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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레스타인 작가 시블리 “가로등의 희미한 빛처럼 세상에 흔적 남기는 게 글쓰기” 동아일보03:02팔레스타인 작가 아다니아 시블리는 25일 “내가 여성 서사를 쓰는 이유는 전쟁 속에 놓인 여성들이 가장 약한 존재이기 때문”이라고 말했다. ⓒ오만태“(이 일에 대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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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예술과 문학, 전쟁의 해악 치유하는 해독제… 평화의 길 열어” 동아일보03:02“소설이나 시, 연극이 역사의 흐름을 멈출 수 있다고 믿는 것은 환상일 겁니다. 학살, 노예무역, 세계대전…. 그 어느 것도 문학으로 막을 수 없었습니다. 다만, 저는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