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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간] "슬픔과 분노의 혼합물"…'수치심은 혁명적 감정이다' 연합뉴스07:30(서울=연합뉴스) 송광호 기자 = ▲ 수치심은 혁명적 감정이다 = 프레데릭 그로 지음. 백선희 옮김. "나는 수치심이 죽음보다, 범죄보다, 그 무엇보다 두려웠다. 땅속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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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하루천자]김웅기 회장의 '세상은 나의 보물섬이다'<4> 아시아경제06:02편집자주 - 모든 직원이 회사에 대한 높은 로열티를 갖고 자신의 맡은 역할과 임무를 잘 해내는 것이야말로 경영자가 바라는 최상의 모습일 것이다. 더 나은 결과, 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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헨리 제임스 장편소설 '보스턴 사람들' 국내 첫 출간 뉴시스06:00[서울=뉴시스]신재우 기자 = 19세기 사실주의 문학을 이끌었던 헨리 제임스의 장편소설 '보스턴 사람들'(은행나무)이 국내에 처음 출간됐다. 여성 참정권 운동이 벌어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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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전자책 잘나가네”… 종이책보다 먼저 내놓는다 동아일보03:01“전자책으로 읽었지만 종이책으로 다시 읽으려 합니다.” 지난달 21일 장편소설 ‘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’(오리지널스)가 종이책으로 재출간되자 온라인 서점에는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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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덕여왕 흠모한 죄 불귀신 된 역졸…'고전 스캔들' 뉴시스01:00[서울=뉴시스]신재우 기자 = 유광수 연세대 교수는 우리가 익히 보았던 고전문학 속 사랑이야기를 하나의 '스캔들'로 바라봤다. 유 교수의 저서 '고전 스캔들'(북플랫)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