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故 이한빛PD 어머니 고백.."시간 흘러도 그리움 가시지 않아" 연합뉴스11:30(서울=연합뉴스) 성도현 기자 = "시간이 흘러도 그리움은 가시지 않는다. 스치는 바람에도 마음이 아프다. 한빛의 모든 것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죄다 끌어안고 싶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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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꽂이] 당신의 '파시스트' 레벨은?..파시스트 되는 법 서울경제11:27[서울경제] ‘당신이 들고 있는 이 책은 민주주의가 쓸모없을 뿐만 아니라 사실상 우리의 공존에 유해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쓴 것이다. 또 이미 검증된 반대 체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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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일성 회고록' 판매 시작.. 이적표현물 논란 예고 국민일보11:26북한 김일성의 회고록 ‘세기와 더불어’가 국내 출판돼 판매가 시작됐다. 대법원에서 이적표현물로 규정한 책이라서 논란이 예상된다. 21일 교보문고, 예스24, 알라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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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꽂이]800년 된 상수리나무가 알려준 것 서울경제11:24[서울경제] 영국 에식스대학에서 자연문학 글쓰기를 가르치는 저자가 800년 된 상수리나무 호니우드 오크를 관찰한 책이다. 글 속에 생명의 신비로움과 자연이 준 힐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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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꽂이]애플 디자인 비결은 '단순함' 서울경제11:21[서울경제] 세계적 디자인 컨설팅 기업 ‘프로그 디자인’의 설립자인 하르트무트 에슬링거가 애플의 디자인 유전자에 대해 분석한 책이다. 저자는 1969년 대학 재학 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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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꽂이]부끄러움이 사람의 조건이 된 이유 서울경제11:20[서울경제] 수치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현실을 개탄할 때 자주 쓰는 말이다. 수치는 사람을 완성하기도 하고, 사람을 파괴하기도 하는 두 얼굴의 감정이다. 하지만 사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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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꽂이]인류세 다음이 있을까 서울경제11:20[서울경제] 과학계에서 인간과 물질에 대한 새로운 철학적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‘인류세’에 관한 입문서다. 인류세가 왜 그토록 광범위하게 영향력을 발휘하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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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꽂이] '똥더미'를 SNS로 쓰는 야생토끼?..숲은 고요하지 않다 서울경제11:11[서울경제] 버섯은 나무의 언어를 써가며 파트너십을 맺고, 야생 토끼는 똥 더미를 소셜미디어로 활용한다. 단세포 생물인 짚신벌레는 적의 위협이 감지되면 이를 격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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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는 안 되고, 지금은 된다?..김일성 회고록 출간 '논란' 한국경제11:06북한 김일성 주석의 항일 회고록 '세기와 더불어'가 원전 그대로 국내에서 출판됐다. 해당 도서는 대법원 판결에서 '이적표현물로' 규정된 바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. 2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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색·몸짓·에너지·음파..각자 방식으로 소통하는 생명체 연합뉴스10:56(서울=연합뉴스) 성도현 기자 = "생명체는 주변 환경의 메시지를 받아 반응해야 한다. 작은 버섯에서 큰 나무에 이르기까지 전달할 메시지가 많다. 숲이 고요하다고 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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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중앙도서관, 학부모 대상 '미디어 리터러시' 강의 이데일리10:45[이데일리 장병호 기자] 국립중앙도서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음달 7일부터 초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디어 리터러시(매체 이해력) 아카데미를 개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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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귀멸의 칼날 23' 2주 연속 예스24 1위 파이낸셜뉴스10:40귀멸의 칼날 23 예스24 4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/사진=예스24 [파이낸셜뉴스] 예스24 4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인기 만화 시리즈의 마지막화 ‘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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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간] 청년이 묻고 대법관 김신이 답하다 연합뉴스10:28(서울=연합뉴스) 김준억 기자 = ▲ 청년이 묻고 대법관 김신이 답하다 = 김신 지음. 2018년 퇴임한 김신 전 대법관이 자신이 관여했던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을 되짚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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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경은 몸에 이끌렸던 삶에서 진정한 자유로 나아가는 과정이었다[플랫] 경향신문10:17[경향신문] <완경일기>(민음사)는 완경 이후의 삶을 누리는 포유류는 고래와 인간 뿐이라고 소개한다. 죽기 전까지 가급적 많은 자손을 퍼트리는 것이 생물체의 목적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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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치료사 헤이그의 새 소설 '미드나잇 라이브러리' 연합뉴스10:10(서울=연합뉴스) 이승우 기자 = 영국의 인기 소설가이자 동화 작가인 매트 헤이그는 '마음 건강 전문가', '마음 치료사'로 불린다. 그는 20대 초반 자살을 시도하다 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