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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림이 있는 도서관] 소리 내 책 읽어봐! 놀이처럼 재미있을걸! 조선일보03:08책에 푹 빠졌어 주디 시에라 지음 | 마크 브라운 그림 | 신형건 옮김 | 보물창고 | 40쪽 | 1만6800원 책으로 가득한 이동도서관 차가 실수로 동물원에 도착하면서 소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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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진년 새해, 원하는 걸 얻고 싶다면 5% 먼저 양보하라 조선일보03:07결국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들의 비밀 조이 챈스 지음|김익성 옮김|비즈니스북스|352쪽|1만7800원 승자의 언어 세스 프리먼 지음|우진하 옮김|리더스북|404쪽|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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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줄읽기] ‘시간의 길이’ 외 조선일보03:03●시간의 길이(유자효 지음)=제44대 한국시인협회 회장인 시인의 신작 시집. ‘초연할 수 있는 죽음은 없다’며 노년의 두려움을 고백하면서도, 공동체를 향한 위로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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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·가족·이웃·지구… 한 해 동안 잊었던 이들의 안부를 묻는다 조선일보03:02코로나 종식 이후 첫 새해맞이를 앞두고 송구영신(送舊迎新)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. 해돋이·제야의 종 타종 등 행사도 방법이겠으나, 독서는 어떤가. 송구영신의 기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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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F와 스릴러의 성공적인 만남 [정보라의 이 책 환상적이야] 동아일보01:42정보라 소설가 팬데믹이 세계를 덮치고, 개인이 경영하는 소규모 사업체나 영세 기업은 엄청난 자본력과 기술력을 가진 글로벌 기업들에 잠식당한다. 이런 다국적 기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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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의 향기]인공지능이 정해도 정말 괜찮을까 동아일보01:42최근 뚜렷해진 인공지능(AI)의 존재는 낯설게 느껴진다. 그러나 인류가 AI의 기계적 사고방식과 공존하게 된 건 결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. 영국 케임브리지대 정치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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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의 향기]중국 GDP가 세계 1위였던 시대 동아일보01:41중국 청나라의 전성기로는 강희제부터 옹정제를 거쳐 건륭제까지의 ‘강희-건륭년간’이 꼽힌다. 그중 건륭제의 생애를 다룬 책이다. 건륭제는 실질 통치 기간이 동서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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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의 향기]소신 사라지고 정보는 과잉… 옥석, 가리고 계십니까 동아일보01:41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올해 유세 중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. 캐스 R 선스타인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6년 당선된 이유로 동조 현상을 꼽는다. 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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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로 나왔어요]엄마와 내가 이야기하지 않은 것들 外 동아일보01:41● 엄마와 내가 이야기하지 않은 것들(미셸 필게이트 외 지음·이윤실 옮김·문학동네)=미국 작가 15명이 엄마에게 터놓지 않았던 이야기에 대해 쓴 글을 엮었다. 엄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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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의 향기]아름다운 ‘죄’ 아닌 ‘재’가 될 뻔… 동아일보01:41“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/홀로 지샌 긴 밤이여” 1985년 발매된 조용필의 ‘그 겨울의 찻집’은 녹음 과정에 좌충우돌이 있었다. “아름다운 재…” 조용필이 노래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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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의 향기]나의 삶 속으로 개 한 마리가 들어왔다 동아일보01:41한국어로 옮기면 ‘추방당한 숲’이란 뜻을 갖는 ‘부아바니’. 이 숲속에서 3년째 살고 있는 80대 부부 소피와 그리그 앞에 어느 날 상처투성이인 개 한 마리가 나타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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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어린이 책]페이지마다 활짝 열리는 가방 속으로 들어가봐요 동아일보01:41준우는 매일 아침 유치원 등원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의 가방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지 늘 궁금하다. 친구 도하네 아빠 가방은 엄청나게 크고, 시장에서 만난 할머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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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의 향기]여성이라 입학 불허? 차별의 벽 깬 입법 투쟁기 동아일보01:41왼쪽부터 미국의 민권 변호사 폴리 머리, 전국여성단체(NOW)를 1966년 창립한 소니아 프레스먼 푸엔테스, 그리고 버니스 샌들러. 이들은 1972년 미국 교육계의 성차별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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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의 향기/밑줄 긋기]계절을 먹다 동아일보01:41부엌 바닥 고구마 굴에서 우리는 팔을 넣어 고구마를 꺼내 먹었다. 처음에는 나무만 밀치면 나왔는데 그다음은 팔뚝을, 파내고 파내 고구마가 점점 굴면 턱이 걸칠 때까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