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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가 쓴 책 1000권을 자기 서재에 꽂아둔 사람...휠체어 탄 동화작가 고정욱이 쓰는 이유 한국일보04:31편집자주 로마시대 철학자 키케로는 "책 없는 방은 영혼 없는 몸과 같다"고 했습니다. 도대체 책이 뭐길래, 어떤 사람들은 집의 방 한 칸을 통째로 책에 내어주는 걸까... -
"장애인으로서 이해받지 못한 나...오디세우스에 공감했죠" 동화작가 고정욱의 픽 한국일보04:31편집자주 로마시대 철학자 키케로는 "책 없는 방은 영혼 없는 몸과 같다"고 했습니다. 도대체 책이 뭐길래, 어떤 사람들은 집의 방 한 칸을 통째로 책에 내어주는 걸까... -
최장 3만년, 개·인간이 나눈 무수한 감정 국민일보04:22“시를 사랑하는 사람은 소수지만 강아지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다.” 19세기 영국 시인이자 비평가였던 매튜 아널드의 말이다. 이 말에서 시작해 강아지의 모... -
![[시가 있는 휴일] 날파리의 노래](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S180x154ht.u/?fname=https%3A%2F%2Ft1.daumcdn.net%2Fnews%2F202411%2F15%2Fkukminilbo%2F20241115042145261trxl.jpg&scode=media2)
[시가 있는 휴일] 날파리의 노래 국민일보04:21오늘 아침 눈 뜨니 나는야 쓰레기통 바나나 껍질에서 태어난 나는야 즐거운 날파리 이리 날아도 저리 날아도 먹을 게 끊이지 않아 여름은 내 아침점심저녁 여름은 내 생... -
![[200자 읽기] 30년간 쌓은 농사 노하우](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S180x154ht.u/?fname=https%3A%2F%2Ft1.daumcdn.net%2Fnews%2F202411%2F15%2Fkukminilbo%2F20241115042015704rgmi.jpg&scode=media2)
[200자 읽기] 30년간 쌓은 농사 노하우 국민일보04:20전북 부안군에서 30년 넘게 농사를 지은 저자의 경험을 전한다. 시행착오를 겪으며 터득한 논일·밭일 노하우와 함께 이앙기나 트랙터와 같은 농기구 활용 경험, 농지 ... -
![[200자 읽기] 10대부터 70대, 시작의 이야기](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S180x154ht.u/?fname=https%3A%2F%2Ft1.daumcdn.net%2Fnews%2F202411%2F15%2Fkukminilbo%2F20241115041905918cjfr.jpg&scode=media2)
[200자 읽기] 10대부터 70대, 시작의 이야기 국민일보04:19‘시작’을 테마로 7명의 작가가 쓴 단편 소설집이다. 10대 청소년의 ‘성장’과 ‘우정의 시작’부터 20대의 ‘첫 출근’, 70대에 시작한 ‘사랑’까지 연령대별 이야... -
![[200자 읽기] 세계 배터리 최강국 韓 앞날은](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S180x154ht.u/?fname=https%3A%2F%2Ft1.daumcdn.net%2Fnews%2F202411%2F15%2Fkukminilbo%2F20241115041815964gmxv.jpg&scode=media2)
[200자 읽기] 세계 배터리 최강국 韓 앞날은 국민일보04:18세계 2차전지 시장에서 한국의 점유율은 23.1%. 중국을 제외한 시장에서는 48.6%로 독보적이다. 배터리를 처음 개발하고 생산한 나라도 아니면서 30년 만에 세계 배터리... -
![[200자 읽기] 폭력 정당화한 나치 법 추적](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S180x154ht.u/?fname=https%3A%2F%2Ft1.daumcdn.net%2Fnews%2F202411%2F15%2Fkukminilbo%2F20241115041745444wund.jpg&scode=media2)
[200자 읽기] 폭력 정당화한 나치 법 추적 국민일보04:17민주주의를 경멸한 바이마르공화국 법률가들이 나치의 법체제 수립을 위한 이론을 제시하고 폭력적 권력 행사를 정당화한 과정을 추적했다. 나치 시대의 사법제도가 바... -
![[200자 읽기] 고목 속 신비한 생태계](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S180x154ht.u/?fname=https%3A%2F%2Ft1.daumcdn.net%2Fnews%2F202411%2F15%2Fkukminilbo%2F20241115041650408odep.jpg&scode=media2)
[200자 읽기] 고목 속 신비한 생태계 국민일보04:16말라죽은 나무, 고목과 그 속에 살아가는 생태계를 그렸다. 우리가 버섯이라고 부르는 목재부후균이 가장 먼저 나무를 분해하면서 고목의 이야기는 시작한다. 고목은 서... -
엄마가 떠난 뒤 사춘기 소녀의 성장기 국민일보04:15카토가 태어난 날 엄마는 세상을 떠났다. 열세 살이 되도록 자기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엄마는 살아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. 엄마가 떠난 뒤 아빠는 자기만... -
오빠를 기다리는 수채화 같은 이야기 국민일보04:14논에는 뜸부기가, 숲에서는 뻐꾸기가 우는 수원 화성의 한 마을에 문학과 음악을 즐기는 한 소녀가 살았다. 소녀는 바로 ‘오빠 생각’을 쓴 최순애(1914~98) 시인이다.... -
![[And 책과 길] 나와 상관없는 기후변화?… 우리 몸과 뇌도 변화시킨다](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S180x154ht.u/?fname=https%3A%2F%2Ft1.daumcdn.net%2Fnews%2F202411%2F15%2Fkukminilbo%2F20241115041345322nzez.jpg&scode=media2)
[And 책과 길] 나와 상관없는 기후변화?… 우리 몸과 뇌도 변화시킨다 국민일보04:13사실 기후변화는 크게 실감하지 못한다. 북극 빙하가 녹아내려 북극곰이 터전을 잃고, 미국 서부 지역에 대형 산불이 매년 발생해도 나와는 크게 상관없어 보인다. 여름... -
![[And 책과 길] 글로벌 경제·정치 패권 다툼, 그 실상 해부한다](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S180x154ht.u/?fname=https%3A%2F%2Ft1.daumcdn.net%2Fnews%2F202411%2F15%2Fkukminilbo%2F20241115040605659owbt.jpg&scode=media2)
[And 책과 길] 글로벌 경제·정치 패권 다툼, 그 실상 해부한다 국민일보04:06제국은 망했지만 로마는 ‘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’라는 말을 남겼다. 로마와 점령지를 잇는 8만5000㎞의 도로는 로마의 상징이었다. 모든 길이 로마로 통하듯 현대 ... -
![버려지는 것들에 '예술의 힘' 불어넣었다 [Weekend 문화]](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S180x154ht.u/?fname=https%3A%2F%2Ft1.daumcdn.net%2Fnews%2F202411%2F15%2Ffnnewsi%2F20241115040158436ajyy.jpg&scode=media2)
버려지는 것들에 '예술의 힘' 불어넣었다 [Weekend 문화] 파이낸셜뉴스04:01심지선 작가 'My Own Garden’(위 사진)과 죽음의 바느질 클럽 작품들 한솥아트스페이스 제공 버려진 자투리 천과 실, 여러 기원을 지닌 물건들이 환경·사회·지배... -
“수험생 어서오세요”… 극장가 할인·이벤트 풍성 국민일보03:1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청소년들을 극장으로 끌기 위해 영화관 업계가 다양한 행사에 나선다. CGV는 지역문화진흥원과 손잡고 1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‘...
![[엠빅뉴스] [프리미어12] 한일전 패배..고개숙인 류중일 감독“ 투수교체 타이밍 어렵다..”](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S62x62ht.u/?fname=https%3A%2F%2Ft1.daumcdn.net%2Fnews%2F202411%2F15%2Fimbc%2F20241115234615027ultn.jpg&scode=media)
![[주말&문화] 넌버벌퍼포먼스 ‘난타’ 외](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S62x62ht.u/?fname=https%3A%2F%2Ft1.daumcdn.net%2Fnews%2F202411%2F15%2Fkbs%2F20241115233408992rfnk.jpg&scode=media)
![이재명 '징역형 집유', 더 뼈아픈 이유 3가지 [이슬기의 정치 번역기]](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S62x62ht.u/?fname=https%3A%2F%2Ft1.daumcdn.net%2Fnews%2F202411%2F15%2Fked%2F20241115232004864hznd.jpg&scode=media)
![[오늘과 내일/김윤종]영화 속 ‘무도실무관’은 현실에 없다](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S62x62ht.u/?fname=https%3A%2F%2Ft1.daumcdn.net%2Fnews%2F202411%2F15%2Fdonga%2F20241115231946567sxck.png&scode=media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