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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부터 강원영동 최대 30㎝ 눈…남부지방은 내일까지 비 중앙일보14:47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다시 눈 소식이 찾아왔다. 강원지역에서는 12일 오후부터 최대 30㎝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. 제주와 남부지방에는 13일 밤까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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튀르키예로 향하는 구호물품…온정 '밀물' 연합뉴스TV14:47[앵커] 국내에서도 튀르키예를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방한용품부터 유아용품까지, 다양한 종류의 구호물품이 물류센터에 도착하고 있습니다. 현장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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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그림책의 기원과 역사 총정리···그림책문학사 연구의 새 지평 열어[화제의 책] 스포츠경향14:44국내 그림책의 역사와 성과 등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줄 책이 나와 눈길을 끈다. 아동청소년문학의 연구를 활성화하고 이론 정립에 힘쓰는 ‘아동청소년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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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아웃, 세 번의 퇴사... 어깨를 빌려준 뒤틀린 여자들 오마이뉴스14:39[이주영 기자] 이 여자가 '미친' 건 어쩌면 이 나라 덕분(?)일지도 모르겠다. 영화·드라마 속 인물들을 다룬 <나를 키운 여자들>(느린서재)은 온라인서점에서 영화에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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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포문화재단 10주년 기념공연 ‘김창완밴드 콘서트’ 25일 개최 경기일보14:38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저녁 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창립10주년 기념 특별 공연 ‘김창완밴드 콘서트’를 개최한다. 대한민국 락의 전설 ‘산울림’은 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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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온화함 속 미세먼지...남부·동해안 비·눈 YTN14:28[앵커] 휴일인 오늘,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미세먼지에 뿌연 하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, 이 비는 점차 남해안 쪽으로 확대됩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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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…정경화·에센바흐·김봄소리 ‘잔칫상’ 경향신문14:27서울 예술의전당이 전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국내외 유명 음악가의 무대로 ‘잔칫상’을 내놓았다.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, 지휘자 크리스토프 에센바흐, 바이올리니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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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잊지 않기 위한 기록' 평택문화원, ‘장수리’ 발간…평택 첫 마을誌 경기일보14:26평택시 현덕면 장수리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한 평택 첫 마을지(誌)가 나왔다. 평택문화원은 최근 평택지역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는 작업인 ‘평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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밸런타인데이 사랑 고백에 어울리는 모스카토 다스티를 찾아라 [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] 세계일보14:251500년대부터 고대 로마인들 즐겨/달콤한 과일향과 은은한 꿀향 가득 여심저격/이탈리아 피에몬테 아스티가 고향/‘크랑크뤼’ 포도밭 카넬리 유명/가성비 좋아 가볍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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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새 서른 살, 예술의전당 생일잔치에 클래식 별들이 뜬다 중앙일보14:251988년 서울 서초동 우면산 기슭의 7만여 평 부지에 예술의전당이 문을 열었다. 당시에는 콘서트홀과 리사이틀홀을 갖춘 음악당과 서예관이 먼저 개관했다. 오페라하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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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서쪽 공기 탁해…남부·제주 '비', 밤부터 영동 '폭설' 연합뉴스TV14:20[앵커] 오늘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공기질이 좋지 못합니다. 남부와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고, 밤부터 강원 영동 지역은 많은 눈이 쏟아지겠는데요. 자세한 날씨는 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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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세기의 합병’ SM 품은 하이브, ‘K팝 상징’ 되나…승기는 어디로? 헤럴드경제14:18[헤럴드경제=고승희 기자] 이른바 ‘세기의 합병’이다. 한국 대중음악 사상 전무후무한 두 거대 공룡이 손을 잡았다. ‘K팝 창시자’인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전 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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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런 고객은 못참겠다” 승무원이 밝힌 승객의 ‘최악 행동’ 매일경제14:15미국 매체 트래블 앤드 레저는 승무원이 꼽은 최악의 행동 8가지를 공개했다. 먼저 비행기 이착륙 시 화장실을 사용하는 경우다. 전직 승무원인 아만다 맥도웰은 항공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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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밤부터 영동 대설, 최고 30cm...빙판길 미끄럼사고 주의 YTN14:03오늘 밤부터 영동 지방에 최고 30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빙판길 미끄럼 사고가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북쪽에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동풍의 영향을 받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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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D:인터뷰] '다음 소희', 배두나가 굳이 여백을 채우지 않은 이유 데일리안14:01배우 배두나가 정주리 감독과 '도희야'에 이어 다시 손 잡고 부조리한 사회 속에서 시들어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. '다음 소희'는 당찬 열여덟 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