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‘기자 최병우 평전’ 증보판…관훈클럽 31년 만에 출간 서울신문05:03관훈클럽이 1958년 대만 진먼다오 포격 사태를 취재하다가 순직한 최병우 기자의 삶을 다룬 ‘기자 최병우 평전’의 증보판을 31년 만에 재출간했다. 증보판은 1992년 ...
-
시야가 뿌옇고 답답한 백내장… 인공수정체 삽입 수술로 해결해야 서울신문05:03수정체 혼탁해져 사물이 잘 안 보여 껍질 내부 물질 레이저 등으로 제거 대신 맑은 인공수정체 넣어서 대체 대부분 1~2㎜ 절개, 일상 복귀 빨라 ‘다초점’은 원근거리 ...
-
전국 6개 지역 직장인 아프면 상병수당 지급 [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] 서울신문05:03Q. 직장인이 아플 때 지원하는 제도가 있다던데. A.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7월 4일부터 전국 6개 지역을 선정해 근로자가 업무와 관련 없는 질병 또는 부상으로 경...
-
[향토밥상] 고기 귀했던 시절 묵 듬뿍…속 든든하니 만사태평일세 농민신문05:02“이름부터가 ‘태평추’잖아요. 그냥 태평하게 앉아서 술 한잔 걸칠 때 간단하게 후루룩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붙은 이름 아니겠어요?” 어렸을 때부터 익숙하게 먹던 ...
-
제주 애월농협·고향주부모임, 찾아가는 행복나눔 빨래봉사 농민신문05:02제주 애월농협(조합장 김병수) 고향주부모임(회장 김철희)이 19일 지역의 한 빨래방에서 ‘찾아가는 행복나눔 빨래봉사’를 했다(사진). 애월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...
-
NH농협 전남 함평군지부·함평축협, ‘100년 농촌운동’ 환경정화활동 농민신문05:02NH농협 전남 함평군지부(지부장 이광재, 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)와 함평축협(조합장 김영주)이 22일 ‘100년 농촌운동’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. 이날 임직...
-
[SNS로 보는 세상] 꼰대보다 더한 ‘젊은 진상’ 농민신문05:02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에서 ‘젊은 진상’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. 젊은 진상이란 상점이나 관공서에서 폭력적인 행동을 하며 무리한 요구를 하는 ...
-
올 첫 ‘임금님표 이천쌀’ 벼베기…이웃과 기쁨 나눈다 농민신문05:02“벌써 수확에 들어갑니다. ‘임금님표 이천쌀’ 맛보세요!” 고품질 브랜드 쌀인 ‘임금님표 이천쌀’의 올해 첫 벼베기 행사가 23일 경기 이천시 호법면 안평리 뜰에...
-
[NBS 하이라이트] 체리농사로 연매출 1억 농민신문05:02경기 평택에서 체리농사로 연매출 1억원을 올린 조상환씨(70)를 만나본다. 더덕·가시오가피·한우 등 다양한 것을 키워온 베테랑 농민 조씨. 체리농사에 뛰어든 지는 1...
-
경북 예천 향토음식은? 각종 전 넣어 끓인 잡탕찌개 ‘거지탕’ 농민신문05:02경북 예천 토박이들이 집밥으로 간편하게 해 먹었던 진정한 향토음식을 소개한다. ‘예천 향토음식 채록집’을 참고했다. ◆수수 풀떼기=수수·콩·호박 등을 넣어 만든...
-
전국 최초 ‘마늘 수확 후 일관처리체계’ 구축 농민신문05:02충남 서산 부석농협(조합장 우상원)이 전국 최초로 ‘마늘 수확 후 일관처리체계’를 구축해 농가 노동력 절감,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. 관행대로라...
-
포도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농민신문05:01서울 남서울농협(조합장 안용승)이 경기 화성지역 농협 지원에 나섰다. 안용승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20일 화성시 서신면의 보라포도농장을 방문해 과일에 봉지를 ...
-
폭우 대비 철저하게 농민신문05:0123일 전북 남원시 송동면 송내리 명성농장의 최홍선씨(51)가 장마에 대비해 복숭아나무 아래 부직포를 깔고 있다. 최씨는 “부직포를 깔아주면 복숭아나무 뿌리의 세균...
-
[귀농·귀촌 도우미] 전원주택 매물 소개 인기...여유로운 ‘산속 생활’도 농민신문05:01노후는 산속에서 보내고 싶다는 ‘귀산촌 열망’이 있다면 유튜브 채널 ‘지리산스토리’를 유심히 보자. 요즘 인기 있는 부동산 매물,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작목, 산...
-
덥지 않고 가깝고 맛있다…한여름 두 달 살아버린 '눈의 도시' [10년째 신혼여행] 중앙일보05:01━ 10년째 신혼여행③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부랴부랴 6월 연재도시를 바꾸기로 했다. 여름 휴가철이 다가올수록 독자 요구가 뚜렷해졌기 때문이다. “가깝고 맛있고 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