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아이가 주인공인 그림책 오마이뉴스09:51[한제원 기자] ▲ 책 <스즈짱의 뇌>.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아이의 엄마가 보내는 편지.ⓒ 한제원마음이 먹먹해지는 책을 읽었다. 자폐증 스펙드럼인 아이 대신 아이...
-
'사내 맞선' 북미 유명 만화 출판사와 현지 단행본 출간…"IP 더 알리는 계기" 스포츠조선09:27[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] 카카오엔터테인먼트(대표 이진수, 김성수) 대표 글로벌 IP '사내 맞선' 단행본이 북미 유명 만화 출판사와 협업으로 현지에 출간된다. 카카오...
-
[SC리뷰] 김동욱X진기주, 운명 바꿨지만…결국 참혹한 엔딩 ('어쩌다 마주친, 그대') 스포츠조선09:24[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] '어쩌다 마주친, 그대' 김동욱과 진기주가 큰 위기에 닥쳤다. 2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'어쩌다 마주친, 그대'(백소연 극본, 강수연·이...
-
“우리는 ‘벌거벗은 임금님’ 속 사람들과 다르지 않다” [책마을] 한국경제09:21일본 애니메이션 ‘공각기동대’에서 많은 사람이 자신의 뇌를 ‘전자화된 두뇌’인 전뇌로 바꾼다. 네트워크에 연결해 즉각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다량의 정보를 습...
-
"잘 버티며 작가들과의 공존을 모색하고 싶어요" [책과 사람] 뉴스109:20[편집자주] 다채널의 뉴미디어 시대라지만, 책은 여전히 많은 사람에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존재입니다. 책은 전문 작가의 풍부한 상상력부터 각 분야 유명인사와 스타...
-
“출판합시다” 해외서 쏟아지는 러브콜… 치솟는 세계 속 ‘한국 문학’ 위상 문화일보09:093월엔 프랑스, 4월엔 스페인, 5월엔 호주, 9월엔 독일, 10월엔 폴란드, 연말엔 미국. 어느 K-팝 스타의 월드투어 일정이 아니다. 지난해 ‘저주토끼’로 세계 3대 문학...
-
일본어 번역판 ‘K-소설’… 한글 표지가 잘 팔린다 문화일보09:06도쿄 = 글·사진 박동미 기자 pdm@munhwa.com ‘문학 한류’라고 할 만큼 한국 소설이 인기인 일본에선 지금 ‘한국’ 자체가 가장 잘 ‘팔리는’ 키워드다. 한눈에 ‘...
-
최첨단 알고리즘은 인간의 변덕스런 욕망까지도 계산할까 [책마을] 한국경제08:51여기 데이터를 맹신한 사람이 있다. 2009년 미국의 영화 제작사 릴레이티비티의 라이언 카바노 최고경영자(CEO)는 ‘대박 영화’의 비밀을 풀었다고 자신했다. 영...
-
장거리 여행자 철새들의 놀라운 지구 여행기 뉴스108:43(서울=뉴스1) 김정한 기자 = 거대한 바다를 건너고, 가장 높은 산 위를 날아가고, 몇 달 동안 쉬지 않고 이동하는 철새의 비행 능력은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한다. 철새...
-
이낙연의 구상…"대한민국의 생존을 위한 외교 청사진은?" 뉴스108:43(서울=뉴스1) 김정한 기자 = 이낙연 전 총리는 '대한민국 생존전략'을 통해 침묵을 깨고 국제사회에서의 한국의 역할을 점검하고 그 방향을 제시한다. 미국-중국 경쟁, ...
-
우울 벗어나려면 감정카드를 추앙하라…우울해방일지 뉴스108:19(서울=뉴스1)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=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명수 연세라이프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이 우리를 괴롭고 힘들게 하는 무기력, 분노, 우울, 걱정 등 수...
-
[생생확대경]실천문학사의 황당한 설문조사 이데일리07:10시인 고은(사진=연합뉴스).[이데일리 김미경 기자] 한 출판사가 벌인 설문조사에 문단이 시끄럽다. 국내 진보문학계 구심점 역할을 해온 ‘실천문학사’다. 올초 2018년...
-
'알프스 소녀 하이디' 저자 원고·삽화, 세계기록유산 됐다 한국경제TV06:05[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] 명작 동화 '알프스 소녀 하이디'를 쓴 19세기 스위스 작가 요한나 슈피리가 남긴 미발표 원고와 편지 등이 세계기록유산이 됐다. 22일(현지시...
-
"동물에 권리가 없다고요? 저는 동물을 변호하는 변호사입니다" 한국일보04:32'변호(辯護).' 법정에서 검사의 공격으로부터 '피고인'의 이익을 옹호하는 일을 일컫는 법률 용어다. 사전적 정의부터 '인간의 행위'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. 그런데 말 ...
-
“경전의 꽃 화엄경, 혼자 알고 있기 아까워서… ” 동아일보03:06“이 좋은 걸 혼자만 알고 있기가 아까워서….” ‘불경의 종합판’이라 불리는 화엄경(華嚴經). 분량이 방대한 데다 내용도 난해해 혼자서는 그 참뜻을 제대로 알기가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