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“백종원, 브랜드만 늘렸지 관리는 전혀 안해”…피켓 들고 거리로 나온 가맹점주들 매일경제16:39“점주들과 가족들의 생계를 걸고 말장난이나 하는 본사를 도무지 믿을 수가 없어 이 자리에 서게 됐다.” 방송인이자 요리연구가인 백종원씨가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...
-
[신제품] 던킨·오뚜기·커피빈 외 스포츠한국16:38[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]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 출시에 나섰다.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전통 음료인 식혜를 활용한 '비락식혜 살얼음...
-
무주택자라면 소득·자산 따지지 않는 ‘든든전세주택’ 입주자 모집…시세 90%로 최장 8년 거주 매일경제16:36정부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‘든든전세주택’ 3400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.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(LH)와 주택도시보...
-
청주시, 제주 거주 지방세 고액체납자 3명 가택수색 연합뉴스16:26(청주=연합뉴스) 박재천 기자 = 청주시는 18일 제주도에 살고 있는 지방세 고액체납자들을 추적해 가택수색을 벌였다고 밝혔다. 시는 관외 거주 고액체납자의 경우 시의...
-
中 넘어 중동·인도로 가는 F&F…김창수 "MLB 2.0 시대 열 것" 한국경제16:26“MLB는 중국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입니다. 이제 각 국가별 특성에 맞는 질적 성장 전략으로 ‘MLB 2.0’ 시대를 열어 더 큰 성장에 도전하겠습니다.” 김...
-
아모레퍼시픽미술관, 4개 기관 손잡고 ‘조선왕실유산 프로젝트’ 추진 동아일보16:23조선왕실유산 프로젝트 업무협약식 (왼쪽부터) 정용재 국립고궁박물관장, 크리스토프 하인리히(Christoph Heinrich) 덴버미술관장, 임수아 클리블랜드미술관 학예연구관...
-
"너무 매워 위험" 불닭면 리콜한 덴마크…삼양 '반박' 나선다 한국경제16:18삼양식품은 덴마크 정부가 현지에서 너무 맵다는 이유로 불닭볶음면 일부 제품을 리콜(회수)한 것을 두고 반박 의견서를 내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. 현지 당국의 캡사...
-
삼성전자, AI 노트북 '갤럭시 북4 엣지' 출시…코파일럿 전용키 도입 한국경제16:16삼성전자는 온디바이스와 클라우드를 함께 지원하는 '하이브리드 인공지능(AI)'을 탑재한 '갤럭시 북4 엣지'를 국내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. 신제품은 갤럭시 AI의 PC ...
-
알리익스프레스 “홈플러스 인수·합병 논의 안해” 일축 전자신문16:14알리익스프레스가 최근 제기된 홈플러스 인수·합병설에 사실 무근이라며 선을 그었다. 알리익스프레스는 18일 입장문을 내고 “최근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가 국내 유...
-
“‘코카콜라 제로 체리’ 만나요” 스포츠동아16:10코카콜라가 최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광장에서 ‘코카콜라 제로 체리’ 출시 기념 샘플링 행사를 열었다. 코카콜라의 짜릿함과 달콤한 체리향을 제로 칼로리로 ...
-
삼양식품, '핵불닭볶음면 리콜' 덴마크에 반박 의견 제출 예정 뉴스116:04(서울=뉴스1) 이형진 기자 = 삼양식품(003230)은 덴마크의 '핵불닭볶음면' 등의 제품의 리콜 조치에 대해 반박 의견서를 낼 것이라고 18일 밝혔다. 앞서 덴마크 수의식...
-
수심 100m도 문제없다…화웨이가 선보인 스마트워치 한국경제16:03한국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은 고성능 플래그십 모델인 ‘화웨이 얼티메이트(HUAWEI Ultimate)’를 한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. 신제품은 화웨이 웨어러...
-
“동창 부고 문자 눌렀다가 수백만원 날렸는데”...배상해주는 은행 서비스 매일경제16:03# KB국민은행을 이용하는 A씨(60대)는 지난 1월 휴대폰으로 온 부고장을 보고, 무심코 URL을 클릭했다가 큰 돈을 날렸다. 사기범은 A씨가 누른 URL을 이용해 자동 앱을 ...
-
"백종원 연돈볼카츠 매출 과장...점주 속았다" 한국경제TV15:57[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] 백종원 대표가 경영하는 외식기업 더본코리아가 연돈볼카츠의 예상 매출액을 과장 광고했다며 일부 가맹점주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할 예...
-
물가 내렸다는데 체감 안 되는 이유, ‘이것’ 때문이었다 국민일보15:51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물가 상승세가 약해진 것을 체감하기 어려운 이유로 ‘높은 생활비 수준’을 꼽았다. 이 총재는 18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물가안정목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