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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기 고신대 총장 취임 국민일보03:10이정기(63·사진) 박사가 지난 9일 고신대학교 제11대 총장에 취임했다. 고신대를 졸업하고 연세대 교육학석사와 미국 캔자스주립대 교육학박사, 백석대 신학대학원 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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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가정예배 365-11월 13일] 기도와 실력 국민일보03:09찬송 : ‘물 위에 생명줄 던지어라’ 500장(통 258) 신앙고백 : 사도신경 본문 : 누가복음 5장 3~7절 말씀 : 두 사람이 강으로 고기를 잡으러 갔습니다. 한 사람은 매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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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규섭 아신대 신약학 교수 SBL ‘폴 악트마이어 상’ 수상 국민일보03:09아신대 신약학 김규섭(사진) 교수가 성서학 논문으로 저명 국제 성서학 연구상에서 국내 첫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. 미국성서학회(SBL)는 김 교수의 ‘갈라디아서 3:15~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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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QT] 양심은, 같을 수 있을까 국민일보03:08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.(벧전 3:16) Keeping a clear conscience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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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농교회 상생·친환경·약자돌봄 ‘일석삼조’ 국민일보03:08지난 9일 충남 아산 송악면의 다라미 영농조합. 주변이 논밭으로 둘러싸여 있고 인적이 드문 이곳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. 앞치마와 손장갑 등으로 중무장한 성도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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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역경의 열매] 조명환 (5) 기적적으로 미국 유학 왔지만 어려운 강의 내용에 멘붕 국민일보03:081983년 기적이 일어났다. 한 번도 공부를 잘해 본 적이 없던 내가 미국 유학을 가게 된 것이다.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 대학원 미생물학과에서 합격을 알리는 편지를 받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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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숙인 겨울 지켜줄 ‘예수 코트’를 나누다 국민일보03:06기온이 뚝 떨어진 날이었지만 군중 가운데 도톰한 외투 한 장 없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. 대다수는 노숙인과 쪽방 주민이었다. 이들은 11일 서울 영등포역 인근 고가다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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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마을’ 입장에서 대안학교 설립… 지역과 화합하는 중심의 장 되다 국민일보03:06지난 7일 들른 경기도 화성 가온교회는 아파트 단지가 빼곡히 들어선 곳에 있었다. 담임인 오세욱(59) 목사는 2011년 이곳에 교회를 개척했다.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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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] 매일 하나님과 직접 대화하고 계시 받는다는 사람이 있는데 국민일보03:06Q : 매일 하나님과 직접 대화(직통전화)하고 계시를 받는다는 사람이 있습니다. 바른 신앙 태도인지요. A : 그런 부류의 사람은 전 세계에 퍼져 있습니다. 목회자와 평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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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효도관광 수준 교회교육 이제 그만… 교회교육, 노인세대까지 품어야” 국민일보03:05한국의 교회교육이 아동이나 청소년만이 아닌 노인세대까지 품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. 박상진 장신대 기독교교육과 명예교수이자 한동대 석좌교수는 지난 10일 숭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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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기독 청소년 중 45% 부모와 신앙적 대화 거의 안 한다” 국민일보03:04한국의 기독청소년 10명 중 6명 정도는 부모의 영향으로 기독교 신앙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. 하지만 기독청소년 가운데 45%는 부모와 신앙적 대화가 전무한 것으로 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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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겨자씨] 참된 위로 국민일보03:04“그 사막에서 그는 너무도 외로워/ 때로는 뒷걸음질로 걸었다/ 자기 앞에 찍힌 발자국을 보려고….” 현대인의 외로움을 이만큼 잘 표현한 시가 있을까요. 프랑스 지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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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교총 대표회장에 장종현 목사… 내달 7일 정기총회서 추대 국민일보03:04한국교회 연합기구들이 새로운 리더십 선출에 나섰다. 한국교회총연합(한교총·대표회장 이영훈 목사)은 차기 대표회장에 장종현(사진) 대한예수교장로회(예장) 백석 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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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꿋꿋이 부산 지키며 후배들 롤모델 되고싶었죠” 국제신문03:03- 부산시문화상 공연예술부문 수상 - 50년간 부산 연극계서 활동 보람 - 지역에 연극전용극장 꼭 생겼으면 “부산에서 2, 3년 연극을 하다가 ‘도저히 비전이 안 보인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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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해훈의 고전 속 이 문장] <321> 사십여 년 만에 고향집에 돌아와 읊은 초의선사의 시 국제신문03:03아득히 고향 떠난 지 사십여 년 만에(遠別鄕關四十秋·원별향관사십추)/ 흰 눈 같은 머리 깨닫지 못하고 돌아왔네.(歸來不覺雪盈頭·귀래불각설영두)/ 새터 마을 옛집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