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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사 잘 하는 젊은층, 크론병 '남의 일' 아닙니다 헬스조선06:02A씨(26)는 몇 달간 잦은 복통과 설사로 고생하고 있다. 자다가도 배가 아파 깨는 일이 있고 과식하면 통증이 심해져 약국에서 약도 여러 차례 복용해 보았지만 식사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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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와 건강] "밖에 눈 와요?"..겨울철 심해지는 비듬 없애려면 코메디닷컴06:01전국 대부분 지역이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. 오후부터는 수도권과 충남, 전라 내륙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.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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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·남아공·브라질발 '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' 공통점·차이점은? 서울경제06:00[서울경제] 영국·남아공·브라질발(發)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체들이 전 세계를 긴장시키고 있다. 해외 입국자를 중심으로 국내에서도 감염자가 나와 지구촌 시대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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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망 원인 6위 당뇨병.. 1000만 명이 위험하다 헬스조선05:00당뇨 인구 1000만 시대. 당뇨병은 국내 사망 원인 중 6위다(통계청). 당뇨병이 무서운 것은 그 자체보다도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이 위험하기 때문이다. 가톨릭대 인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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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오후 9시 368명 신규 확진..400명 안팎 예상 연합뉴스TV04:56[앵커] 어젯밤(20일) 9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368명 발생했습니다. 전날과 비슷한 수준이어서 오늘(21일)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도 400명 안팎을 기록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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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방역-경제 다 챙겼다"지만.. 의료진 소진·거리두기 균열 난제 국민일보04:07지난해 1월 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정확히 1년 만에 코로나19 확진자는 7만3000여명으로 늘었다. 정부는 대규모 봉쇄정책 없이 방역과 경제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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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바백스 2000만명분 추가 확보.. 文 "봄 앞당겨줄 것" 국민일보04:05정부가 코로나19를 종식할 ‘무기’인 백신을 2000만명분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다. 전 국민이 코로나19로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봄이 곧 올 것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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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암치료보다 예방에 주력.. 국민에게 올바른 정보 알릴 것" 동아일보03:02의사 출신 시인으로 유명한 서홍관 신임 국립암센터 원장(63)이 최근 임기를 시작했다. 그는 한국금연운동협의회 회장인 금연운동가이기도 하다. 서 원장을 만나 국립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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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철중 기자의 첨단 의료 PICK] 심장 수술, 3차원 내시경으로 가슴 열지 않고 한다 조선일보03:01요즘은 내시경 같은 수술 기구와 카메라를 배나 가슴 안에 넣어 종양을 떼내는 복강경·흉강경 수술이 흔하다. 가슴이나 배를 열지 않고 구멍 뚫어 수술하니, 흉터도 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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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Dr.이은봉의 의학 연구 다이제스트] 어릴 때 지능 높을수록 병으로 죽을 확률 낮아 조선일보03:00일반적으로 지적 능력은 추상적 개념이어서 정확히 측정하기 어렵다. 이를 보기 위해 흔히 아이큐(IQ) 검사를 하는데, 일반인은 대부분 점수가 85~115 정도다. 점수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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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악력 세면 손목뼈 밀도 높다”… 근육 쓸수록 뼈 튼튼해져 조선일보03:00손으로 물건이나 주먹을 쥐는 힘인 악력(握力)이 셀수록 손목뼈의 밀도도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근육을 많이 쓰면 뼈도 튼튼해진다는 의미다. 분당서울대병원 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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굳은 어깨와 목, 돌리지 말고 늘이자 조선일보03:00목은 척추 건강의 첫 단추와도 같다. 척추는 경추(목), 흉추(가슴), 요추(허리)로 구성되는데, 목뼈는 움직이는 범위는 넓은 반면 크기가 작아 취약하다. 주변 근육이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