공 예정이었지만 두 달이 지난 6월에야 공사가 끝났다. 지난해 5월 레미콘 믹서트럭 기사들이 “운송 단가를 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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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자끼리 더 뭉쳐 산다…소득 따른 ‘거주지 분리’ 심해져 중앙일보00:45부자는 부자끼리,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사람끼리 사는 동네가 달라지는 ‘거주지 분리’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특히 고소득층의 거주지가 점점 폐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