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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병로의 산야초 톡Ⅱ] 87. 풀솜대(지장보살) - 민초 허기 달랜 ‘자비의 나물’ 강원도민일보00:07보리밭이 황금빛으로 일렁입니다. 보는 것만으로도 배부른. 그러나 세상은 녹록지 않아 보입니다. 수심 가득한 농부의 얼굴. 어디 그들뿐일까요. 전통시장, 백화점, 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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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북클럽] 네 안에 선재 있다 조선일보00:02집에서 밥 해먹는 건 당연한 일인데, ‘집밥’이라는 말이 생겼다는 것부터 집에서 밥 해먹는 일이 귀해졌다는 방증이겠죠. 지난주 소개한 책 ‘홀썸의 집밥예찬’은 집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