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<북리뷰>"모르는 것, 神으로 메우려 말고 과학을 따르라" 문화일보10:20신, 만들어진 위험 | 리처드 도킨스 지음 | 김명주 옮김 | 김영사 “우리가 모르는 틈새가 있을 때마다 사람들은 그걸 신(神)으로 메우려고 한다. 하지만 문제는 그때마...
-
<북리뷰>숨겨진 진리를 탐하라.. '권력'이 은폐하려 할지라도 문화일보10:20■ 금지된 지식 | 에른스트 페터 피셔 지음 | 이승희 옮김 | 다산초당인류는 언제나 지식 추구했고권력자는 힘 빼앗길까봐 억압신앙의 비밀·과학적 발견 등‘금지와 투...
-
<북리뷰>청춘.. 사랑을 알아차린 순간 문화일보10:20다시, 밸런타인데이 | 정진영 지음 | 북레시피 드라마 ‘허쉬’의 원작 ‘침묵주의보’를 쓴 정진영 작가의 연애소설. 정 작가가 20대 초반에 쓴 첫 장편소설로, 오랜 ...
-
<북리뷰>사람 마음 움직이게하는 '마법' 문화일보10:20세상을 바꾸는 행동경제학 | 마이클 샌더스, 수잔나 흄 지음 | 안세라 옮김 | 비즈니스랩 영국 정부의 행동경제학 연구 조직 에 몸담았던 저자들이 사람들의 특정한 선...
-
<마포 김사장의 요즘 소설>아픈 아내에게 "밥 안할거야?".. 아저씨 개조가 시급합니다 문화일보10:20정년 아저씨 개조 계획 작년에 한 일본 여성이 ‘이것은 실제로 벌어졌던 무서운 이야기예요’라며 쓴 글을 읽은 적이 있다. 본인이 직접 겪었는지 친구에게 전해 들었...
-
<어린이책>작가들이 사랑한 화가 호퍼의 삶 문화일보10:20에드워드 호퍼, 자신만의 세상을 그리다 | 로버트 버레이 글·웬델 마이너 그림 | 이경혜 옮김 | 문학과지성사 인물에 대한 그림책 중에서도 화가의 삶을 그린 책은 더 ...
-
[신간] 두 사람 다 죽는다 연합뉴스10:17(서울=연합뉴스) 이승우 기자 = ▲ 두 사람 다 죽는다 = "당신은 앞으로 24시간 안에 죽음을 맞습니다." 매일 자정을 앞두고 다음 날 죽음을 맞이할 사람들에게 전화를 ...
-
<북리뷰>팬데믹+불황 초유의 위기.. '최악'은 아직 오지 않았다 문화일보10:10■ 신 대공황│제임스 리카즈 지음│이정미 옮김│RHK단순한 경기 침체 수준이 아닌 1930년대 대공황 때보다 심각 실물경제와 동떨어진 주식시장 V자형 경기반등 기대 ...
-
< Book & Cut >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토끼 '미피'가 태어난 작업실 문화일보10:10‘딕 브루너’ “나에게 행복이란 이른 아침 자전거를 타고 작업실로 가는 길이다.”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토끼 ‘미피’의 작가 딕 브루너(1927∼2017)에게 행복은 작...
-
[책 읽기 만보] 아시타비(我是他非) 넘어 새로운 세계관으로 주간동아10:01※만보에는 책 속에 '만 가지 보물(萬寶)'이 있다는 뜻과 '한가롭게 슬슬 걷는 것(漫步)'처럼 책을 읽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. 당신 지식의 한계 세계관 리처드 드위...
-
마음이 뭐냐고 물으신다면, 이렇게 답하겠습니다 오마이뉴스09:06[임윤수 기자] '마음먹기에 달렸다'고 합니다. '마음이 괴롭다'고도 하고, '마음이 아프다'고도 하고, '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 마음'이라고도 합니다. 사람이라면 누구...
-
섭이수씨가 '섭씨'를 만들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 오마이뉴스09:06[김현자 기자] 최근 한 선교회 관련 코로나19 집단 감염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. 코로나 종식에 대한 희망을 품을만하면 특정 종교 단체의 집단 감염이 일어나곤 해 분...
-
'50' 홍정욱·'10주기' 박완서·반려견 '호두, 마루' 베스트셀러..에세이 인기 뉴스109:04(서울=뉴스1) 이기림 기자 = 한 존재의 삶을 기록하는 에세이가 베스트셀러에서 주목받고 있다. 교보문고 1월4주간 베스트셀러에서는 홍정욱 올가니카 회장(전 국회의원...
-
[베스트셀러] 경제·경영 분야 인기 계속..'톱10' 절반 차지 연합뉴스08:11(서울=연합뉴스) 성도현 기자 = 초보를 위한 주식 투자 입문서 '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'이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경제·경영 분야 도서의 인기...
-
미국 前고위당국자 "시진핑 교체필요..韓의 中경도 막기 위해 한일관계 개선해야" 조선비즈07:04미국의 유력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익명의 전직 고위당국자 명의로 기고문이 28일(현지 시각) 올라왔다.'중국의 부상에 맞서기 위해 미국은 시진핑에 초점을 맞춰야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