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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, 5G 앞세워 실적 날았다..통신 3사 합산 영업이익 1조원↑ 서울신문18:51KT가 2분기 연속 40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냈다. 이통 3사의 영업이익을 합치면 2분기 연속 1조원대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. KT는 10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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넷마블, 몸값 치솟은 '카카오뱅크' 주식 팔아 4302억 손에 쥐었다 데일리안18:50넷마블이 최근 유가증권에 상장한 인터넷 전문은행 '카카오뱅크' 지분 상당을 처분하면서 약 4300억원의 현금을 확보했다.넷마블은 10일 카카오뱅크 주식 600만주를 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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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간투자동향] 뱅크샐러드, 기아로부터 1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IT동아18:48[IT동아 권명관 기자] 바야흐로 스타트업 시대입니다. 2010년부터 시작한 국내 스타트업 열풍은 지난 10년 동안 급속도로 성장했습니다. 대한민국은 어느새 유니콘 기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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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EO&STORY] "초등생 때부터 프로그래밍에 빠져 살아..부모님이 사준 짝퉁 애플이 첫 컴퓨터" 서울경제18:47[서울경제] ‘마비노기의 아버지’ ‘한국형 게임 스튜디오의 창시자’ ‘한국 최고의 스타 PD’. 김동건(47·사진) 데브캣 대표를 수식하는 말이다. 김 대표가 지난 2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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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EO&STORY] 17년 전 '마비노기' 모바일로.. "더 널리 사랑받는 게임 만들겠다" 서울경제18:47[서울경제] 데브캣은 스튜디오의 상징과도 같은 게임 ‘마비노기’를 모바일화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. 모바일 시대에 걸맞게 게임을 변화시키면서 이용자들이 가장 그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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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유플러스, 다시 보게되는 '비통신·신사업' 비즈워치18:46'디지털 혁신 기업'으로 진화를 선언한 LG유플러스가 올 2분기 비통신 신사업에서 도드라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. 주력인 통신 사업에 비해 매출 외형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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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삼성 이명박이 가석방?" 구글 '황당' 번역 왜 이러나 헤럴드경제18:41[헤럴드경제=박세정 기자] “삼성의 이명박이 금요일에 가석방된다?” 구글의 엉터리 번역이 도마 위에 올랐다.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‘이명박’으로 번역하는 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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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대표단 이번주 출국..모더나와 실무협의 전자신문18:40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이달 중 공급하기로 한 코로나19 백신 물량을 절반 이하로 줄인 가운데 정부대표단이 이번 주에 미국으로 건너가 모더나 측과 실무협의를 진행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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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C, '경찰 사칭' 기자에 정직 6개월.."본사 개입은 없어" 이데일리18:39[이데일리 이후섭 기자] MBC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 취재 과정에서 `경찰 사칭` 논란을 부른 취재진 2명에 대해 정직 6개월 등의 징계를 내렸다. 진상조사위원회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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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·수자원공사, 클라우드 기반 '디지털 워터 플랫폼' 구축 이데일리18:38[이데일리 김국배 기자] 네이버클라우드는 한국수자원공사(K-water)와 ‘디지털 물산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’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. 이번 협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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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전자-LG화학, GM '쉐보레 볼트 EV' 충당금 3256억원 설정 전자신문18:36LG전자와 LG화학이 제네럴모터스(GM) 전기차 '쉐보레 볼트EV' 리콜과 관련해 3256억원의 충당금을 설정했다. LG전자와 LG화학은 10일 각각 2분기 실적 정정공시를 통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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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ews Focus] Samsung's nonmemory plans needs renewed push from Lee 코리아헤럴드18:29It was Samsung Group’s de facto chief Lee Jae-yong who in 2019 unveiled Samsung Electronics’ whopping 133 trillion won ($155.77 billion) investment plan, 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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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반기는 AI 로봇"..구현모 500일, 주가도 실적도 '훨훨' 이데일리18:29[이데일리 김현아 기자]구현모 KT 대표이사(사장) 사진=KT 내일(11일)이면 ‘디지코(DIGICO·디지털 플랫폼 기업) KT’를 선언한 구현모 대표가 취임한 지 500일이 된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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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신작부재' 2Q 베스트셀링 폰은 갤S21.."삼성독주 강화" 머니투데이18:29올해 2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갤럭시S21이었다. '대형 신작'의 공백 와중에 삼성전자의 독주는 한층 강화되는 추세였다. 10일 시장조사업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