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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책] 이병률 시인 새 산문집…‘그리고 행복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’ 농민신문14:22이병률 시인이 산문집 <혼자가 혼자에게> 이후 3년 만에 신작으로 찾아왔다. 그는 <끌림> <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> <내 옆에 있는 사람> 등 다수의 산문집을 펴낸 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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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2022 올해의 출판인’에 김인호 바다출판사 대표 이데일리13:58[이데일리 김미경 기자] 김인호 바다출판사 대표가 ‘2022 올해의 출판인’ 본상을 받는다. 한국출판인회의(회장 김태헌)는 ‘2022 올해의 출판인’ 본상에 김인호 바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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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체부 첫 청년보좌역에 89년생 최수지씨 임용 이데일리13:31[이데일리 김미경 기자] 문화체육관광부는 정부와 청년 세대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첫 청년보좌역에 최수지(33) 씨를 임용했다고 22일 밝혔다. 최수지씨는 청년예술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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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에서 깨어나지 않는 소녀들, 그 이유가 놀랍습니다 오마이뉴스13:24[윤일희 기자] 이런 병명은 처음 들었다. '체념 증후군(Resignation Syndrome)'이라니. 병명만 들어서는 '체념은 나도 하는데'라며 사소히 넘길 수 있겠지만, 실상을 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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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3년 만에 열린 청와대, 알고 가면 더 많이 보인다 뉴스111:39(서울=뉴스1) 조재현 기자 = 신간 '처음 만나는 청와대'는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 안팎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. 대학에서 한국사를 전공한 뒤 기자로 일하는 저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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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영받지 못하는 사람들의 자리 오마이뉴스11:03[배여진] 현재 내가 거주하고 있는 집에서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면 배정받을 수 있는 중학교는 총 세 곳이다. 그런데 그 중 한 곳은 학부모들이 가장 꺼리는 학교라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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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난안전위기관리協·한성대 ‘위험사회의 재난관리’ 세미나 개최 서울경제11:02[서울경제]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(회장 김찬석)와 한성대학교(총장 이창원)는 지난 19일 서울 삼선동 한성대학교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‘위험사회의 재난관리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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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털 감옥으로 변한 그곳…신간 '신장 위구르 디스토피아' 연합뉴스10:57(서울=연합뉴스) 송광호 기자 = 미국 대학을 다니다 중국에서 경력을 시작하고자 2017년 귀국한 베라 저우. 신장웨이우얼(신장 위구르) 출신으로 후이족(回族)인 그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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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술위, 예술후원 활성화 영상 캠페인 22일 공개 이데일리10:43[이데일리 장병호 기자] 한국문화예술위원회(이하 예술위)는 문화예술후원 활성화 영상 캠페인 ‘창작이 시작되는 특별한 호텔, 소설가의 방’을 22일부터 유튜브 등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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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업만 37개 종횡무진 비법…브랜드로 산다는 것 [신간] 뉴스107:34(서울=뉴스1)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= 모델, 작가, 강연가, 퍼스널 브랜딩 전문가 등 무려 37개의 직업을 가진 김진향씨가 다채로운 영역에서 종횡무진하는 비법을 밝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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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꽂이-어린이책]아기 곰 동화로 풀어낸 '혼자서 어른이 되는 아이들' 서울경제07:00[서울경제] 한 아이가 무기력한 부모의 무관심으로 보살핌을 받지 못하다가 스스로 용기를 내 세상으로 나가는 과정을 아기곰의 시각으로 풀어낸 그림책이다. 이야기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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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등단 13년’ 첫 시집 낸 김홍조 “詩는 읽는 사람의 몫” 이데일리06:30[이데일리 김미경 기자] “홀가분하고, 섭섭하기도 합니다.” 김홍조(68) 시인이 첫 시집 ‘살바도르 달리 표 상상력 공작소’(한국문연)를 펴낸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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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은쟁반 선물 꿈꾼 뒤 수상 소식...'진짜 삶' 같은 소설 쓰고파" [제55회 한국일보문학상 송지현] 한국일보04:32"제일 친한 친구에게 은쟁반을 선물받는 꿈을 꾸고 이틀 뒤에 수상 전화를 받았어요." 길몽을 꾸고도 "게을러서 복권을 사러 못 갔더니" 가장 바랐던 복(福)을 받은 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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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립니다] 제55회 한국일보문학상에 송지현 '여름에 우리가 먹는 것' 한국일보04:31송지현(35) 작가의 소설집 '여름에 우리가 먹는 것'이 한국일보사가 제정하고 GS가 후원하는 제55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. '여름에 우리가 먹는 것'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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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사적 유연성을 얻으려 분투한 작가의 슬픔 온전히 느껴져 [제55회 한국일보문학상 송지현] 한국일보04:30심사위원들은 한 달여간 후보작들을 검토한 소회를 밝히는 것으로 심사의 문을 열었다. 인상적으로 읽은 작품들 서너 편에 대한 짧은 감상을 곁들인 가벼운 대화였지만,...