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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예스24 베스트셀러] 라이프해커 자청의 '역행자' 1위 아시아경제14:58[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] 예스24 5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'무자본 연쇄창업마' 라이프해커 자청이 들려주는 인생 역주행 공식 '역행자'가 차지했다. 삶이 뒤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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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주의 책] '웰컴 투 어피티 제너레이션 2022' 외 5권 아시아경제14:53◆웰컴 투 어피티 제너레이션 2022=이 책은 22만명의 MZ세대 구독자를 보유한 경제 미디어 ‘어피티’가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로 얻은 3865명의 응답을 바탕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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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산 딸깍발이] 기업의 주인, 당연 '주주'입니다만.. 아시아경제14:52[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] 기업의 주인은 누구일까. 경영자는 ‘직원 가족 여러분’이라고 한다. 틀린 말은 아니다. 재무경제학 관점에서 답이 조금 다를 뿐이다. 재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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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산이 도박이 된 세상, 대체 언제 아이를 낳으란 말이냐[책과 삶] 경향신문14:32능력주의는 구조적 차별을 모른 체한다. 지난 21일 한·미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내각에서 여성이 배제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“그 직전 위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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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강 이어 2번째 부커상 노린 정보라 '저주토끼' 수상 불발 파이낸셜뉴스12:52[파이낸셜뉴스]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후보에 오른 정보라 작가의 '저주 토끼' (부커재단 공식 홈페이지 캡처) 2016년 한강이 '채식주의자'로 수상의 영광을 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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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간] 4차 산업 시대 지식재산 교양서 '스타트업 특허 바이블' 파이낸셜뉴스12:47[파이낸셜뉴스] 우리가 가진 모든 콘텐츠가 지식재산(IP)으로 탄생하는 세상이다. 4차 산업의 파도 속에서 지식재산의 영향력은 점차 커지고 있다. 누구든지 자신만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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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저주토끼' 정보라 부커상 불발..인도 기탄잘리 슈리 수상 경향신문11:43세계적 권위의 문학상인 영국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정보라(46)의 <저주토끼>가 아쉽게도 수상하지 못했다. 부커상은 인도 작가 기탄잘리 슈리의 <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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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00년 109억 명 될 세계 인구, 전쟁 원인이 된다? 동아일보11:3517일(현지시간) 우크라이나 남동부 마리우폴 내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저항하던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친러 세력이 장악한 우크라이나 동부 올레니우카로 이송돼 교도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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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질은 결과일 뿐 실체가 아니다..불교의 '공'과 맞닿은 양자역학[전희상의 런던 책갈피] 경향신문11:08<헬골란트> 카를로 로벨리 1925년, 23세의 젊은 물리학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는 휴가를 얻어 북해의 작은 섬 헬골란트에 들어간다. 이 섬에는 나무가 거의 없어 꽃가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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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을 때는 '이렇게까지' 해야합니다[은유의 책 편지] 경향신문11:08얼굴 아래 작은 얼굴. 언뜻 성모마리아상의 평온함이 스칩니다. 그런데 현실 엄마의 낯빛은 아이가 뒤척일 때마다 어둡게 졸아듭니다. 사정을 모르는 아기의 몽글몽글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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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빵 굽는 타자기] 더러워서, 두려워서, 모범적이라서..멈추지 않는 '아시아인 혐오' 아시아경제11:04[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] 1899년 하와이에서 흑사병 일종인 선페스트가 확산했다. 미국 정부는 차이나타운을 진원지로 지목하고 감염자가 발생한 건물을 소각했다.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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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커상은 인도 기탄잘리 슈리.. 정보라 '저주토끼'는 최종 후보 쿠키뉴스11:02정보라 작가의 ‘저주토끼’(Cursed Bunny)가 부커상을 수상하지 못했다. 부커상 심사위원회는 26일(현지시간)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탄잘리 슈리의 ‘모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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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라 "국가대표 압박감서 해방..내가 믿는 가치 위해 쓸 것" 이데일리11:00[이데일리 김미경 기자] 부커상 최종 수상에 고배를 마신 정보라(46) 작가가 시상식이 끝난 직후 “해방되었다는 느낌과 안도감이 아주 크다. 이제야 마음 놓고 런던 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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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&생각] 조동진에서 BTS까지 이어져 있네..길고 긴 한국대중음악의 끈 한겨레10:36한국 팝의 고고학 1980: 욕망의 장소 한국 팝의 고고학 1990: 상상과 우상 신현준·최지선·김학선 지음 I 을유문화사 I 각 권 3만2000원 한국 대중음악서 가운데 중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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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적을 향한 지향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[더행의 문학으로 톺아보기] 오마이뉴스10:36[조현행 기자] 1849년 청년이었던 도스토예프스키는 반체제 운동을 했다는 죄명으로 체포되어 시베리아 옴스크 감옥에서 4년 간의 혹독한 유형 생활을 하게 된다. 이후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